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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5-03-12 15:22:14

이혼 숙려 프로그램을 보니

우리가 모르고 지내던 중독자가

생각보다 주변에 많아 무섭네요.

 

 

마트에서 술 사갖고 가는 노인들을 간혹 봤고,

집에서 노는 젊은 백수가 여기 저기 있다지만,

 

문제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범죄로 이어지거나, 연루될 확률도 높지 않나요? 

 

( 대학 졸업하고 캥거루족으로 빈둥거리는 백수이거나 

관계 중독자,

알콜 중독자

혹은 SNS중독자가 너무 많아 놀랐어요.)

 

 

IP : 59.30.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란수괴
    '25.3.12 3:25 PM (59.30.xxx.66)

    히틀러도 알콜중독이긴 하네요.

  • 2. ㅊㅊ
    '25.3.12 3:29 PM (119.207.xxx.182)

    모든 현상에 병을 붙이는 유행이 전 맘에 안 들어요
    요즘 젊은 애들이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트라우마, 외상후증후군(PTSD), 우울증 타령하면서
    자기 정신과 상담해야 한다. 약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자랑 아닌 자랑?하는 모습이 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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