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 떠난지 얼마 안됐는데 지금 삼용이까지 아프대요 ㅜㅜ
너무 마음이 진정이 안돼서 기도했어요
많은사람들이 산책로 등에 뿌려진 농약이나 비료,
아니면 시기질투하는 사람이나 동물혐오자들이 독극물 뿌려놓은거 아닌가 의심하는데요
농촌가면 농사짓는 밭 말고 그냥 길가에도 농약이나 비료 많이 뿌려져 있을까요??
우리강아지 데리고 시골가면 공기좋은곳에서 산책하자고 시골길 산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갑순이 떠난지 얼마 안됐는데 지금 삼용이까지 아프대요 ㅜㅜ
너무 마음이 진정이 안돼서 기도했어요
많은사람들이 산책로 등에 뿌려진 농약이나 비료,
아니면 시기질투하는 사람이나 동물혐오자들이 독극물 뿌려놓은거 아닌가 의심하는데요
농촌가면 농사짓는 밭 말고 그냥 길가에도 농약이나 비료 많이 뿌려져 있을까요??
우리강아지 데리고 시골가면 공기좋은곳에서 산책하자고 시골길 산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시골 다닐 때 특히 밭주변은 절대 주의하세요.
가족 동네 보더콜리 유박비료 먹고 죽었어요ㅜ 독극물 이런 건 사실 거의 가능성도 없는 얘기인데 유박비료가 문제입니다.
윗님 밭뿐만이 아니고 그주변에도 흩뿌려져 있겠죠
시골이 동물 키우기 좋을것 같은데 오히려 농약비료땜에 더 위험하겠네요
농사철에는 주의해야해요
논밭 한가운데 집도 농약에 취약하답니다
그러니까 밭주변이요. 유박비료 그것도 다 돈이라 길가에 뿌리진 않아요.
시골길에 내돈들여가며 농약 비료 안칩니다.
유박비료도 비싼데 남의땅에 안 뿌립니다
짓는 밭이나 논에 필요할때 농약이나 제초제 뿌리는거지
아무때나 뿌리는 것도 아니고
또 그냥 길가에 쌩돈들여 그런거 안뿌려요.
막 아무곳이나 안뿌려요
농약도 비료도 다 돈인데 미치지 않고서는
돈을 왜 버리나요.
농사철 되면 농사 짓는곳에 비료 제초제 뿌리니까
논두렁 밭두렁 이런데서 나물캐고 그러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