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갔더니 고름을 주사기로 빼주고 항생제 일주일동안 먹었구 병원비는89000원인데 크기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만져져요.
병원3번갔는데 갈때마다 기본이 50000원 정도 진료비라
괞찮아 진다면 안가고 싶어요.
크기도 줄어들고 일단 아프지는 않으니까요.
내일도 진료인데...
그냥 견디다보면 작아 지나요?
좌욕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갔더니 고름을 주사기로 빼주고 항생제 일주일동안 먹었구 병원비는89000원인데 크기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만져져요.
병원3번갔는데 갈때마다 기본이 50000원 정도 진료비라
괞찮아 진다면 안가고 싶어요.
크기도 줄어들고 일단 아프지는 않으니까요.
내일도 진료인데...
그냥 견디다보면 작아 지나요?
좌욕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점점 나아져요
고름도 고름이지만 안에 피지알갱이같은걸
완전히 짜내야 재발 안해요
병원 다녀와도 다시 곪길래
전 이제 생기면 제가 집에서 그냥 짭니다
어떻게요?
짜지나요?
배출이 안될텐데요?
하루아침에 아파 병원가니 바톨린낭종
그날로 입원 째는 수술했고 일주일정도 입원
이후 재발없었어요.
바닥에 거울놓고 앉아서 위치 찾고
엄지와 검지로 셀프고문하듯 울면서 짜냅니다 ㅠ
약 안먹고 끝이 노랗게 고름이 생겨 저절로 터질때까지 기다렸다 짜면 짜져요
빨갛게 부풀어서 고름 잡힐따까지가 정말 아프고
사실 그후에 짜는건 잠깐이에요
베타딘액으로 소독합니다 ㅋ
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요.
너무웃겨요.
생생한 경험담 진심 감사드려요.^^
약도 드시고 고름도 빼냈으니 잦아들거에요
나중에 만져보셔서 뭔가 딱딱한 블랙헤드 같은게 안에서 만져진다면 씨앗이 배출 안된거에요
그때 다시 짜니까 나온 적도 있고
박혀있다가 다시 곪아서 짠 적도 있네요
첨에는 병원에서 째고 짜줬는데
그 자리에 씨앗이 만져지더니 한참 지나서 또 곪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두세번 정도 다시 생겼을땐
내가 짰고 그 뒤론 안생기네요
보셨으니 생생한 경험담은 지울께요 ㅋㅋㅋ
만져보면 계란노른자크기로 딱딱한데
언제쯤 작아지나요?
항생제주사 엉덩이에 맞구
일주일 항생재 먹었는데
입이 소태처럼 써서 과일만 겨우 먹거든요.
크기가 줄어들기는할까요?
아프지는 않지만.
저도 제가 짭니다.무식하게~~~
그게요
항생제를 먹으면 단단한게 오래 가는거 같아요
농창하게 곪아서 짜냈을때보다 더 오래 가요
가능한한 자극주지 마시고 꽉 쬐는 옷 입지 마시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천천히 잦아들거에요
근데 그 병원 너무 비싸게 받는거 같아요
오래되어서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일주일 내지 10일?은 되어야 진정되었던거 같아요
치료하고 표피가 다 나은 뒤에도 알갱이 처럼 있던게 작아졌다가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일하거나, 피곤해지면 발갛게 부어올랐었어요.
약국에서 고약을 사서 붙였는데, 설명서 대로 며칠 후에 짰지만 안 되길래 꽤 여러날 더 고약 붙였다가 짰어요.
나을 때까지 손과 환부 주위 소속 꼼꼼이 소독했어요.
저는 병원에서 주사기로 빼낼 정도는 아니라고
좌욕하면서 살살 마사지해보라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삼일 했더니 어느순간 터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