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자식이 학기초라 친구를 못사겨서 급식을 못먹는다고해서요
초중등은 담임샘이 데리고가서 지정석에 앉혀서 먹이자나요
어떤분이 자식이 학기초라 친구를 못사겨서 급식을 못먹는다고해서요
초중등은 담임샘이 데리고가서 지정석에 앉혀서 먹이자나요
저희 아이 학교는
배식은 떠주는 사람 있고 (조리원과 학생)
줄은 반별로 순서가 있어서 그대로 서고 (오늘은 1-2반 먼저 다음주는 3-4반먼저 이런식)
반 안에서 줄 서는 기준은 없어요 - 이 부분 때문에 그럴거예요
배식 받은 다음에는 급식실 자리 주르륵 이어져있는데에 순서대로 앉는대요 공간활용 때문에 중간중간 비워두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
제일 마지막 순서일 때만 여유있어서 편하게 앉아도 된대요
중학교부터는 학교마다 달라요
중학교부터 급식 함께 먹을 친구 걱정해야 해요
용인에 있는 중학교인데
자율배식 친한친구들끼리 먹어요
딸이 중3인데
1학년 입학하고 다음날부터 자율배식 같은반 아이들옆에 앉았다가
눈치주고 싫은티 팍팍내서
그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급식실 안가고 굶고와요
ㄴ근데 담임샘이 그걸 모르나요? 관리 안해주나요?
담임마다 달라요
점심시간에 가끔 교실에 와서 점심 안 먹는 학생 있는지
체크하는 담임도 있지만 매우 드물어요
급식실에서는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그런 거 관리하기가 힘들고요
아직까지는 선생님이.순서도 정해놓습니다.
중학생인데 과밀학급이라 아이들끼리 알아서 먹는다고 해요 2학년되서 기존 알던 친구들과 먹는데 아는 친구 없는 애는 다른 반 작년에 친했던 친구와 먹기도 한대요
점심시간에 자유롭게 먹는대요
보통 1학년땐 같은 반 끼리 먹다 2학년 새학기 지금윽 친한 친구들 끼리 모여 먹는다네요
고딩쌤들 그런걸 관리해줄 나이는 한참 지나지않았나요?
설령 혼자있더라도 쌤이 그 이유.묻고 해결해보겠다고 나서는걸 더 부담스럽고 싫어하죠
고등 급식 모니터링 가보면 저희 아들 학교는 수업 끝나는 순서대로 와서 아무 자리나 앉아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 사귀는게 오래 걸리는 저희 아들 같은 경우 혼자 먹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저희 딸은 다른 학교였는데 각자 와서 먹는 거였어요.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 담임샘이 모르셨어요 ㅜㅜ
집에서도
아이가 처음에 굶고오는거 알고
오늘은 먹었어? 계속 물어보니까
그후에는 먹고왔다고 거짓말 ㅜㅜ
사실 담이이 잘 몰라요.
급식시간이 반마다 정해져 있지만 사실 삼삼오오 끼리끼리.
코로나때야 지정 좌석이지만 평소엔 다른 반 애들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그래요. 중고등은 담임 있어도 거의 전담이니낀 조종례 아니면 만나기 힘들고 학폭사안도 모르기도 하고..
중등은 그나마 조금 낫지만 고등은 거의 알아서.
친구많은 인싸도 급식시간에 급식안먹고 매점가거나 농구하거나 그래도 되던데요 담임은 모르실거예요
고1 딸란테 아침에 물어보니
혼자 먹는다네요
ㅠㅠ
같은반 애한테 같이 먹자고 얘기해 보라고 햇어요 ㅜㅜ
친구 없어요.급식은 무조건 들어간 순서대로 앉는대요
급식중 이탈하면 벌점이고요 고등학생입니다
울 애들 학교는 교사들은 교사들끼리 따로 다른 테이블에서 먹죠
완전 자율배식이라 친한 애들끼리 먹어요
우리 중, 고등아이들 번호순으로 앉아서 먹던데 자율좌석이면 친구없는 아이들 힘들겠어요ㅜㅜ
애들이 친구 없어도 모르는 애들과 같은 식탁 사용하게 돼요.
이때 인사라도 하고 얼굴 익히면 좋겠어요
중고등..담임이 조례종례때만 오잖아요..
점심을 어찌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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