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하라고 하더니…

00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25-03-13 10:00:35

주식 계좌에 돈을 50-60만원정도, 토스 주식 모으기로

소액 모으기 하는데 금액이 작으니 수익 날때도 귀여운데

마이너스가 나도 귀엽네요.

마치 반려계좌에서 물고기 키우는 기분이네요.

요새 파란 물고기가 많구나... 느낌이 들어요.

IP : 220.121.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3.13 10:04 A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총액 2백 정도라서 온통 파래도 응 파랗구나 하고는 상세히 쳐다보지도 않아요ㅋㅋㅋㅋ

  • 2. ..
    '25.3.13 10:05 AM (222.117.xxx.76)

    저도 그래서 반려주도 많아요 주식다이소 ㅋ

  • 3. ....
    '25.3.13 10:07 AM (211.198.xxx.104)

    글이 왠지 뭔가 좀 귀엽네요
    ㅋㅋㅋ

  • 4.
    '25.3.13 10:08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반려코인도 있어요

  • 5. ...
    '25.3.13 10:17 AM (1.232.xxx.112)

    꼭있어야되는돈으로 해서 여유가 없네요 ㅎㅎㅎ

  • 6. zzzzzzzzz
    '25.3.13 10:2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반려계좌에서 물고기 키우는 기분......... 우와,,,,,,,,,,,,,,, 너무 귀여운 표현..........


    뻥~~~~~~~~~~~~튀겨지는 날이 오기를 ㅎㅎ

  • 7. 맞아요
    '25.3.13 10:20 AM (112.162.xxx.38)

    매일 모으기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ㅎㅎㅎ

  • 8. ...
    '25.3.13 10:24 AM (39.125.xxx.94)

    파란 물고기ㅋㅋ
    표현이 귀엽네요

    빨간 물고기들이 새끼 많이 치길 바랍니다

  • 9. 국장에
    '25.3.13 10:26 AM (221.138.xxx.92)

    있는 돈 다 넣었는데
    천상...가보로 물려줘야 할 판입니다.
    요양원 가기전엔 팔수 있음 좋은데...

    미안하다 아들아 ㅜㅜ

  • 10. 빤짝빤짝
    '25.3.13 10:27 AM (211.110.xxx.44)

    생각과 표현이 너무 참신해요.

  • 11.
    '25.3.13 10:30 AM (14.44.xxx.94)

    파란 니모가 귀엽기는 한데 ㆍ

  • 12. 아옹
    '25.3.13 10:46 AM (110.70.xxx.61)

    귀여워요.

  • 13. 저도
    '25.3.13 10:47 AM (1.235.xxx.154)

    크게 넣었으면 어쩔뻔

  • 14. 그런데
    '25.3.13 10:53 AM (118.218.xxx.85)

    누구든지 처음에는 그러다가 '뻥'하는 사고를 칠지도 모른답니다 조심!

  • 15. ㅇㅇ
    '25.3.13 10:54 AM (118.235.xxx.40)

    ㅋ 파란물고기
    귀엽네요
    저는 파란상어를 키우는 중이라
    아픕니다

  • 16. 저도
    '25.3.13 11:03 AM (211.211.xxx.168)

    그게 5000 넣어 놓으면 귀엽지 않더라고요

  • 17.
    '25.3.13 11:11 AM (121.134.xxx.117)

    저도요 올라도 방방뛰지않고 내려도 의연한 천만원
    수익 100만원일때 팔껄ㅠㅠ
    손해 20만원
    빨간 구피 키우고 싶어요

  • 18. 00
    '25.3.13 11:12 AM (220.121.xxx.190)

    참고오 예전에 있는돈 없는돈 다 넣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ㅎㅎ 이제 제 그릇을 깨달아 소액만
    하는 중입니다. 그때 돈은 잃었지만 그 경험으로
    지금 본업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중이라
    돈을 잃었던 경험이 꽤 도움도 됐어요.

  • 19. 하하
    '25.3.13 11:22 AM (59.10.xxx.5)

    요즘 개인사로 기분이 저조한데,
    원글님 글 보고 웃었어요.
    저도 상폐도 경험해보고 돈도 잃어 보고,
    그런데 가사에 균열이 생길 정도로는 안 해서.
    잃어도 그만인 생각을오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거 같습니다.

  • 20. ,,,,,
    '25.3.13 2:14 PM (110.13.xxx.200)

    이런 발상 좋네요. 적은 금액으로 하니 마음도 가볍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151 ... 40 ㅇㅇ 2025/03/13 17,447
1694150 어제부터 컵라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3 미나리 2025/03/13 1,471
1694149 배용준하고 결혼한건 안부러운데 36 .. 2025/03/13 28,067
1694148 저 남미새라는 말 쓰는거 싫은데 진짜 10 2025/03/13 3,724
1694147 듀오링고 지금 안되는거 맞지요 ?? 6 ㅁㅁㅁㅁㅁㅁ.. 2025/03/13 1,226
1694146 요즘 카드 신규발급 4 111 2025/03/13 1,582
1694145 아이라이너 안지워지는거 1 찾아요 2025/03/13 1,085
1694144 애터미, 윤석열, 세계로교회 5 ㅇㅇ 2025/03/13 3,207
1694143 마드리드, 톨레도, 세비야 2월 날씨 어떤가요? 8 ........ 2025/03/13 584
1694142 문재인때 원베일리 국평 분양가 19억이었어요. 3 ... 2025/03/13 2,558
1694141 파면 안되면 어쩔려고 자꾸 만장일치 파면이다 희망회로 돌리나요 6 파면 2025/03/13 2,028
1694140 취업후 아이와 사이 틀어짐 28 자녀와 사이.. 2025/03/13 8,246
1694139 제가 돈이 급한데 극민연금 해지할수 있나요? 12 ㅇㅇ 2025/03/13 5,561
1694138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재밌어요 3 111 2025/03/13 1,528
1694137 김건희 대권 도전설 ㅋㅋㅋㅋ 26 ㅇㅇ 2025/03/13 5,631
1694136 신독립군이고 이분들이 찐보수이고 애국자네요.~ 4 윤파면 2025/03/13 1,106
1694135 어떤일할때 재밌으세요 2 50대 2025/03/13 1,210
1694134 아침에 세수하며..다들 이러시나요? 7 .... 2025/03/13 4,020
1694133 내수 박살나고 있는 한국 근황 5 .. 2025/03/13 4,455
1694132 출산한 다음에 언제쯤부터 대학원 다니는 게 가능할까요? 5 ........ 2025/03/13 856
1694131 광화문 집회와 행진 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고 있어요. 33 우리의미래 2025/03/13 2,869
1694130 군대간 아들 6 ㅇㅇ 2025/03/13 2,325
1694129 전화 영어 저렴한 거 얼마인가요? 6 .... 2025/03/13 1,698
1694128 오늘자 김혜수, 관리 진짜 잘하네요 8 ㅇㅇ 2025/03/13 7,853
1694127 가세연 디스패치 내용을 그대로 기사화하는 언론들. 10 언론개혁 검.. 2025/03/13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