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촌가면 길가에도 농약비료 많나요?(유투버 남피디와아이들)

.. 조회수 : 742
작성일 : 2025-03-12 14:43:06

갑순이 떠난지 얼마 안됐는데 지금 삼용이까지 아프대요 ㅜㅜ

너무 마음이 진정이 안돼서 기도했어요

 

많은사람들이 산책로 등에 뿌려진 농약이나 비료,

아니면 시기질투하는 사람이나 동물혐오자들이 독극물 뿌려놓은거 아닌가 의심하는데요

 

농촌가면 농사짓는 밭 말고 그냥 길가에도 농약이나 비료 많이 뿌려져 있을까요??

우리강아지 데리고 시골가면 공기좋은곳에서 산책하자고 시골길 산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IP : 39.7.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2:46 PM (124.62.xxx.147)

    시골 다닐 때 특히 밭주변은 절대 주의하세요.

    가족 동네 보더콜리 유박비료 먹고 죽었어요ㅜ 독극물 이런 건 사실 거의 가능성도 없는 얘기인데 유박비료가 문제입니다.

  • 2. ..
    '25.3.12 2:50 PM (39.7.xxx.248)

    윗님 밭뿐만이 아니고 그주변에도 흩뿌려져 있겠죠
    시골이 동물 키우기 좋을것 같은데 오히려 농약비료땜에 더 위험하겠네요

  • 3. --
    '25.3.12 2:52 PM (119.207.xxx.182)

    농사철에는 주의해야해요
    논밭 한가운데 집도 농약에 취약하답니다

  • 4. ....
    '25.3.12 2:56 PM (124.62.xxx.147)

    그러니까 밭주변이요. 유박비료 그것도 다 돈이라 길가에 뿌리진 않아요.

  • 5. ...
    '25.3.12 3:09 PM (118.37.xxx.80)

    시골길에 내돈들여가며 농약 비료 안칩니다.
    유박비료도 비싼데 남의땅에 안 뿌립니다

  • 6. 농사
    '25.3.12 3:12 PM (222.106.xxx.184)

    짓는 밭이나 논에 필요할때 농약이나 제초제 뿌리는거지
    아무때나 뿌리는 것도 아니고
    또 그냥 길가에 쌩돈들여 그런거 안뿌려요.

  • 7. 귀농
    '25.3.12 3:24 PM (125.139.xxx.105)

    막 아무곳이나 안뿌려요
    농약도 비료도 다 돈인데 미치지 않고서는
    돈을 왜 버리나요.
    농사철 되면 농사 짓는곳에 비료 제초제 뿌리니까
    논두렁 밭두렁 이런데서 나물캐고 그러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06 집회 끝나고 가는 중입니다 26 즐거운맘 2025/03/12 1,826
1693705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992
1693704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688
1693703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139
1693702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337
1693701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9 2025/03/12 19,908
1693700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193
1693699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1 인용 2025/03/12 1,156
1693698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11 ㅇㅇ 2025/03/12 2,257
1693697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510
1693696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3 진공상태 2025/03/12 3,260
1693695 이혼 상담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25/03/12 5,323
1693694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676
1693693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044
1693692 김새론 7억원(무릎꿇고 빌어서 합의된보상금액이라네요) 16 . . 2025/03/12 16,956
1693691 지방사람들의 은근한 지역부심 7 마마 2025/03/12 2,794
1693690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470
1693689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1 우리의미래 2025/03/12 1,124
1693688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2,847
1693687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1,997
1693686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30 취미 2025/03/12 5,425
1693685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585
1693684 중등아이 지각이요.. 16 .. 2025/03/12 1,600
1693683 오늘 썰전 은 좀 볼만하네요 3 썰전 2025/03/12 2,559
1693682 국가공무원제도, 교육을 수술해야합니다. 1 ........ 2025/03/1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