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사정을 알고나면 달라보이네요

..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5-03-12 15:32:44

요즘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 가지고 제단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느껴요..

미혼부가 된 남자 배우,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관종인줄 알았던 어린 여배우...

저는 GD를 오해한적이 있어요

20년 전에 김연아 선수가 핫하던 때에,

지디, 승리, 김연아 셋이 한자리에 있는 영상을 봤는데요.

그때 승리가 김연아 선수가 뒤에 있으니 신나는지 방방 뛰는데

지디가 팔꿈치로 승리 명치를 두세번 가격하는거에요

너무 깜짝 놀랐고 지디 왜저러나 했었거든요.

근데 최근 몇년전에 승리가 버닝썬 성범죄자라는 게 밝혀졌잖아요.

그때서 그 행동이 지디가 승리 어떤 녀석인지 뻔히 아니까 자중시킨거였구나 싶더라고요.

최근에 지디 행동이 비실비실 말이상하게 해서 마약으로 오해 받았는데

사실 마약 아니었잖아요...

겉만 봐서는 참 모른다는걸 저도 반성하게 돼요..

 

 

IP : 114.199.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3:55 PM (110.70.xxx.122)

    지디도 아직 모르죠 연예인들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

  • 2. ..
    '25.3.12 4:04 P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연예계 관심 없어 떠도는 얘기 짧게 보다 말았는데
    15년전에 읽었던 괴담같은 연예인 세계가 지금보면조금은 사실같아요

    국내외 뮤비 보면 이상한 것들 있어요
    색달라 보여 넣은 게 아니라
    악한 세력이 자금력을 동원해 연예계 침투 무의식적으로 대중을 세뇌시키는 거 같아요
    예술을 가장한 미디어 전략
    심볼 넣기, 제물의식,제스처

    승리 버닝썬 보니
    연예계 밀어주는 배후는 카르텔 연결되어 있고
    연예인은 선전 도구,꼭두각시라 순수하고 나약한
    애들은 맛이 가게 되어 기행 일삼는 거 같아요

    미성년자는 소아성애자의 먹이가 되기 쉽고
    저스틴비버의 야미 뮤비는 수년 후
    퍼프대디 게이트 보고 의미가 이해가고

  • 3. ..
    '25.3.12 4:06 PM (114.199.xxx.79)

    미성년자는 소아성애자의 먹이가 되기 쉽고
    저스틴비버의 야미 뮤비는 수년 후
    퍼프대디 게이트 보고 의미가 이해가고

    ㅡㅡㅡㅡㅡㅡ
    저도 충격이었어요ㅠㅠ

  • 4. ...
    '25.3.12 4:07 PM (121.137.xxx.221)

    연예계 관심 없어 떠도는 얘기 짧게 보다 말았는데
    15년전에 읽었던 괴담같은 연예인 세계가 지금보면조금은 사실같아요

    국내외 뮤비 보면 이상한 것들 있어요
    색달라 보여 넣은 게 아니라
    악한 세력이 자금력을 동원해 연예계 침투 무의식적으로 대중을 세뇌시키는 거 같아요
    예술을 가장한 미디어 전략
    뮤비에 심볼 , 제물의식,제스처 버무려 넣기

    승리 버닝썬 보니
    연예계 배후는 카르텔이 연결되어 있고

    연예인은 선전 도구,꼭두각시라 순진한 애들은 정신이 나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기행 일삼는 거 같아요

    미성년자는 소아성애자의 먹이가 되기 쉽고
    저스틴비버의 야미 뮤비는
    퍼프대디 게이트 사건 이후 그 의미가 이해되었고

  • 5. 나를 지키자
    '25.3.12 6: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멘탈 지키기가 힘든직업 같아요.
    모든 돈과 욕망이 쏠리는 가장 화려한 직업이잖아요
    알고보면 가장 동물의세계가 아닐지.
    장자연사건
    로버트할리 이선균 승리 정준영 조재현 심마담 오지호
    휘성 구하라 예진아씨...
    안그렇게 생긴 사람도 알수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17 25년 넘은 구축 탑층 시스템에어컨 고민되요 2 2025/03/12 860
1693716 남미새 끝판왕 봤어요 9 남미새 2025/03/12 4,218
1693715 집회 끝나고 가는 중입니다 27 즐거운맘 2025/03/12 1,824
1693714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991
1693713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685
1693712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137
1693711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335
1693710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9 2025/03/12 19,878
1693709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186
1693708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1 인용 2025/03/12 1,151
1693707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11 ㅇㅇ 2025/03/12 2,253
1693706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506
1693705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3 진공상태 2025/03/12 3,256
1693704 이혼 상담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25/03/12 5,316
1693703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673
1693702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042
1693701 김새론 7억원(무릎꿇고 빌어서 합의된보상금액이라네요) 16 . . 2025/03/12 16,944
1693700 지방사람들의 은근한 지역부심 7 마마 2025/03/12 2,792
1693699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464
1693698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1 우리의미래 2025/03/12 1,121
1693697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2,844
1693696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1,992
1693695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30 취미 2025/03/12 5,425
1693694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582
1693693 중등아이 지각이요.. 16 .. 2025/03/12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