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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동료 부조금.. 차별이라면..

베베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5-03-12 13:53:14

같은 시부모 상인데 다른이한테는 하고 저만 안했다면 뭐가 있는거겠죠?

이혼한 동료라 본인은 해당이 안되고 친부모가 아니니 그런가보다 별 신경 안썼는데 다른분들한테는 하네요.

흠.. 제가 그리 졸렬한 편은 아닌데 이건 좀 신경 쓰이는군요.

전 제가 받았던 못받았던 부조금은 모두 하는지라 돈 몇푼 때문에 그런거 아닌거 아닌데 내가 그분에게 뭐가 달랐나? 싶어요.

 

 

IP : 211.234.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랑
    '25.3.12 1:57 PM (58.29.xxx.96)

    가까워지고 싶지않거나
    님이 아주 싫거나

  • 2. ,,
    '25.3.12 1:58 PM (222.238.xxx.250)

    주는 사람 맘이지만 업무에 1이라도 얽힌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 3.
    '25.3.12 2:05 P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그러려니 하는게 내 마음이 평안함요.

  • 4. 그분이
    '25.3.12 2:06 PM (116.33.xxx.104)

    어떤 도움준거죠. 그분이 더 중요한 사람이거나

  • 5. 관계라는게
    '25.3.12 2: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같은 모임에 있는 친구라고 다 같은 친구가 아니고
    회사 동료라고 다 같은 동료가 아니잖아요.
    그간 내가 모르는 둘 만의 관계가 있을 수 있고
    도움받았던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서 위로를 받았던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 사람이 더 좋을 수도 있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6. 그냥
    '25.3.12 2:27 PM (203.142.xxx.241)

    님한테는 그런 관계인거죠.. 저도 직장후배중에 제 부모님 상에 안했는데 다른 직원의 자녀 결혼식은 참석까지 한 것을 알게되어서 좀 서운하더라구요. 자녀 결혼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사보다 애사를 챙기는게 더 맞다는 말도 있듯이... 그래서 마음을 딱 거뒀네요. 딱 그정도만 하기로

  • 7. ......
    '25.3.12 2:29 PM (182.213.xxx.183)

    너랑은 친해지고 싶지 않다

  • 8. ㅇㅇ
    '25.3.12 4:15 PM (211.206.xxx.236)

    그냥 심리적 거리감이 있나보다 하고 마세요

  • 9.
    '25.3.12 4:35 PM (118.235.xxx.85)

    님하고는 안친한거죠
    그사람 경조사도 덜신경쓰시길

  • 10. 원글
    '25.3.12 7:36 PM (211.234.xxx.47)

    아.. 한사람한테만일땐 신경 안썼는데 복수의 경우를 보고 든 생각이에요.
    그 사람 경조사때? 글쎄 전 할거 같네요.
    어차피 사회생활비용으로 생각하는지라요.
    왜 나한테만 그런거지?
    난 별 기억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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