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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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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여자아이 키 멈춘거겠죠?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5-03-12 22:04:57

엄마랑 아빠가 키가커요(180/173)

키 걱정은 진짜 안했는데

초6-중1초반까지

좀 크더니 안커요ㅠㅠ

중2고 164에요

남들은 큰데 유난이라고하지만

요새는 애들이 다 길쭉길쭉크고

부부가 크니 욕심이 있었거든요

170까지는 컸음했는데

거의 일년가까이 그대로면 다 큰거겠죠?

 

 

IP : 59.14.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3.12 10:09 PM (118.235.xxx.85)

    나름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나ㅠㅠ..
    164면 슬퍼할키는 아닌걸로..ㅠ

  • 2. 사랑이
    '25.3.12 10:12 PM (115.136.xxx.22)

    생리하나요?
    같은중2 여자아이 키가 162~3에서 멈췄어요
    아직 생리전이고 2월생도 지났는데
    다음달 성장클리닉예약했어요
    고기.단백질안먹고 카페인음료달고살고 늦게자고
    무섭다고 방에 불다켜놓고자요
    키크는게 이상하겠죠
    하지말라는거 다 하고있어서 속터져요

  • 3. 0..
    '25.3.12 10:1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중2에 163
    현재 170이네요
    고등때 성인때도 자랐어요

  • 4. ..
    '25.3.12 10:16 PM (59.14.xxx.107)

    생리 6학년 1월달부터 시작했어요
    저희애도 잠을 그렇게 늦게자요
    먹는것도 주말엔 거의 나가서
    어떻게먹는지..엉망일꺼에요
    평일은 제가 신경쓰구요

    정말 고등학교때도 자랐나요?
    희망이네요ㅠㅠ
    제발 오센치정도만 더 컸음 좋겠어요!

  • 5. 저요
    '25.3.12 10:17 PM (211.186.xxx.7)

    대학생때도 컸습니다.
    초6때 생리시작했고 중3때 키가 163에서 멈춘줄 알았으나
    계속 커서 현재 166

  • 6. ...
    '25.3.12 10:26 PM (1.233.xxx.108)

    부모가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닮는경우도 있어요

  • 7. ㅇㅇ
    '25.3.12 10:27 PM (211.215.xxx.44)

    전 중3때도 컸어요 지금168

  • 8. 기도
    '25.3.12 10:29 PM (122.32.xxx.106)

    엄마만큼 크길 기도하겠습니다

  • 9. 저 168
    '25.3.12 11:03 PM (180.71.xxx.37)

    아빠 174인데 딸이 시어머니 닮아 160도 안돼요
    물론 중2이긴 하지만 안 클거 같아요.꼭 부모 닮는건 아니더라구요

  • 10.
    '25.3.13 7:50 AM (180.69.xxx.55)

    중1때 생리시작했는데 고1까지 컸어요
    고1-고2때 1.5cm정도 크고 멈췄어요
    최종키는 매우 작지만 어쨌든 컸다는거 ㅎㅎ

  • 11. ....
    '25.3.13 7:52 AM (125.177.xxx.20)

    초6생리 159
    중2 164
    중3 168
    고1 171
    21세 172-3

    저희딸 성장치가 위와 같아요.

  • 12. L음
    '25.3.13 7:59 AM (14.58.xxx.207)

    외삼촌있나요?
    외삼촌 키 큰가요?

  • 13. L음
    '25.3.13 8:00 AM (14.58.xxx.207)

    외삼촌 닮는경우도 많더라고요

  • 14. ..
    '25.3.13 10:15 AM (59.14.xxx.107)

    어머 125님
    제딸이랑 너무 비슷해요
    초6생리때키랑 중2지금키까지요
    더컸으면 좋겠어요
    멈추면 너무 아쉬울꺼같아요ㅠㅠ
    기대좀 걸어봐도 되겠네요

    저희는 양가가 다 커요
    지금 딸키가 할머니들보다 작으니..

  • 15. ㄷㄷ
    '25.3.13 2:52 PM (59.17.xxx.152)

    우리 딸 얘긴 줄 알았음
    그래도 164라니 그것도 부럽습니다.
    저희는 남편이 180, 저는 님처럼 크진 않아도 163인데 시댁 친정 적은 사람 없어서 키 걱정은 1도 안 했어요.
    근데 중3 딸이 그렇게도 안 먹고 안 자더니 아직도 160이 안 돼서 속터집니다.
    할머니 외할머니보다도 딸 키가 더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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