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 가지고 제단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느껴요..
미혼부가 된 남자 배우,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관종인줄 알았던 어린 여배우...
저는 GD를 오해한적이 있어요
20년 전에 김연아 선수가 핫하던 때에,
지디, 승리, 김연아 셋이 한자리에 있는 영상을 봤는데요.
그때 승리가 김연아 선수가 뒤에 있으니 신나는지 방방 뛰는데
지디가 팔꿈치로 승리 명치를 두세번 가격하는거에요
너무 깜짝 놀랐고 지디 왜저러나 했었거든요.
근데 최근 몇년전에 승리가 버닝썬 성범죄자라는 게 밝혀졌잖아요.
그때서 그 행동이 지디가 승리 어떤 녀석인지 뻔히 아니까 자중시킨거였구나 싶더라고요.
최근에 지디 행동이 비실비실 말이상하게 해서 마약으로 오해 받았는데
사실 마약 아니었잖아요...
겉만 봐서는 참 모른다는걸 저도 반성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