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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 안 꾼 사람들 많나요?

ㅇㅇ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25-03-12 21:22:02

큰 딸 때는 제가 태몽을 꿨구요

작은 딸은 남편이  꿨는데요

오늘 큰 딸이 병원에서 임신 확인 했는데

자기도 신랑도 태몽 안 꿨다고 하면서

엄마 안 꿨냐고 해서 안 꿨다고 했어요

시모나 시부도 안 꿨다고

애 낳은 친구들은 태몽을 다 꿨다면서

뭔가 아쉬운가봐요

 

 

IP : 118.219.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3.12 9:22 PM (175.208.xxx.185)

    우리전통 무속적 스트레스 발현이라
    요즘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 2. ..
    '25.3.12 9:28 PM (211.208.xxx.199)

    큰 애때는 제가 꿈을 꿨는데
    작은 아이때는 아무도 꿈을 안꿨어요

  • 3. ..
    '25.3.12 9:30 PM (49.167.xxx.35)

    저희부부는 아이가 둘인데 둘 다 태몽을 안 꾸고 양가 어머니들이 꾸셨어요
    그러데 양가 어머니들도 첫 애때만 꾸셨어요
    둘째는 없더라구요

  • 4. kk 11
    '25.3.12 10:01 PM (114.204.xxx.203)

    꿈 거의 인꿔선지
    태몽도 엄마가 꿈

  • 5. 저요
    '25.3.13 6:21 AM (112.154.xxx.177)

    저희 아이 둘 다 태몽 없어요
    친척 중 누구 꾸었다는 사람도 없고요
    저희는 사주 안보고 이름도 부모가 한글로 지었고 입시 치르면서도 점보러 안가는 사람들이라 큰 흐름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이 아쉬워할 때는 있더라구요
    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위해 태몽으로 나타나주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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