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내 나르 때문에

직장내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5-03-12 12:19:00

직장 내 나르때문에 미치겠네요.

간식 시간에 간식 가져와서 먹는 것도 통제하고..

꼭 제 옷차림을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옷차림은 자율인데 괜히 다른 사람앞에서 옷차림을 

이야기.. 아무 모양 없는 평범한 옷들이에요..

밝은 옷 입은 날ㅡ< 칭찬하고 나서, 갑자기 회사에서는

어두운 옷 입어야한다고 하고..

어떤 옷 입은 날ㅡ< 젊어보인다고 칭찬..(정작 저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임..젊든 늙든ㅠ상관없잖아요ㅠ) 

저희 아이 이름을 물어봐서, 그냥 웃어 넘겼더니 3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10번 넘게 물어봄.( 개인정보아닌가요? 애이름 알아서 뭐하자는건지..)

냉장고에 넣은 간식도 먹어라 말라..통제가 넘넘

많아요..남이 얼핏보면 챙겨주는거로 볼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니까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IP : 118.23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12:22 PM (114.200.xxx.129)

    그냥 맞받아 쳐요.... 냉장고에 넣은 간식 먹고 안먹고는 니꺼인가 강요하게 하면서 그냥
    맞받아치고 . 옷도 내가 어떤옷을 입든지 말든지 너랑 무슨상관이 있는데라고 맞받아 치세요
    통제를 할려면 내가통제를 안받으면 되죠

  • 2.
    '25.3.12 12:29 PM (115.138.xxx.1)

    귀막고 업무만 하시고 대꾸하지마세요
    아예 크게 들이박아야하는데 그것도 먹이주기 행위에요

  • 3. 그쵸?
    '25.3.12 12:44 PM (175.223.xxx.145)

    그냥 귀찮아서 네네 하면 네네 한다고 난리..
    아 진짜 너무 답해주기 귀찮아요..
    대꾸안하면 진짜 똑같은거 골백번씩 물어봅니다..
    남편도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난리치고.
    얘기하니 혹시 먹이감 있는지 눈반짝하더라구요.

  • 4. ㅁㅁ
    '25.3.12 12:4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나르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임
    그냥 원글 본인이 만만한인물인거예요
    소리한번 꽥 질러주고 말지
    얼마나 만만하게보이면

  • 5. 나르보단
    '25.3.12 12: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통제광인거 같은데

  • 6. .....
    '25.3.12 7:2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악랄하게 괴롭힌다네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 7. .....
    '25.3.12 7:2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헤어날 수 없대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812 네일샵 꾸준히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4 00 2025/03/12 1,265
1693811 저는 김수현 관심없었는데 굿데이 24 .... 2025/03/12 7,462
1693810 경계선 지능 중2 남아 장애등록하는게 좋을까요? 25 .. 2025/03/12 2,839
1693809 극우가 각하를 주장하는 이유 3 .. 2025/03/12 1,360
1693808 국짐은 왜 이재명을 죽여야만 하는지 설명을 해라 10 2025/03/12 936
1693807 자기 아쉴울 때만 살랑거리는 사람 왜그러는 거죠 3 입싹씻고 2025/03/12 814
1693806 메이드ㅇ 실리프팅 해보신분 1 리프팅 2025/03/12 323
1693805 김수현 왜 인기가 있었어요? 18 .... 2025/03/12 4,068
1693804 거니 마약수사도 정권교체가 되야 가능한 거겠죠? 5 윤파면 2025/03/12 443
1693803 우리은행 앱 열리시나요? 8 .. 2025/03/12 732
1693802 보험 가입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12 현직설계사 2025/03/12 1,382
1693801 집권여당 원내대표 권성동 근황 14 기가찬다~ 2025/03/12 2,233
1693800 운동을 해서 그나마 살아지는 거 같아요. 5 ㅇㅇ 2025/03/12 2,267
1693799 헌재게시판 극우글로 도배중 14 마hd 2025/03/12 879
1693798 배우자·자녀 2명, 20억까지 상속세 ‘0원’ 10 ㅇㅇ 2025/03/12 4,788
1693797 사겼든 사귀었든.. 한심한.. 2 .. 2025/03/12 1,717
1693796 오늘도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82 쿡 회원님들 많이 뵈어요. 9 우리의미래 2025/03/12 678
1693795 며칠전에 남편폰에서 스미싱문자 뿌려진 원글인데요 15 피싱 2025/03/12 2,220
1693794 55세 사적 연금나와요 3 ........ 2025/03/12 3,389
1693793 남편과 사별한지 13년, 자식도, 친구도 돌아보니 내 옆에는 아.. 12 ,,,,,,.. 2025/03/12 7,539
1693792 與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 탄핵심판 각.. 9 .. 2025/03/12 1,370
1693791 이렇게 먹고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1 ... 2025/03/12 2,280
1693790 눈물 많고 마음 약한 사람이 7 ........ 2025/03/12 1,685
1693789 극우동향 8 .. 2025/03/12 1,158
1693788 사겼다가 아니고 사귀었다가 맞아요. 18 ... 2025/03/12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