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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 가는 나이

천천히 조회수 : 4,213
작성일 : 2025-03-13 09:39:55

저번주에 성인 딸아이가 이사를 했어요.

가구가 없다고 이삿짐센터를 안불러서 트럭운전사와 제가 엘베없는 

5층빌라로 옮기고 청소도 하고 정리도 했어요.

 

이젠 젊은 나이가 아니여서인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원래도 이기적인 아이여서 이사하는 비용을 아끼려고 엄마를 이용한 거죠.

 

자식일이니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었는데

몸도 힘들고 마음도 불편해요.

 

혼자 있고 싶은데

다음주에 생신이신 노모가 전화하셔서

생일을 저희집에서 하고 싶다고 하셔요.휴~

 

여동생과 살고계시는데 요즘 독립하고 싶어하시면서

집이 편하지 않다고 하세요.

너희집에 못가면 생일에 템플스테이 하신다고 협박?

하시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설상가상 오늘은 아이생일이여서 저녁에 생일상도 차려야해요.

 

나도 늙어서 이젠 에너지가 없는데

왜 주위에서 나를 자기 마음대로 쓰려고 하는지

아침에 거울을보니 오늘은 부쩍 늙어보이네요.

IP : 218.235.xxx.5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3 9:42 AM (114.204.xxx.203)

    60 되어가니 몸 아껴야해요
    이삿짐이라니요
    사람 쓰시지...
    생신도 거절하세요 애 생일도 사다먹거나 외식하시고요
    밖에서 먹자 하고 싫다하면 템플 가던지 두고요

  • 2. ...
    '25.3.13 9:43 AM (106.102.xxx.9)

    본인이 본인을 아껴야지요
    힘들다고 싫다고 말을 하세요
    서운한 감정은 그들이 처리하게 두시고

  • 3. 그냥
    '25.3.13 9:44 AM (1.236.xxx.114)

    외식하세요
    아이 생일상도 사실 내마음이 해주고싶은거지
    애들은 엄마가 고생해서 차리고 힘들다는 기색보이면
    질색해요 누가 차려달라고했냐
    시어머님도 밖에서 드시고 집에와서 다과나하세요
    내가 힘들고 부담스러우면 안하는게 맞아요

  • 4. 이젠
    '25.3.13 9:44 AM (211.243.xxx.141)

    본인을 챙길 나이지요 ㅠ
    가족이라도 요구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어요.
    생일도 간단히 외식하고 끝~
    거절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더군요.

  • 5. 리아
    '25.3.13 9:44 AM (175.112.xxx.92)

    저도 두아이가 성인이고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챙길게 많고 바쁜지
    남편도 아직 현역에 있고
    새벽밥에 집안일에 심심할 틈이 없는 50대 후반이에요
    이삿짐은 그냥 사람 쓰세요 담엔 꼭...
    아이들이 부모밖에 기댈 곳이 없어서 그런가
    안해줘도 마음이 불편하지만
    힘 쓰는 일은 돈으로 해결하는 게 나아요
    나도 소중하잖아요

  • 6.
    '25.3.13 9:46 AM (220.125.xxx.37)

    템플스테이 하시면 좋죠. 하시라고 해요.
    날도 좋은데 고즈넉한 절에 가셔서 심신을 정화하고 오시라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성인이라면서 뭔 생일상입니까?
    아이 낳은건 엄마인데 젤 고생한 원글님 위해 맛난거 드세요.

  • 7. 56세인데
    '25.3.13 9:46 AM (58.29.xxx.96)

    버스타다 넘어졌어요
    계단의 높이가 가늠이 몸으로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나이먹는 증거에요
    몸아끼세요.

    오층을 엘베도 없는 계단 내려오다 큰일 납니다.
    차라리 십만원을 지원해주시지요.

  • 8. 천천히
    '25.3.13 9:47 AM (218.235.xxx.50)

    이사를 어떻게 할꺼냐 물었더니 알아서 한다길래..
    이럴줄 몰랐죠.

    거절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제가...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여기에 풀고 있네요.

  • 9.
    '25.3.13 9:48 AM (114.206.xxx.139)

    이런 분들 보면 좀 답답해요.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본인이 힘들고 지치면 못하는 거잖아요.
    할거면 흔쾌히 하시고, 못하면 깔끔하게 거절하세요.
    우물우물 할 말 못하고 뒤로 푸념하고 그러지 마시구요.
    노모가 니네 집에서 생일하자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보면
    어머니도 보통 분은 아닌 거 같은데
    주변에 너무 휘둘리며 살지 마세요.

  • 10.
    '25.3.13 9:48 AM (121.167.xxx.120)

    생일은 외식 하세요
    주위 가족들이 원글님을 배려 안해주면 징징징 스타일로 죽는 소리 하세요
    나이 먹으니 힘들다 요기 조기 아프다 하면서요
    무리해서 힘들어도 척척 해내면 무쇠 팔다리 가진 로봇 태권V 인지 착각 해요

  • 11.
    '25.3.13 9:49 AM (121.167.xxx.120)

    조기ㅡ저기 오타

  • 12. 보면
    '25.3.13 9:50 AM (114.204.xxx.203)

    거절 못하는 내가 문제더라고요 ㅠ

  • 13. ...
    '25.3.13 9:50 AM (175.192.xxx.177)

    지치신 것 같아요.

    따님도 노모도 원글님도 들어보면 각자 사정 있으실텐데

    어머님이 템플스테이 말씀하시면
    우리 엄마 멋지다 물개박수 치고
    잘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 14.
    '25.3.13 9:51 AM (125.142.xxx.31)

    제발 가스라이팅,이용당하지 말아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거 아시잖아요
    몸도 힘든데 이번에도 또? 내가 왜? 이런 생각도 하시고
    정중히 거절도 하세요

  • 15.
    '25.3.13 9:52 AM (211.114.xxx.77)

    다 알고 계시면서 왜 당해주시나요? 이기적인 아이. 시어머니 속셈.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그게 기뻐서 해주는거 아님 싫다고 하셔야죠.
    이기적인 아이 돈 아끼려고 엄마 힘들게 하는거 못한다고 하시고.
    시어머니 협박. 그게 뭐라고. 그냥 그러라고 하시면 되죠. 이 나이에 꼭 시어머니 생일상까지
    차려줘야 하나요. 기뻐서 하는거고 체력 남아도는거 아님... 내가 나를 챙겨야죠.
    마냥 좋은사람... 이거 안하겠다 마음먹음 쉬워요.

  • 16. ...
    '25.3.13 9:53 AM (106.102.xxx.9)

    저런 노모 밑에서 크느라 눈치보는 게 습관이 됐나 봅니다
    그런데 본인이 거절 못 하연서 남 탓은 마세요
    결국 본인이 자초한 거잖아요

  • 17. 000
    '25.3.13 9:53 AM (49.173.xxx.147)

    너무 순둥순둥하세요
    착한사람 되려는 마인드 버리시고
    며칠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으시면서
    병원다니다 광고하시고
    모든 부탁 거절하세요
    한번 거절이 어렵지 두번세번 거듭 거절하세요

  • 18. ㅇㅇ
    '25.3.13 9:54 AM (112.154.xxx.18)

    이 나이 되어서도 궂은 자리는 내몫이고 편한 곳은 딸 차지.
    딸 30대 돌입했는데 아직도 이럽니다.
    자식도 옛날에나 예뻤지, 이젠 마음에서 독립시켰어요.

  • 19. ..
    '25.3.13 9:55 AM (222.117.xxx.76)

    템플스테이 좋은데요?
    같이 가자고 해보세요 무슨 생일상입니까
    자녀분 생일도 아침 미역국에 저녁은 외식하세요 본인이 사겠죠

  • 20. ca
    '25.3.13 9:57 AM (39.115.xxx.58)

    아이 생일부터 밖에서 드세요. 사실 포장이사해도 피곤한 일인데, 직접 5층까지 가구를 나르셨다니! 아이 이사 시키느라 힘들어서 몸살났으니 생일상은 못차린다고 못 박으세요. 시어머니에게도, "어머니, 생신 맞이 템플스테이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성불하십시오~" 인사드리고요.

    다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으려고 하는데, 다 받아주시면 원글님 병나실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본인 의사 밝히시고요. 거절하실땐 꼭 거절도 하셔야합니다.

  • 21.
    '25.3.13 9:58 AM (112.186.xxx.86)

    외식으로 해요.
    나도 이제 몸이 힘들다 얘기를 하세요.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원글님이 힘들어하지 않는거 같으니 기대치가 높은거죠

  • 22.
    '25.3.13 10:05 AM (58.140.xxx.20)

    막상 내몸이 아프면 서러움만 남아요.

  • 23. ㅇㅇ
    '25.3.13 10:09 AM (163.116.xxx.119)

    1. 이사날 갔는데 짐 나를 사람이 없다?
    당장 당근알바로 사람을 구한다

    2.아이가 생일이다?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한다

    3.템플스테이?
    잘 다녀오시라고 좋은 사찰 예약해드린다

  • 24. ..
    '25.3.13 10:14 AM (211.36.xxx.199)

    원글이 여태 다 들어주고 사셨군요
    그들은 고맙다기 보다는 당연하다 여길거예요
    서운해 하더라도
    거절하는 연습도 해보세요
    내인생이 고달픈것도 내탓이려니
    아파봐야 나만 서럽지
    아무도 안알아 줘요
    내가 나를 평안하게 해야 행복하답니다
    생일은 외식으로
    무슨 대단하다고 고달프게 차리고 한답니까

  • 25. kk 11
    '25.3.13 10:16 AM (114.204.xxx.203)

    젊을땐 해주는게 즐거웠죠
    이젠 아니에요
    노모? 나보다 오래 살지도 모를 장수시대에
    이기적이 되어가네요

  • 26.
    '25.3.13 10:18 AM (112.145.xxx.70)

    생일 상을 차리시나요

    나가서 외식하세요

    엄마도 오시면 나가서 외식하세요

  • 27. 거절하세요
    '25.3.13 10:18 AM (218.48.xxx.143)

    세상 너무 착하게만 살면 안돼요.
    저도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가을에 캔 고구마가 너무 말랐다고 튀김으로 해먹어야겠다시며
    주말에 와서 고구마 튀김 좀 만들래? 하시더군요.
    제 대답은 “엄마 튀김은 명절때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거예요. 그 고구마 버리세요”
    시어머니 허리수술하셔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에 게시는데.
    시누이 전화와서는 수술첫날은 좀 환자 옆에 붙어서 관리해줘야하는거 아니냐며
    식사하시면 양치도 하셔야하고 등등 이런저런 불만을 얘기하길래
    “ 어머님이 필요하시면 요청하셔야죠. 면회시간 제한된 가족들이 어디가 불편하신지 어찌 알겠어요”
    이렇게 짤랐습니다.
    시어머니는 시누이 몸 약해서 당신병원에 들락거리면 안된다고 못 오게 하라고 제게 말씀하시네요.
    시누이가 알아서 하겠죠. 어머니 아프신데 어떻게 안와요.
    그냥 적당히 도망가고 거절해야지.
    도와달라고 해달라고 가족이라고 다~ 어찌 들어주고 삽니까?

  • 28. .,
    '25.3.13 10:18 AM (117.111.xxx.197)

    수고하셨네요
    몸이 감당하셨으니 가능한거였겠죠
    짐든다고 병은 안나더라구요
    자꾸 안좋은 샹각 마시고
    이제 몸이 쉬라면 쉬고
    마음의 여유도 즐기면서 잘회복하세요
    아직 애들은 모를 나이 잖아요

  • 29. ...
    '25.3.13 10:22 AM (39.125.xxx.94)

    부모나 자식이나
    가족들이 원글님을 호구로 보네요

  • 30. 찜찜
    '25.3.13 10:23 AM (118.235.xxx.62)

    여기에 잠시 한탄하고
    사람들 위로받고
    다시 같우 행위하실거고

    그냥 말하세요
    템플스테이 가라고
    생일은 외식으로 하자고

  • 31. 가스라이팅
    '25.3.13 10:28 AM (218.145.xxx.232)

    전 생일이라면 남친이랑 보내겠구나 싶어 안 챙기구요, 신발도 외투 세탁도 세탁소에 가져가라고 합니다, 운동화 안 빨아 줘요. 내 몸이 소중하니낀요 더더구나 이기적잌 애들은 엄마수고를 절대 안 알아줍니다

  • 32. 엥..
    '25.3.13 10:49 AM (61.83.xxx.94)

    부모나 자식이나
    가족들이 원글님을 호구로 보네요


    2222

    저도 이렇게 봤는데요.
    그리고 원글님도 자식과 부모를 이기적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고요.

    답은 나왔는데.. 거절을 못하시는거네요.
    이제 그만 끌려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 33. ㅇㅇ
    '25.3.13 11:10 AM (218.148.xxx.168)

    할거면 흔쾌히 하시고, 못하면 깔끔하게 거절하세요.
    우물우물 할 말 못하고 뒤로 푸념하고 그러지 마시구요.2222

    힘들어서 못해하고 거절하세요.

  • 34.
    '25.3.13 11:13 AM (211.215.xxx.144)

    노모는 친정엄마로 보임.
    여동생과 같이 산다 써있는데 왜 시어머니로 생각하시는지...

  • 35. ㅎㅎㅎㅎㅎ
    '25.3.13 11:14 AM (222.106.xxx.168)

    성인딸아이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 오층에 사는
    형편에
    당연히 이사비 몇 백 부담이겠어요.

    거기에다 엄마는 힘들어 못 도와준다 하심 끝이고
    친구라도 불렀겠죠

    도와주시고선 엄마를 이용해먹는 못된 딸(?)
    이라고 하시는 건 아니죠

    젊은이가 늙어보지 않아 체력 달리는 거 모르는 거
    당연하고요 저도 이 나이 되어 보니 슬슬 이해됩니다


    그리고 어머님도 딸 보고 싶은
    마음이시겠지 딸 부려먹를 요량이겠나요 ;;

    엄마 내가 요새 몸이 안 좋네
    생일 축하금 드릴테니 맛난 거 드세요 하면 그만이고…

    솔직하지 못한 본인을
    한 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피해자 프레임 벗으시고
    미움받을 용기 책이라도 보시고

  • 36. 충고해줘도
    '25.3.13 11:43 AM (221.138.xxx.92)

    그 동안 저렇게 살았는데 거절이 될까 싶네요.

    스스로 보상이라도 잘 해주세요.
    자신를 넘 막 다루시네요.

  • 37. 그런데
    '25.3.13 1:19 PM (211.184.xxx.224)

    댓글들을 읽어보면 원글을 대충 읽나봐요.
    가구없는 이사라서 도와줬다고 했고,친정엄마라 했는데 .
    원글님 앞으로는 한 발짝 물러나서 내 몸부터 생각하세요.
    5층 계단 오르내리는거 무릎나가요.
    예로 든 문제들도 조언 잘 새겨 보시구요.

  • 38. 노이해?
    '25.3.13 1:2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기주관이 없으세요?

    이런 분들 보면 좀 답답해요.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본인이 힘들고 지치면 못하는 거잖아요.
    할거면 흔쾌히 하시고, 못하면 깔끔하게 거절하세요.22222

    이런 분은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지

  • 39. ...
    '25.3.13 1:27 PM (39.118.xxx.228)

    이런 분들 보면 좀 답답해요.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본인이 힘들고 지치면 못하는 거잖아요.
    할거면 흔쾌히 하시고, 못하면 깔끔하게 거절하세요.22222

    원글님은 자기주관이 없으세요?

  • 40. 천천히
    '25.3.13 1:56 PM (218.235.xxx.50)

    아이나 친정부모를 탓하는게 아니라
    마음 약한 나를 돌아보는 글입니다.

    거의 평생을 맞추며 살았어요.
    그러다보니 내방을 갖게된 지금이 인생에 제일 편해요.

    저도 제가 이리도 답답한데
    글 보시는 분들 속터지시죠..

    몰라서 이렇게 사는게 아니고
    습관으로 이리 사는거 같아요.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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