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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맘에 드는 알바가 40대 주부인데...

... 조회수 : 22,452
작성일 : 2025-03-12 13:49:34

원래는 대학생 알바만 있는 매장인데

하도 짧게 일하고 그만두고 무책임함에 질려

주부 알바를 처음 고용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집도 가깝고 오래 일하고 싶다는데 문제는

같은 시간대에 2인 1조로 주부알바랑 같이 일하는

대학생 알바가 하필...너무나 손이 느린...

성실하고 착한데 말투도 행동도 모든게 느린친구라

주부알바가 이친구 때문에 1인분이 아니라 1.5인분

일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보여요ㅠ

거의 딸래미 챙기듯 혼자 고생하는 느낌인데

이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8.235.xxx.16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1:52 PM (112.214.xxx.147)

    그분 오래 쓰고 싶으시면 파트너 교체해주세요.
    아니면 시급을 올려주시든지요.
    으.. 같은 돈 받으며 일할텐데 생각만해도 싫어요.

  • 2. 그분도
    '25.3.12 1:52 PM (211.114.xxx.199)

    손느린 파트너가 어리고 안쓰러워서 참고 하는 거 아닐까요. 둘이 같이 하다보면 그 대학생이 좀 보고 배우려나요. 아님 다른 젋은 알바를 구해주세요.

  • 3. ..
    '25.3.12 1:52 PM (118.235.xxx.163)

    알바 구하기가 힘들어 손느린 대학생 알바도 이제 3개월 돼서 겨우 적응했어요ㅠ 주부 알바님은 또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손이 무지 빠르십니다

  • 4. ㅇㅇ
    '25.3.12 1:53 PM (1.227.xxx.150)

    시급 올려주세요. 신규도 어디가서 배워야 어른으로 크죠. 우리도 어릴 때 다 그런 배려 받으면서 커온거예요. 대학생한테도 기회 주시구요... 첫댓처럼 파트너 교체는 좀...

  • 5. 그러게요.
    '25.3.12 1:53 PM (119.69.xxx.233)

    그 젊은 알바랑 계속 같이 갈건지를 정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주부 알바 시급을 올려주는 건 그 다음에 정할 일이구요.
    그렇지만 한번 올라간 시급은 내리면 안되니까, 유념하시구요.

  • 6. ...
    '25.3.12 1:55 PM (124.50.xxx.169)

    그 손빠른 알바 맘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제꺼 다하고 그 친구 일 받아서 해야하는데 그 친구는 느릿느릿..할수없이 나도 그 친구일에 손을 대야 시간안에 끝나는 느낌 ㅠ
    전 다른 알바 없나 매일 기웃거려요. 하루하루가 늘 손해보는 느낌이라..

  • 7. ...
    '25.3.12 1:55 PM (106.101.xxx.106)

    얼마전에
    그 주부 알바가
    글 올린거 있었는데요.... ㅎㅎㅎㅎㅎㅎ
    찾아보세요.
    지금 너무 웃음이 나네요.
    두분 다 82를 하시는건지?

  • 8. 나는나
    '25.3.12 1:56 PM (39.118.xxx.220)

    당분간 좀 지켜보세요.

  • 9. 저도
    '25.3.12 1:56 PM (1.235.xxx.138)

    알바쓰는데 내맘에 드는 손빠른 사람 놓치고 싶지않아서 페이 딴사람보다 더 쳐줍니다.
    지금 3년째 일해요.

  • 10. ㅎㅎ
    '25.3.12 1:56 PM (211.235.xxx.119) - 삭제된댓글

    웓글님이 40대 알바신가봐요
    힘드시면 그만두고 다른 데 알아보세요
    원글님처럼 손 빠르고 일머리 있는분은
    어디서든 환영입니다

  • 11. dma
    '25.3.12 1:56 PM (163.116.xxx.120)

    음...이건 이슈를 나눠서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주부알바랑 한팀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손느린 알바는 죄송하지만 교체하든지..아님 님이 짝이되어서 감당을 해주든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주부알바님도 어려워할정도면 다른 알바는 손느린 알바랑 아예 못할거 아니까 파트너 교체 못해주시는거잖아요...
    전 이 상황에서 손느린 알바랑 짝이 되었다고 주부알바 시급을 올려주는건 또 반댑니다..그럼 담에 손빠른 알바랑 짝이되면 시급 도로 내리나요?

  • 12. 어린알바보다
    '25.3.12 1:59 PM (58.29.xxx.96)

    두배주세요.

    비밀로 그래야 붙어있어요

  • 13. ..
    '25.3.12 2:01 PM (118.235.xxx.163)

    제가 알바를 고용하는 자영업자고 2인1조로 일하는 매장인데
    한명이 주부 한명이 대학생...주부 알바는 손이 빠르고
    대학생 알바는 느릿느릿하니 상대적으로 주부알바 일이 넘 많다구요.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건지요?

    저도 시급 올리는 거랑 파트너 바꾸는거
    둘다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뭐가 낫다 결정이 안돼서요ㅠ

  • 14. 그게
    '25.3.12 2:02 PM (221.138.xxx.92)

    사람쓰다보면 어쩔수 없어요...

  • 15.
    '25.3.12 2:03 PM (58.235.xxx.48)

    시급 올려주세요.
    시급이 같다는 억울함만 없다면
    사십대가 대딩 알바 잘 데리고 가르쳐가며
    일할거에요.

  • 16. ㅡㅡ
    '25.3.12 2:04 PM (106.101.xxx.26)

    돈이 넘쳐나나요?
    어린 알바보다 두 배를 더 주라니..

  • 17. ..
    '25.3.12 2:04 PM (125.130.xxx.16)

    최소 주부알바에게 30퍼 급여 더 주세요
    근데 이럴경우 주부알바가 관둡디다

  • 18.
    '25.3.12 2: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엄마는 장사할때 잘하는 직원을 돈도 더 주고 살뜰히 챙겨줬어요
    그게 가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요즘은 시급제니 그런게 없을거 같은데
    교체를 하거나 주부사원 시급을 조금 더 챙겨주거나
    일은 똑같이하는데 돈은 똑같이 받는게 심정적으로도 엄청 열 받는일이에요
    그래서 더 힘들고
    일은 더 잘하고 많이 하는데 똑같이 받는다는게 말도안되죠

  • 19. jj
    '25.3.12 2:05 PM (211.186.xxx.26)

    그래도 1.5배 더 일하는 직원을 위해 고민하시는 게 정말 휼륭해보입니다.
    저 같음 시급을 아주 조금이라도 더 올려드릴 것 같아요.
    직원 입장에서는 사장님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 감사할 것 같네요

  • 20.
    '25.3.12 2:06 PM (1.237.xxx.38)

    엄마는 장사할때 잘하는 직원을 돈도 더 주고 살뜰히 챙겨줬어요
    그게 가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요즘은 시급제니 그런게 없을거 같은데
    교체를 하거나 주부사원 시급을 조금 더 챙겨주거나
    일은 더 하는데 돈은 똑같이 받는게 심정적으로도 엄청 열 받는일이에요
    그래서 더 힘들고
    일은 더 잘하고 많이 하는데 똑같이 받는다는게 말도안되죠

  • 21. dma
    '25.3.12 2:07 PM (163.116.xxx.120)

    저 위에 사람인데 원글님이 사장님인건 알았고 2인1조로 일한다 하셔서, 주부알바/손느린 알바 셋트로 일할땐 매장에 사장님이 없고 알바 둘만 하는줄 알았어요. 사장님이 하루종일 매장에 있지 않는 매장도 있으니까요. 일단 사장님도 내내 매장에 같이 계신거라 주부알바 대체요원이 될수는 없고 매장에 늘 3인이 있다는 이야기 이해했어요. 제가 사장이라면 주부알바가 1.5몫의 일을 하는게 확실하다면 손느린 알바와 짝인 동안은 시급과 별개로 손느린 알바랑 파트너 하는 동안은 특별 보너스 같은걸 주겠고 언젠가 다른 손빠른 알바랑 짝이되어 1.5배를 할 필요가 없으면 보너스를 안주는..그런 방식으로 할것 같아요..결국 돈을 더 주란거죠 특별 보너스 방식으로..파트너를 바꾸는것도 좋은데 바꾸면 손느린 알바는 또 그 파트너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똑같잖어요 그만두게 하는게 아닌한..

  • 22. 원글님
    '25.3.12 2:10 PM (211.253.xxx.160)

    원글님도 돈이 빠듯한 자영업자이실텐데 남의 일이라고 암튼 82는..
    시급은 같이 주시되, 매월 조금씩 더 챙겨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단돈 오만원이라도요..
    돈도 돈이지만 오너가 알고있고 그걸 고맙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귀한 일이잖아요.
    주부알바시면 세상일도 어느정도 겪으셨을테구요..

  • 23.
    '25.3.12 2:13 PM (222.120.xxx.110)

    좋은 사장님이시네요. 저라면 주부알바에게 20프로정도 더 올려줄듯합니다. 어린 알바가 이제야 적응한것 같은데 또 어떨지 모르는 새로운 파트너를 교체한다는건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죠.

  • 24.
    '25.3.12 2:13 PM (1.237.xxx.38)

    1.5배 일하는데 단 돈 오만원이라니
    받으나마나일거같네요

  • 25. ㅇㅂ
    '25.3.12 2:13 PM (110.15.xxx.165)

    근데 알바초기만 열심히 할수도있어요 저는 다른일인데 처음 열심히해주셔서 올렸는데 점점 대충하고 시간떼우는게 보여서..이미 올린금액을 내리지도 못했던기억이있네요
    그냥 후불로 적당한때 보너스?주거나하면 어떨까요

  • 26. 남의돈쉽게
    '25.3.12 2:19 PM (210.109.xxx.130)

    원글님도 돈이 빠듯한 자영업자이실텐데 남의 일이라고 암튼 82는.. 222
    말끝마다 기부기부하는 82 댓글러들 정작 지는 기부도 안해봤을듯

    남의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돈 제대로 벌어본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돈 벌어보면 남의 돈도 귀하게 생각해요.

  • 27. 무조건
    '25.3.12 2:22 PM (163.152.xxx.57)

    페이 많이 준다고 붙어있진 않고요.
    두 배는 오버고 중간 중간 랜덤하게 챙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정기적으로 챙기다 보면 그걸 페이로 보게 되더군요.

  • 28. 오만원ㅂ
    '25.3.12 2:27 PM (211.253.xxx.160)

    오만원이 어때서요?
    오만원은 적은 돈인가요? 하루종일 집에 있어봐요.. 단 십원도 내게 떨어지는거 없어요..
    같은 시간 내에 일하고 더 일한다고 해서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단 돈 오만원을 받으나마나라니, 그러는 님은 다른 사람에게 챙겨준 적도 없는 분이신 듯요.

    내가 더 일해도 모른 척 넘어가는 사장님들이 더 많아요..

  • 29. 안경
    '25.3.12 2:34 PM (211.49.xxx.118)

    월급주고 현금으로 따로 보너스 챙겨줄 것 같아요.
    어린 알바 나가서 잘하는 알바 올수도 있고 그때는 그 알바가 시급이 왜 다르지 할텐데...
    예전 회사에서 어린애들 월급 10만원 차이에 지들끼리 급나누고 하는거 보고 100만원 아니고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그매장 일년넘은 경력자나 메니저라면 모를까...

    나중에 수고했다고 따로 보너스 챙겨주세요

  • 30. ㅇㅇㅇㅇ
    '25.3.12 2:34 PM (116.46.xxx.210)

    그냥 그 분한테 또래 지인 소개 해달라고 하고 주부 알바쓰세요. 제 친구도 개인사업하는데 3-40대 아줌마가 제일 일 잘한다고......

  • 31. 동네
    '25.3.12 2:35 PM (106.101.xxx.95)

    프랜차이즈 빵집이 코앞에 있는데요
    사장님이 깐깐한 분인데 손님한테는 친절하거든요
    항상 어린 알바생한테 맨날 머라하고 있고 계속 바뀌길래
    사장님 나빠요인가 했는데
    어느날 아주머니들로 다 바뀌더니 거의 10년째
    그분들이 알바를 계속 하고 있네요
    인터넷 후기에도 칭찬할 정도로 일을 참 잘하는듯…
    얼마나 일을 오래했는지 처음엔 머리가 검던 분들이 반백이 되었더라구요
    암튼 잘 챙겨주시고 신뢰를 주면 서로서로 좋을거 같아요

  • 32. ...
    '25.3.12 2:39 PM (124.49.xxx.13)

    2명 쓰면 2배의 인건비인데
    한명이 못하고 한명이 잘하면 잘하는 사람 챙겨줘서
    2.5배의 인건비를 쓰라는 조언은 너무 비효율적인데요????

  • 33. ...
    '25.3.12 2:40 PM (1.241.xxx.7)

    형제가 치과를 하는데 처음엔 젊은 사람들 고용했는데 금방 그만두거나 너무 무책임해서 아줌마로 싹 바꿨는데 오래 일하시고 책임감도 있다고 몇년째 오래 같이 일하더라구요..

  • 34. ..
    '25.3.12 2:42 PM (122.40.xxx.132)

    손빠른 주부가 그만두면 엄청난 손해 아닌가요?
    손느린 대학생을 세명 써야 할텐데ᆢ

    일 잘하는 사람 구하기 쉽지 않아요.
    사장은 일 잘하는 사람 데리고 가게 잘 되는게 결국 돈 버는 거예요.

    가게가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데
    손해 조금도 안보려고 이것저것 재면서 경영하다가 오히려 큰 코 다칩니다.돈 아끼다 돈 더 들수 있어요.

    사람을 믿고 고용하는 것도 필요해요.
    주부알바의 시급을 올려주면서 직급을 붙여주세요.
    사장마인드로 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알바들 자주 바뀔 때 붙박이 주부 알바가 큰 역할 합니다.


    물론 사람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세상사 어디 맘대로 안되잖아요.

  • 35. 경험자
    '25.3.12 2:58 PM (124.57.xxx.213)

    시급올리는 게 젤 좋습니다
    그 사람도 붙잡고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 36. ...
    '25.3.12 3: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오만원 더 주는거면 저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둬요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는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 37. ...
    '25.3.12 3: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겨우 오만원 더 주는거 계속되면 저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꺼같네요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는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이러니 사람은 일도 해보고 억울함도 겪어보고 사회경험도 해봐야돼요

  • 38. ...
    '25.3.12 3: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겨우 오만원 더 주는거 계속되면 저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꺼같네요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는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이러니 사람은 일도 해보고 억울함도 겪어보고 사회경험도 해봐야돼요

  • 39. ...
    '25.3.12 3: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겨우 오만원 더 주는거 계속되면 저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꺼같네요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고 편한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이러니 사람은 일도 해보고 억울함도 겪어보고 사회경험도 해봐야돼요

  • 40. ㅇㅇ
    '25.3.12 3:08 PM (220.65.xxx.213)

    알바바꿉니다
    3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0.5인분의 몫을 한다면
    교체해야지요
    말투가 느린 사람은 행동도 대체로 느린것 같아요
    빠릿빠릿한 사람 다시 뽑을듯요

  • 41. ...
    '25.3.12 3:09 PM (1.237.xxx.38)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겨우 오만원 더 주는거 계속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꺼같네요
    오만원이 어때서라는 사람은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그게 얼마나 억울한건데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고 편한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이러니 사람은 일도 해보고 억울함도 겪어보고 사회경험도 해봐야돼요

  • 42.
    '25.3.12 3:10 PM (118.235.xxx.1)

    세상물정 모르는 댓글들 몇개있네요
    시급을 두배를 주라느니
    30프로를 올려주라니
    시급이 지금 12000원이면 13000원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 43. ...
    '25.3.12 3:16 PM (1.237.xxx.38)

    오만원 받으나마나라고 한 사람인데
    1.5배 일하면서 겨우 오만원 더 주는거 계속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꺼같네요
    오만원이 어때서라는 사람은 똑같은 돈 받으면서 더 힘들고 더 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그게 얼마나 억울한건데요
    1.5배 더 일하고 저 사람은 나 덕에 덜 일 하고 편한데 오만원이 어때서라니
    이러니 사람은 일도 해보고 억울함도 겪어보고 사회경험도 해봐야돼요
    업주 주머니 사정만 사정이고 내노동력 저 사람 때문에 더 써야하는건 오만원으로 퉁치고?

  • 44. ㅇㅇ
    '25.3.12 4:04 PM (106.101.xxx.128)

    손느린알바를 굳이 써야해요?
    그냥 원글님이 더 하실순없는지..
    그리고 손빠른알바한테 1.5정도 챙겨주고요.

  • 45. 22
    '25.3.12 4:37 PM (116.32.xxx.155)

    시급 올려주세요. 신규도 어디가서 배워야 어른으로 크죠.
    일은 더 하는데 돈은 똑같이 받는게 심정적으로도 엄청 열 받는일이에요

    22

  • 46. ㅇㅇ
    '25.3.12 9:20 PM (112.152.xxx.24)

    손느린 알바를 자를수 없다면 40대 주부 알바님의 시급을 올려주세요.
    만약 지금 최저시급주고있다면 1.5배는 올려야할듯

  • 47. ㅇㅇ
    '25.3.12 9:22 PM (112.152.xxx.24)

    손해 조금도 안보려고 이것저것 재면서 경영하다가 오히려 큰 코 다칩니다.돈 아끼다 돈 더 들수 있어요22222222

  • 48. 천원
    '25.3.12 9:45 PM (112.172.xxx.149)

    시급 천원 정도 올려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줘도 안좋아요.

  • 49. ha
    '25.3.12 9:50 PM (118.235.xxx.163)

    그 주부알바 입장인데요.
    다른 알바가 못한 것까지 1.5인분 해요.
    난 돈값을 해야지 싶어 일을 찾아 하는 편이고요
    다른 알바는 시급은 따지면서 그만큼 가치있게
    일할 마음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시급 주는데 라는 식
    나만 갑갑하고 마무리 못한 것까지 다 처리하면 열불나요.
    같은 돈 받고 일의 양이나 질이 달라서요.
    단순노동 겨우 겨우 하는 알바랑 같은 취급 당하는 입장에선
    솔직히 다른 데 알아보고 있어요.
    같은 시급에 누군 힘들고 누군 룰루랄라 느릿느릿
    젊으면 뭐하나요?
    머리 안써요 열심히 안해요
    일 잘하는 40대 주부 시급 올려주면 더 신나서 열심히 할거예요.
    그런 사람 놓치고 후회 마시고요.

  • 50. 진짜
    '25.3.12 9:53 PM (58.236.xxx.72)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아
    뭘 또 시급을 두배로 주나요?

  • 51. ㅇㅇ
    '25.3.12 10:20 PM (112.152.xxx.24)

    제가 사장이라면 손느린애 시급 1만원
    손빠른 주부는 시급 15,000원 주겠어요

  • 52. 자린
    '25.3.12 10:26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대학생알바를 교체해야죠.
    3개월이나지났는데 아직도 0,5인분의 일을 한다면
    업무능력이 딸ㅈ리거나.
    위에 쓰셨듯...
    ......시급은 따지면서 그만큼 가치있게
    일할 마음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시급 주는데 라는 식....... 이런 마이드인 경우예요.

    본인도 새로온 파트너의 일처리가 자기와 차이가 많이 나는걸 모르지 않을테고 그럼 기본적으로 긴장을 해야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문제죠.

    아주머니 시급은 1~2천원 올려주고, 그 사실은
    대학생 알바는 모르게 하고,
    면담해서 현재 업무상태를 말려주고,
    교체하거나 한 달 정도로 기한 정하세요.

  • 53. 자린
    '25.3.12 10:33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대학생알바를 교체해야죠.
    3개월이나지났는데 아직도 0,5인분의 일을 한다면
    업무능력이 딸ㅈ리거나.
    위에 쓰셨듯...
    ......시급은 따지면서 그만큼 가치있게
    일할 마음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시급 주는데 라는 식....... 이런 마이드인 경우예요.

    본인도 새로온 파트너의 일처리가 자기와 차이가 많이 나는걸 모르지 않을테고 그럼 기본적으로 긴장을 해야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문제죠.

    아주머니 시급은 1~2천원 올려주고, 그 사실은
    대학생 알바는 모르게 하고,
    면담해서 현재 업무상태를 말려주고,
    교체하거나 한 달 정도로 기한 정하세요.

    위에 세장물정모르는 글, 인정만 넘치는 글..
    패스 하시고요.
    고용자의 입자에서 젤 골치아픈 케이스가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입니다.

  • 54. 자린
    '25.3.12 10:39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대학생알바를 교체해야죠.
    3개월이나지났는데 아직도 0,5인분의 일을 한다면
    업무능력이 딸ㅈ리거나.
    위에 쓰셨듯...
    ......시급은 따지면서 그만큼 가치있게
    일할 마음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시급 주는데 라는 식....... 이런 마이드인 경우예요.

    본인도 새로온 파트너의 일처리가 자기와 차이가 많이 나는걸 모르지 않을테고 그럼 기본적으로 긴장을 해야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문제죠.

    아주머니 시급은 1~2천원 올려주고, 그 사실은
    대학생 알바는 모르게 하고,
    면담해서 현재 업무상태를 말려주고,
    교체하거나 한 달 정도로 기한 정하세요.

    위에 세장물정모르는 글, 인정만 넘치는 글..
    패스 하시고요.
    느리다고(업무 능력 미달) 법이 정한
    최저시급 아래로 금액을 책정해서 고용하느니
    자르는게 나아요. 나중에 더 큰 문제됩니다.

    고용자의 입자에서 젤 골치아픈 케이스가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입니다.

  • 55. 자린
    '25.3.12 10:46 PM (211.234.xxx.64)

    대학생알바를 교체해야죠.
    3개월이나지났는데 아직도 0,5인분의 일을 한다면
    업무능력이 딸리거나.
    위에 분이 쓰셨듯...
    ......시급은 따지면서 그만큼 가치있게
    일할 마음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시급 주는데 라는 식....... 이런 마이드인 경우예요.

    본인도 새로온 파트너의 일처리가 자기와 차이가 많이 나는걸 모르지 않을테고 그럼 기본적으로 긴장을 해야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문제죠.

    아주머니 시급은 1~2천원 올려주고, 그 사실은
    대학생 알바는 모르게 하고,
    면담해서 현재 업무상태를 알려주고,
    바로 교체하거나 한 달 정도로 기한 정하세요.

    위에 세장물정모르는 글, 인정만 넘치는 글..
    패스 하시고요.
    느리다고(업무 능력 미달) 법이 정한
    최저시급 아래로 금액을 책정해서 고용하느니
    자르는게 나아요. 나중에 더 큰 문제됩니다.

    고용자의 입장에서 젤 골치아픈 케이스가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입니다.

  • 56. ㅇㅇㅇ
    '25.3.12 11:08 PM (120.142.xxx.18)

    저희 남편 병원도 다 아줌마 간호사 고용합니다. 아가씨는 초기에 써봤는데 금방 관두고 나가요. 아줌마들은 취직하기도 힘들어서 웬만하면 안옮겨요. 청소를 해도 한번 더 하고 일도 잘해요.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아니라서 가능한 얘기인지두. ㅎㅎㅎ

  • 57. ..
    '25.3.12 11:41 PM (61.105.xxx.175) - 삭제된댓글

    1천원 더 주시면 됩니다.
    10% 인상 아닌가요? 인상률로 보면 높은거죠.
    손느린 파트너랑 같은 금액이 아닌 더 받는거에 내 일이 인정받고 있다는데 힘이 됩니다.
    사실 손느린 대학생은 언제까지 일할지 몰라요.
    그리고 1년 지나도 원글 마음이 그 아주머니께 있으면
    그때 주고 싶은만큼 더 올려주세요.

  • 58. ..
    '25.3.12 11:42 PM (61.105.xxx.175)

    시급1천원 더 주시면 됩니다.
    10% 인상 아닌가요? 인상률로 보면 높은거죠.
    손느린 파트너랑 같은 금액이 아닌 더 받는거에 내 일이 인정받고 있다는데 힘이 됩니다.
    사실 손느린 대학생은 언제까지 일할지 몰라요.
    그리고 1년 지나도 원글 마음이 그 아주머니께 있으면
    그때 주고 싶은만큼 더 올려주세요.

  • 59. 짜르세요
    '25.3.13 12:40 AM (1.222.xxx.117)

    사장은 호구예요?
    시급 올려주고 신규 학습까지

    손 느림 알바교체해요
    1.5더 일 하는건 그 알바 때문인데

    일반적 수준되는 사람오면 1분량 이니 시급 뺄꺼예요?
    임금 계산 그리 안해요. 방구석 바램 아무짝 소용없어요

  • 60. 현직 사장
    '25.3.13 1:17 AM (121.150.xxx.76)

    사장은 호구예요?
    시급 올려주고 신규 학습까지

    손 느림 알바교체해요
    1.5더 일 하는건 그 알바 때문인데

    일반적 수준되는 사람오면 1분량 이니 시급 뺄꺼예요?
    임금 계산 그리 안해요. 방구석 바램 아무짝 소용없어요
    2222

  • 61. 0ㅇㅇ
    '25.3.13 1:31 AM (121.162.xxx.85)

    알바교체

  • 62. 00
    '25.3.13 5:02 AM (1.232.xxx.65)

    대학생을 주부로 다시 뽑으세요.

  • 63. ...
    '25.3.13 6:24 AM (106.101.xxx.205)

    자영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다네요
    손 느린 알바를 교체 해야죠
    두배를 더 주라는 사람은 종 마인드네요

  • 64. ㅇㅇ
    '25.3.13 6:45 AM (118.235.xxx.40)

    대학생 알바는 교체하세요
    주부알바는 적당한때 후불로 그간 고생했다고 더 주시고요
    저는 사장입장인데
    제 몫을 못하는 사람은 교체하고
    더 하는 사람은 계기를 만들어 더 줘요

  • 65. 보리단술
    '25.3.13 7:20 AM (58.29.xxx.22)

    3개월이나 지났는데 1인분도 못하면 교체는 당연하지요.

    주부 사원도 얼마 안됐으니까 버티지
    시간이 갈수록 몸이 힘들어져
    감정에 골이 생겨요.

  • 66. 알바구하기가
    '25.3.13 7:26 AM (59.10.xxx.178)

    자영업 하는 지인이 늘 알바 구하는걸로 곤혹스러워했어요
    아마도 그래서 선뜻 바꿔지지가 않을거에요
    보너스를 조금 더 챙겨 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67. ㅎㅎㅎ
    '25.3.13 8:05 AM (121.161.xxx.4)

    시급을 왜 올려요?
    주부알바가 그렇게 일해야 하는 원인이 느린 알바인데
    원인제거가 우선입니다

  • 68. ..
    '25.3.13 8:18 AM (118.46.xxx.4)

    주부 알바에게 직급을 주세요.
    매니저? 뭐 그런식으로 올려서 10만원이라도 더 주고
    다른 알바를 가르치게 해보면 안될까요?
    같은 직원이면 가르치기 그렇지만,
    매니저달고 일머리 없는 애들 가르치다보면,
    어린 직원들한테도 장기적으로 좋은 어른 만나서 배우는게 있을거예요.
    근데 그것도 몇주 더 지켜보고 결정하심이..

    느리고 일머리 없고해도, 성실한 학생이라면,,
    어른이 잘 가르치면 결국 일인분 합니다.
    알바일이 대단히 어려운일들도 아니고,, 잘 가르치면 어느정도 다 일인분할수 있어요.
    일머리 좋은데 잔머리 굴려서 사장앞에서만 열심히 일하는 애들보다 느려도 성실한 애들이 더 좋더라구요.

  • 69. 요리조아
    '25.3.13 8:22 AM (103.141.xxx.227)

    최저임금(시급)이란게 최소한 저 금액은 주라는 겁니다. 일 잘하는 분은 더 주는게 당연하죠.
    입장바꿔 일 느리고 대충 해도 같은 시급을 받으면 조만간 그만두죠.
    남편들 회사에서 성과급 받는거 다 똑같이주면 누가 더 열심히 하나요?
    무엇보다 알바를 필요할때 써먹고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르면된다는식의 그 비루하고 천박한 댓글들에 깜놀..

  • 70. dfdfk
    '25.3.13 8:26 AM (211.184.xxx.199)

    일많이 하면 당연히 돈을 더 챙겨줘야지요
    그래야 더 오래갈 수 있지 않겠어요

  • 71. ㅇㅇ
    '25.3.13 8:49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보니 어이가 없네요
    비루하고 천박은 무슨
    0.5인분은 해고지
    1인분 하라고 뽑았는데
    거지 도둑놈심보가 더 웃기네요

  • 72. ..
    '25.3.13 9:05 AM (211.234.xxx.2)

    뭐라도 보상이 있어야 일잘하는 작원이 남습니다.
    그대로 두면 조만간 일 납니다.

  • 73. 허상
    '25.3.13 9:06 AM (182.214.xxx.17)

    자영업자들 최저시급 못주면 문닫으라던 마인드의 소유자들이 있군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요.
    업장이 유지가 되겠냐고요 1.5인분한다고 1.5배 퍼주면요.
    사장들도 좋은 직원 만나면 더주고 싶죠 돈이 안되니 못주지
    대학생씩이나 된 알바가 0.5인분 하면서 계속 저런다는건 미안한 구색도 없고 뻔뻔한 것이지
    사회가 뭔 다큰 성인 까지 길러내야하는 곳인가요.
    자기가 찾아해야 하지
    가르침 받는 곳은 학교라고 따로 있잖아요.
    학교가서 돈내고 배워야죠.
    생각할수록... 0.5 알바의 마인드가 나쁜데요
    0.8~9도 아니고 0.5는 뭐냐 정말. 시간떼우다 동료에게 떠넘기고 돈만 받고 가겠다는 심뽀아니면 저게 뭐래요.
    자기도 눈치는 있을건데 모를리가 있겠냐고요.
    3개월이면 수습기간 되고도 한참 지났구만
    보통 1~2주면 수습 끝이잖아요. 게다가 뭔 저런 단순업무를 3개월씩이나 수습기간을 둡니까 ㅋㅋㅋㅋㅋ듣도보도 못했네 진짜ㅋㅋ
    아직껏 0.5인분이면 나가야죠.
    1.5인분 하는 분은 관둘 타이밍 재면서 다른곳 알바 기웃거리고 있을듯 하고요
    교체 해주세요. 1.5 나갑니다 백퍼. 여기 아줌마들도 손해보고 싶은 사람 없을거 아닌가요

  • 74. 헐....
    '25.3.13 9:07 AM (211.234.xxx.201)

    요리조아님...


    무엇보다 알바를 필요할때 써먹고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르면된다는식의 그 비루하고 천박한 댓글들에 깜놀..
    .......저는 님의 무지함과 말뽄새에 깜놀.

    원글을 제대로 읽기나하고, 이해를 하고 답을을 쓰시는건지

    이경우는 알바가 받는 임금만큼 일을 못해서
    그것도 같은 조건의 다른 사람과 심하게 차이나고 비교되서
    업장에 해를 끼치는 경우지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그냥 사장이 맘에 안들어서
    자르는게 아니 잖아요?
    필요할때 쓰고버린다니....그런 쓰레기 고용주를
    이렇게 아무데나 함부로 갖다 붙이는 지능수준이란..

    대충일하고 임금은 다 받겠다는 도눅놈의
    생각회로가 이런건가 싶음

  • 75. ....
    '25.3.13 9:22 A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시급 더주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일 잘하는 주부 알바라도
    자기 사정 생기거나 더 좋은 알바자리 나면 바로 옮기는게 일반적인데
    무슨 정규직 직원과의 관계도 아닌데 이런걸로 고민하시는지.
    3개월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1인 몫을 못하는 알바를 정리하셔야죠.
    여기 알바 안해본 분들이 감정적으로 댓글 다는거 같는데
    일 못해서 자른다고 마음 상하게 하지 마시고, 점주가 그 시간에 일 하시는걸로 한달정도 하시다가 다른 알바 구하세요.
    시급 올려주는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경험자구요.
    잘하는 알바, 성실한 알바라고 정규직원처럼 생각하지도 마세요.
    어짜피 4대보험 내주고 주휴수당 주는 직원 아니잖아요?
    하루 아침에 그만두기도 하는게 알바입니다.
    점주님이 초보이신가 싶기도 하네요.
    시급을 남보다 조금 더 올려주는 경우는 그런 경우가 아니예요.

  • 76. ...
    '25.3.13 9:30 AM (106.101.xxx.66)

    시급 더주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일 잘하는 주부 알바라도
    자기 사정 생기거나 더 좋은 알바자리 나면 바로 옮기는게 일반적인데
    무슨 정규직 직원과의 관계도 아닌데 이런걸로 고민하시는지.
    3개월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1인 몫을 못하는 알바를 정리하셔야죠.
    여기 알바 안해본 분들이 감정적으로 댓글 다는거 같는데
    일 못해서 자른다고 마음 상하게 하지 마시고, 점주가 그 시간에 일 하시는걸로 한달정도 하시다가 다른 알바 구하세요.
    시급 올려주는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경험자구요.
    잘하는 알바, 성실한 알바라고 정규직원처럼 생각하지도 마세요.
    어짜피 4대보험 내주고 주휴수당 주는 직원 아니잖아요?
    하루 아침에 그만두기도 하는게 알바입니다.
    점주님이 초보이신가 싶기도 하네요.
    시급을 남보다 조금 더 올려주는 경우는 그런 경우가 아니예요.

    그리고
    알바를 필요할때 써먹고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르면된다는식의 그 비루하고 천박한 댓글들
    이라고 쓰신분은 사회생활 안해보신 곱게 집안일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알바가 필요해서 급여지급하고 구하는데, 교육하고 1인 몫 할수있을때까지 몇주는 수익없이 비용만 나가는 기간을 주는거고, 1인 몫을 하라고 고용한 알바가 그걸 3개월이나 지났는데도 못해내면 그 업장에서는 마이너스되는 직원인데
    이게 맘에 안들면 짜르는건가요? 뭐 자선사업 하라는거예요?
    1인분 일을 못하는 직원이면 급여를 그럼 삭감하고 그 직원때문에 1.5인분 일하는 직원한테 더 주면 되나요?
    알바가 뭐 고도의 훈련이나 지적수준이나 그런걸 필요로 하는것도 아닌데
    그정도면 그쪽 일에 너무 안맞는 스타일인거죠.
    본인한테 더 잘 맞는 다른 알바를 구하는게 본인도 일하기 편할거구요.

  • 77. ㅡ.ㅡ
    '25.3.13 9:31 AM (14.63.xxx.31)

    대학생 알바는 있는 앞에서 일 잘해서 시급 올려준다 하세요. 그럼 대학생은 빈정상해 그만둘지도...

  • 78. 정리
    '25.3.13 9:38 AM (211.208.xxx.21)

    직급을 달아 주세요
    시급보다는 보너스로 주세요

  • 79. wii
    '25.3.13 9:47 AM (211.196.xxx.81)

    대학생 알바는 천천히 교체하시고. 시급으로 올리면 계속 올려야 하니까 월급의 5-10% 정도만 상여금으로 더 챙겨줘도 나 고생하는 거 아는구나 할 거에요. 한번 세게 올리면 다시 내리지 못하니 상여금 형태가 나을거 같은데 금액은 엄청 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 느린 알바는 차차 대체할 사람찾아야죠. 그리고 어느 정도 일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그 손빠른 알바를 계속 쓰고 싶으면 매달 어느 정도 상여금은 좀 주는 게 낫겠죠. 도우미 아주머니 정말 퍼펙트하게 맘에 드는 분 있었는데 이분 고정되지 마자 바로 압체 빼고 직거래 원해서 그렇게 해드렸고 명절 끼면 그 주에 쉬고 일당 드렸고 매해 꼬박 꼬박 5천원씩 인상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드렸어요. 자기도 에이스인거 알아서 도우미 임금 중에서는 최고가 받고 싶어하셨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드렸습니다. 일당 만원 만오천원 아끼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나아서요.

  • 80.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3 9:51 AM (211.114.xxx.32)

    돈이 마음이죠.
    보너스로 좀 더 주는 걸로

  • 81. ??
    '25.3.13 10:02 AM (183.97.xxx.35)

    반도체 주52시간 논쟁 이네요

    추가 알바를 고용해서 돌아가며 메꾸던지 해야지
    시급 올려준다고 힘든일이 쉬워지나요?

  • 82. 대학생알바
    '25.3.13 11:00 AM (106.101.xxx.176)

    굳이 계속 써야 하는 이유가?

  • 83. .....
    '25.3.13 11:08 AM (1.252.xxx.129)

    대학생 알바 굳이 계속 써야 하는 이유가? 22222

    수습 기간 3개월이에요.
    못하면 해고해야죠.

  • 84. 웃긴다
    '25.3.13 12:11 PM (122.46.xxx.146)

    비루하고 천박한 댓글?
    천박이라는 단어를 그리 쉽게 쓰다니....
    정말 수준 하고는...

  • 85. ...
    '25.3.13 2: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더 줘가며 손 느리고 일머리 없는 애들 가르치라는 댓글 어이없네요
    직장이 학교고 원글이 학생들 가르치자고 가게 열었나요

    0.5배 일하는거 그거 안고쳐질겁니다
    그 사람도 다른 일 해야돼요
    느릿느릿 일하러와서 뭐하는 짓인지
    그사람은 착할수 밖에 없어요
    것도 자기에 생존 방법이고

  • 86. ...
    '25.3.13 2: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더 줘가며 손 느리고 일머리 없는 애들 가르치라는 댓글 어이없네요
    직장이 학교고 원글이 학생들 가르치자고 가게 열었나요

    0.5배 일하는거 그거 안고쳐질겁니다
    그 사람도 다른 일 해야돼요
    느릿느릿 일하러와서 뭐하는 짓인지
    그사람은 착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어요
    것도 자기에 생존 방법이고

  • 87. ...
    '25.3.13 2: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더 써가며 손 느리고 일머리 없는 애들 가르치라는 댓글 어이없네요
    직장이 학교고 원글이 학생들 가르치자고 가게 열었나요

    0.5배 일하는거 그거 안고쳐질겁니다
    그 사람도 다른 일 해야돼요
    느릿느릿 일하러와서 뭐하는 짓인지
    그사람은 착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어요
    것도 자기에 생존 방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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