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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내 나르 때문에

직장내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5-03-12 12:19:00

직장 내 나르때문에 미치겠네요.

간식 시간에 간식 가져와서 먹는 것도 통제하고..

꼭 제 옷차림을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옷차림은 자율인데 괜히 다른 사람앞에서 옷차림을 

이야기.. 아무 모양 없는 평범한 옷들이에요..

밝은 옷 입은 날ㅡ< 칭찬하고 나서, 갑자기 회사에서는

어두운 옷 입어야한다고 하고..

어떤 옷 입은 날ㅡ< 젊어보인다고 칭찬..(정작 저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임..젊든 늙든ㅠ상관없잖아요ㅠ) 

저희 아이 이름을 물어봐서, 그냥 웃어 넘겼더니 3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10번 넘게 물어봄.( 개인정보아닌가요? 애이름 알아서 뭐하자는건지..)

냉장고에 넣은 간식도 먹어라 말라..통제가 넘넘

많아요..남이 얼핏보면 챙겨주는거로 볼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니까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IP : 118.23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12:22 PM (114.200.xxx.129)

    그냥 맞받아 쳐요.... 냉장고에 넣은 간식 먹고 안먹고는 니꺼인가 강요하게 하면서 그냥
    맞받아치고 . 옷도 내가 어떤옷을 입든지 말든지 너랑 무슨상관이 있는데라고 맞받아 치세요
    통제를 할려면 내가통제를 안받으면 되죠

  • 2.
    '25.3.12 12:29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귀막고 업무만 하시고 대꾸하지마세요
    아예 크게 들이박아야하는데 그것도 먹이주기 행위에요

  • 3. 그쵸?
    '25.3.12 12:44 PM (175.223.xxx.145)

    그냥 귀찮아서 네네 하면 네네 한다고 난리..
    아 진짜 너무 답해주기 귀찮아요..
    대꾸안하면 진짜 똑같은거 골백번씩 물어봅니다..
    남편도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난리치고.
    얘기하니 혹시 먹이감 있는지 눈반짝하더라구요.

  • 4. ㅁㅁ
    '25.3.12 12:4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나르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임
    그냥 원글 본인이 만만한인물인거예요
    소리한번 꽥 질러주고 말지
    얼마나 만만하게보이면

  • 5. 나르보단
    '25.3.12 12: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통제광인거 같은데

  • 6. .....
    '25.3.12 7:2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악랄하게 괴롭힌다네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 7. .....
    '25.3.12 7:2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헤어날 수 없대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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