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의원실 - 제조업과의 콜라보, AI선도국가로 가는 길]
국회에서 AI관련 토론회가 연달아 70회 이상 개최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국회도 AI의 파급력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의 수준이 정말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입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지금까지 국회에서 열린 다수 토론회의 성과를 종합하며, AI패권경쟁 속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하는 유니콘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AI는 단순히 엔진(LLM)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A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별 특화 서비스(버티컬 AI)도 중요하기에, 국산 AI 서비스가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 기업, 학계가 협동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가 강점을 지닌 반도체, 조선, 가전 등 제조업 분야와 AI의 결합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AI경쟁을 두려워하기보다 앞선 주자들에게 배우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AI선도국가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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