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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새론 부모도 문제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25-03-12 15:33:52

미성년자 딸이 30다된 아저씨랑 6년 사귈땐

 

뭐하고 이제와서 김수현 탓을 하나요?

 

정신 똑바로 박혔다면 늦게라도 알았어도 강제로라도 떼놨어야죠

 

잘될땐 조용하다 이제와서 뭔

 

더군다나 터뜨린 곳이 가세연

 

기사보니 배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지만

 

현실은 고인을 추악한 가십에 던져놨네요

 

IP : 51.222.xxx.13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져
    '25.3.12 3:35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디스페치도 가세연하고 묶고 싶지?!

  • 2. ....
    '25.3.12 3:35 PM (115.21.xxx.164)

    미성년자 딸이 미성년자 남자를 만나도 만나지 말라고 하죠. 김수현은 악의적인게 보여요. 7억의 실체를 알고 싶고요. 정상이면 30살이 16살 안만나죠.

  • 3. 뭐지
    '25.3.12 3:35 PM (221.149.xxx.130)

    어그론가요?
    댓글 수집용?

    부모가 문제면 김수현 부모가 더 문제겠죠.
    유족한테 손가락질 하고싶어 못 견디겠나봐요.

  • 4. ..
    '25.3.12 3:36 PM (39.118.xxx.199)

    그만 하시길
    사실
    부모같지 않은 얼마나 많나요? 죽고 나서 일이 벌어 지고 비난하면 뭐 하나요? 진짜 원글이 같은 사람 진짜 싫네.
    이건 뭐.
    학폭 가해자 부모가 피해 학생 부모에게
    왜 강하게 키우지 않았냐 비난하는 꼬라지.

  • 5. ㅎㅎㅎ
    '25.3.12 3:36 PM (115.40.xxx.89)

    가세연은 김수현 소속사에서 입막음하는지 유가족이 제보해서 기사 써주는 언론사가 없어서 선택한 언론이 가세연이에요
    2020년부터 둘 사귄다고 찌라시돌고해서 기사 하나 안나왔고 가세연에서 유가족 입장 나왔을때도 기사가 제대로 안나왔어요
    가세연은 어쩔수 없는 선택지였음

  • 6. 부모는
    '25.3.12 3:36 PM (211.193.xxx.117)

    부모는 지금 충분히 힘들어요
    적당히 하죠

    그리고 부모가 뭐요 부모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아는거 있어요? 뜯어 말렸는데도 말 안들으면 별수 있어요?

  • 7. 너가
    '25.3.12 3:37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젤 문제야

    꼭 문제 많은 순서를 정하고 싶다면 젤 문제는 너!

  • 8. ㅋㅋ
    '25.3.12 3:37 PM (58.235.xxx.21)

    물타기 좀 하지마세요

  • 9. ooooo
    '25.3.12 3:37 PM (210.94.xxx.89)

    이젠 방향을 이쪽으로 틀었네
    투명하다 투명해

  • 10. ㅇㅇ
    '25.3.12 3:38 PM (118.235.xxx.62)

    김수현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요? 아빠는 이미 까발려졌는데..

  • 11. 부모는
    '25.3.12 3:38 PM (211.193.xxx.117)

    이봐요
    그런 논리면 모든 범죄자는 디 부모잘못인가요?
    아진짜 내로남불 싫다.

  • 12.
    '25.3.12 3:38 PM (45.67.xxx.57)

    제 경험상 1020대는 부모가 진짜 큰 역할을 하는 시기에요. 저를 포함 친구들 보면 부모에 따라 (경제력 말하는거 아님) 인생이 달라져요. 전 그 누구도 비난을 안해요,. 나 살기도 바쁜데.. 그런데 이건 진짜로 팩트..

  • 13.
    '25.3.12 3:39 PM (58.29.xxx.78)

    부모보다 그루밍성범죄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 14. 김ㅅㅎ
    '25.3.12 3:39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바람둥이 유전자가 어디 안간다고 타카페에선 남자 욕하던데 원글 이 미친 인간은 뭐여?

  • 15. 그런데
    '25.3.12 3:41 PM (221.149.xxx.36)

    중고등 애들 연애 많이들 하잖아요. 그거 부모들이 다 아나요? 대부분 몰라요. 특히 막 연애 시작할때는 모르죠. 안다면 허락 안 할거 뻔히 아니까요. 나중에 흔적들이 발견되고 그제서야 부모들이 알아보니 연애중..이런 코스죠. 김새론 부모가 딸 연애하는거 왜 몰랐냐고 묻는다면 지금 연애중인 중고등들이 연애중 사고나면 부모책임이라는 거죠??

  • 16. 부모가
    '25.3.12 3:41 PM (118.216.xxx.171)

    안 말렸다는 증거있어요? 강제로 애를 다 내 뜻대로 할 수 있으면 공부시켜 다 서울대보내겠네

  • 17. ...
    '25.3.12 3:42 PM (14.44.xxx.238) - 삭제된댓글

    이런 인간 천에 한명은 있지 ㅉ

  • 18. ..
    '25.3.12 3:45 PM (223.38.xxx.111)

    아들을 저따위로 키운 부모가 문제죠.
    김새론 배우 부모가 처음부터 알았다는 증거 있어요?
    가해자 쉴드칠때만 근거없이 막말하지 마세요.
    자식 잃은 부모한테 막말하는 당신 천벌받았으면 합니다

  • 19. ...
    '25.3.12 3:46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부모보다 어린애한테 연애하자고 꼬드긴 놈이 더 나쁘죠

  • 20. 그게
    '25.3.12 3:47 PM (27.1.xxx.78)

    중등 사춘기 아이가 부모 속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 21. ..
    '25.3.12 3:47 PM (203.236.xxx.48)

    근본적인 문제는 부모, 가정환경에 있는거 맞죠. 아저씨 영화에서 맡은 역부터 아무리 연기를 잘 하는 아이였다지만 맡은 역 대부분이 어린애가 감당하기 힘든 배역. 미성년자를 그루밍 한건지 미성년자가 어른배우를 의지한건지. 암튼 문제는 애초에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한 부모 아닌가요. 소녀가장이었던데요.

  • 22. 그게
    '25.3.12 3:47 PM (27.1.xxx.78)

    소속사 간다고 집에서 나오거나 매니저가 픽업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 23. 뭐래
    '25.3.12 3:48 PM (117.111.xxx.25)

    쓰레기 글이네요

  • 24. 으이그
    '25.3.12 3:49 PM (121.179.xxx.68)

    30살 다된 정상인 남자는 중딩 안사겨요!!!
    팬들이 여기저기 쉴드랍시고 저런글을 똑같이 달고 다니는중
    나같으면 정떨어져서 연예인 쳐다보기도 싫겠고만
    팬들도 정상이 아님

  • 25. ...
    '25.3.12 3:50 PM (49.161.xxx.218)

    미성년자가 배우면 엄마가 많이 개입하지않나요?
    6년을 사귀었는데
    부모가 연애하는걸 모를수가없을텐데

  • 26. ㅇㅇ
    '25.3.12 3:51 PM (118.235.xxx.62)

    김수현엄마는 자식 교육을 안시켰나보네요. 그럼.아빠는 이혼해서 같이 안살았다하니

    혼자서라도 인성교육 시키고 그랬어야죠.

    데뷔 전 팬티입고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면 한놈은 아예 다 내놓고 있던데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고 냅두고..방치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자면?

  • 27. 그렇게따지면
    '25.3.12 3:52 PM (59.13.xxx.223)

    김수현과 김수현 부모는 문제 정도가 아닌 범죄!!

  • 28. ..
    '25.3.12 3:54 PM (117.111.xxx.11)

    김수현 빤스만 입고 친구들이랑 찍은거
    보니까 역겹던데...아들 자식 교육 좀 잘 시키지 그랬어어요.
    파묘되면 될수록 역겨운 과거만...
    이런 글이 김수현한테 반감만 생기게 됨

  • 29. ...
    '25.3.12 3:57 PM (115.138.xxx.39)

    조커같이 쭉 올라간 입꼬리도 기괴하고 비호감...

  • 30. ㅇㅇ
    '25.3.12 3:57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김수현 집안이 제일 문제같아요 아빠도 두집살림에
    잘 나가는 연예인이 작정하고 꼬시면 여자애하나쯤이야..

  • 31. ....
    '25.3.12 3:58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의견에 100퍼 동감요.
    (윗님...천에 두 명 되겠네요.)
    김수현 만큼이나 형오스럽고 쓰레기인게
    김새론 엄마죠. 아울러 동생, 이모..라 칭하는 가족들
    (몰랐을리가 없잖아요?)

    지금의 이 사달을 만든 직접적인 책임은
    음주운전으로 사고 내고 그 이후의 행태로
    모든걸 한방에 날려먹은 김새론 본인이죠.
    솔직히 그 사고 안일어났으면...김새론이나
    그 엄마나....미성년부터 20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사귀는거 아직도 진행중 아닐까요? 암묵적 묵인으로..
    온 가족이 들어가 살았던 비싼 아파트, 사고낸 차도 레트된 외제차...등 전부 소속사 명의던데....그 소속사도
    유망주 아역배우를 영입할때 그렇게 폭탄 터트릴 줄
    누가 알았겠....
    살아서도 딸에게 거의 빨대꽂고 산거 같은데
    죽은 애까지 다시 끌어오는걸 보면...
    아마...사진 두장 가지고 뭔가 딜을 하고자 했는데
    틀어진 느낌이...안봐도 비디오네요.
    명예는 개뿔.....
    이게 딸의 명예를 생각한다는 엄마의 행태인가요?

  • 32. ...
    '25.3.12 4:01 PM (106.102.xxx.207)

    미친 남미새 할줌마들 많네요. 사안이 사안인데 아닥이나 하지...

  • 33. ...
    '25.3.12 4:07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김수현 사건 관심없다고 욕하지 말라는 인간들,
    이렇게 고인 유족 욕하는 글에는 조용하네요

  • 34. 어휴....
    '25.3.12 4:07 PM (211.234.xxx.25)

    저도 원글님 의견에 100퍼 동감요.
    (윗님...천에 두 명 되겠네요.)
    김수현 만큼이나 형오스럽고 쓰레기인게
    김새론 엄마죠. 아울러 동생, 이모..라 칭하는 가족들
    (몰랐을리가 없잖아요?)

    지금의 이 사달을 만든 직접적인 책임은
    음주운전으로 사고 내고 그 이후의 행태로
    모든걸 한방에 날려먹은 김새론 본인이죠.
    솔직히 그 사고 안일어났으면...김새론이나
    그 엄마나....미성년부터 20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사귀는거 아직도 진행중 아닐까요? 암묵적 묵인으로..
    온 가족이 들어가 살았던 비싼 아파트, 사고낸 차도 레트된 외제차...등 전부 소속사 명의던데....그 소속사도
    유망주 아역배우를 영입할때 그렇게 폭탄 터트릴 줄
    누가 알았겠....
    살아서도 딸에게 거의 빨대꽂고 산거 같은데
    죽은 애까지 다시 끌어오는걸 보면...
    아마...사진 두장 가지고 뭔가 딜을 하고자 했는데
    틀어진 느낌이...안봐도 비디오네요.
    명예는 개뿔.....
    이게 딸의 명예를 생각한다는 엄마의 행태인가요?

    결론은....끼리끼리는 과학!

    김새론 불쌍하다고, 김수현 비난 하는 사람들...아마도
    김샤론이 음주운전사고 냈을때 아주 열렬하게 비난했던
    사람들일듯...
    앞뒤 안보고 그저 물어뜯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타겟이
    대상을 옮겨갔을 뿐, 혹은
    김새론에게 날렸던 비난이 찔려 김수현을 더 죽여놔서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싶은 심리인듯..

  • 35. 211.234
    '25.3.12 4:10 PM (223.38.xxx.174)

    다른게 악플이 아니라 댁이 쓴 댓글이 악플이에요.
    김수현 사건 관심없다고 욕하지 말라는 인간들,
    이렇게 고인 유족 욕하는 글에는 조용하네요

  • 36. 솔직히...
    '25.3.12 4:15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사실...그6년간 엄마가 몰랐다는건..
    더 문제 아님?
    딸이 벌어오는 돈에만 관심있고...그 외는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잖?

  • 37. ㅇㅇ
    '25.3.12 4:16 PM (223.38.xxx.230)

    그러면 역으로 바꿔서요
    김수현 엄마는 자기 아들이 미성년 중2짜리 여자아이 만나고 있었을 때
    안 말리고 뭐하고 있었을까요?

    물론 그 엄마 비난하는 거 아닙니다.
    자식이 비밀로 하면 그 엄마는 몰랐을 수도 있고
    앞에서는 헤어진척 하며 뒤로는 만나고 있었을 수도 있죠.
    일거수 일투족 쫓아다니면서 감시하지 않는다면
    막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근데 이게 남자 쪽에도 통하면 여자 쪽에도 통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 38. ......
    '25.3.12 4:1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211.234님 의견에 100% 동의
    + 음주운전은 살인미수고 동정받을 일이 아님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갑자기 불쌍한 사람으로 둔갑

  • 39. 솔직히...
    '25.3.12 4:20 PM (211.234.xxx.25)

    위에 자식의일 몰랐을 수도 있다는 글이 있는데..
    사실...그6년간 엄마가 몰랐다는건..
    더 문제 아님?
    딸이 벌어오는 돈에만 관심있고...
    미성년자 딸을 일(배우)을 시키며 내보내면서도
    그 신변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잖?

  • 40. 211.234
    '25.3.12 4:27 PM (117.111.xxx.247)

    남자 부모는 뭘하느라
    자식이 저렇게 막장인걸 모르고 키웠는지...
    어릴때부터 절친인 매니저가 성폭행범이던데
    그런 놈이랑 왜 절친이게 냅뒀습니까.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죠

  • 41. ㅗㅗ
    '25.3.12 4:55 PM (175.194.xxx.221)

    남자는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남자 부모는 어렸을 때 이혼해서 애비는 재혼하고 엄마 혼자 키우면서 잘못된 성과 이성에 대한 개념이 생길 때 어떤 교육도 처치도 안하고

    지랑 6년 사귄 사람 돈도 많으면서 매몰차게 하는 인성은 누구한테 배웠는지.

    데뷔 전 팬티입고 사진 찍은 것 보셨나요? 가운데 애는 거시기 다 내놓고 찍었던데 그런 무리들이랑 몰려다니더만 그런 인성과 이성관이 인과관계가 더 있을 것 같네요. 가정교육이 안된채 나이먹어서 어린 여자 꼬시고. (설사 애가 좋다고 해도 28살 아저씨가 거부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상식입니다.)

  • 42. ...
    '25.3.12 5:04 PM (59.13.xxx.223)

    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889115/?organic=1
    김수현, ‘성폭행’ 절친→청소년 음주·흡연까지…”실망스러운 과거”

  • 43. ㅇㅇ
    '25.3.12 6:01 PM (121.170.xxx.148)

    그럼 김수현씨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먼저 아닌가요?
    새론양이 이렇게 죽었다는 걸 알고나서는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 당시에 그냥 관종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생각했던 것도 미안해져요
    지금 김수현 부모 찾는 것보다 김새론양 부모 찾는 거에 참 환멸이 느껴집니다.

  • 44.
    '25.3.12 7:22 PM (116.34.xxx.24)

    저는 동의.
    김수현 만나거 성인이 소아를..
    김수현도 잘못이지만
    애초에 그런 부당한 관계에 매력을 느낄수밖에 없는 가정환경...가장으로 내몰린 연예계의 벼랑끝
    어린시절 불안정한 정서가 더 크다고 봐요

    가족이 탄탄했으면 보호막이 되어야지
    6년 미성년 자녀가 연애때는 그 부와 명예 누린건가
    괴롭다...듣기가 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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