봉준호 ‘미키 17’, 1450억 손해 예상…워너브라더스 재정 위기 직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0350
미키17
전 괜찮게 봤는데...
봉준호 ‘미키 17’, 1450억 손해 예상…워너브라더스 재정 위기 직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0350
미키17
전 괜찮게 봤는데...
https://www.google.co.kr/amp/s/tvreport.co.kr/movie/article/889170/amp/
오잉?
그렇게 흥행이 안 된 건가요?
저도 아직 안 봤지만 보러 갈 예정인데
바빠서 미뤄두었는데 다음주에는 극장에 가봐야겠네요.~~~~~
괜찮던데. 우리나라는 시국이 이래서 더 안 보는 지
완전 잼있었는데 의외네요~~ 기생충 보다 더 잼있게 봤음
아직 못봤는데 호불호가 크더라구요
그래도 꼭 볼 생각입니다
좀 지루합니다.. 아직 대작에는 봉준호가 덜 적응된 것 같아요.
흥행이 안된게 아니라 투지금이 3천억 이상 이었을거예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예요 유럽도
전 너무 재밌고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 하면서 봤는데...
그런데 이게 군중심리라서 저런 평가를 받으면 또 저렇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고...
암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1위고 미국 영국도 1위던데..투자금이 어마어마한가봐요.
투입된 돈도 많지만 3년을 묵혔으니 그에대한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할듯
아 이자...
근데 왜 3년이나 묵혔죠?
전제적인 흐름이 진지함보다는 코믹스러운게 많고
군데군데 b급개그같은 요소도 조금..있어서ㅎ
대작같이 와...하는 여운의 느낌보다는 진짜 재밌고 뭉클하게 잘봤다! 정도.
손실액이 장난 아니네요
저 금액이면 해외시장 노린건데 저조한가봐요
돈에 비해서 큰대작은 아닌데
재미있고
비급스러운
따뜻한영화
나라가 어수선해서 예매율이 저조
본 영화중에 재미있기로는 손에 꼽히는뎅...
요즘 상영관 자체를 안가긴해요.
전 통신사 쿠폰으로 1달에 한,두번은 코로나 시기에도 갔는데,
요즘 영화가 다들 너무 별로라,
상영관 안가고 넷플로만 본지가 1년도 더 되었어요.
간만에 극장 가니,
좋더구만요.
대작은 둘째치고,
봉감독의 시선이 인간적이고 따뜻해서 위안이 되더라구요.
재밌게 봤는뎅.. 중국에서는 흥행 한걸로 나오던데..
저도 재밌었는데?
이 정도 흥행도 손익이 안 맞으면 제작(투자)쪽이 과한 거 아닐까요?
애초 제작비가 워낙 많이 들었고 개봉이 미뤄졌으니 손익분기점 달성하기가 어려운 것 아닌가요? 지금 1위 하는 나라들도 많고 개봉한지 보름도 안 된 영화인데 기사 제목을 저렇게 뽑다니, 누가 보면 흥행 폭망한 줄 알겠어요. 기자가 안티인가?
봉준호 극우 쪽에서 싫어라하니
기사 제목이 저런걸 수도.
뒷심 발휘해 롱런하길!
비싼영화..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되지 않았어요?
하던데 수익은 안좋다고
뉴스단편으로 봤을때 뭥미 했능데 ㅜ
우주 판타지 코믹가미된 재밌는 영화던데요
롱런해서 먆이 보길
마지막에 통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