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서울신축아팟 어느 부문 빠지지 않고
하자 골고루 있습니다
특히 전기, 문제로 20여회 더 오고
조명, 비상등, 인덕션쪽 주방조명, 계량기
다 문제로 as중인데
전기안쓰고 자다 일어났는데
주방쪽 전기가 내려가 있네요
올리니 다시 차단기 떨어지고
어이가 없어 냉장고 어쩔 거냐고요ㅠ
샤시, 도배, 중문, 냉장고장,씽크대리석 깨짐
하자신청 열심하고 있는데
한계를 느끼네요
집주인에게 어떻게 얘길할까요?
입주 몇개월 안 됐습니다
다른 일을 못하겠어요
고학년이라 애만 신경써도 예민한데..
이야기하면 조율되지 않을까요?
심각하긴하네요..
2010년 이후?
언젠가부터 아파트가 다 날림공사 같아요.
층간소음 심하고
자재들도 싸구려 썼는지 하자도 많고.
도대체 아파트 값이 얼만데 이 지경인지
전기는 문제나 나머지는 살면서도 생기니
다른 건 의미없네요.
신축만 사는데 전기 저런 건 처음
삶의 질이 확~~떨어져요
as받다 시간이 다가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아무리 부실공사라고 해도
전기문제는 너무 심한데요 위험하잖아요 계량기는 또 어떻게 했길래 ㅠ
저도 신축인데 바닥이나 붙박이 등등 여기저기 찍힌거 , 칠벗겨진거 외에는 별거 없었어요
어느 브랜드 건설사길래 그럴까요?
요즘 건설현장에 전부 중국인, 베트남, 태국인 등등 한국인 작업자가 아예 없다더군요. 현장책임자는 한국인이지만 팀장들은 전부 외국인, 팀원들은 한국어 못함..
전후 아파트가 튼튼하고
좋고
2017년 이후 아파트는
빛좋은 개살구 같아요
날림에 겉만 휘양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