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내 나르 때문에

직장내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5-03-12 12:19:00

직장 내 나르때문에 미치겠네요.

간식 시간에 간식 가져와서 먹는 것도 통제하고..

꼭 제 옷차림을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옷차림은 자율인데 괜히 다른 사람앞에서 옷차림을 

이야기.. 아무 모양 없는 평범한 옷들이에요..

밝은 옷 입은 날ㅡ< 칭찬하고 나서, 갑자기 회사에서는

어두운 옷 입어야한다고 하고..

어떤 옷 입은 날ㅡ< 젊어보인다고 칭찬..(정작 저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임..젊든 늙든ㅠ상관없잖아요ㅠ) 

저희 아이 이름을 물어봐서, 그냥 웃어 넘겼더니 3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10번 넘게 물어봄.( 개인정보아닌가요? 애이름 알아서 뭐하자는건지..)

냉장고에 넣은 간식도 먹어라 말라..통제가 넘넘

많아요..남이 얼핏보면 챙겨주는거로 볼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니까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IP : 118.23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2 12:22 PM (114.200.xxx.129)

    그냥 맞받아 쳐요.... 냉장고에 넣은 간식 먹고 안먹고는 니꺼인가 강요하게 하면서 그냥
    맞받아치고 . 옷도 내가 어떤옷을 입든지 말든지 너랑 무슨상관이 있는데라고 맞받아 치세요
    통제를 할려면 내가통제를 안받으면 되죠

  • 2.
    '25.3.12 12:29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귀막고 업무만 하시고 대꾸하지마세요
    아예 크게 들이박아야하는데 그것도 먹이주기 행위에요

  • 3. 그쵸?
    '25.3.12 12:44 PM (175.223.xxx.145)

    그냥 귀찮아서 네네 하면 네네 한다고 난리..
    아 진짜 너무 답해주기 귀찮아요..
    대꾸안하면 진짜 똑같은거 골백번씩 물어봅니다..
    남편도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난리치고.
    얘기하니 혹시 먹이감 있는지 눈반짝하더라구요.

  • 4. ㅁㅁ
    '25.3.12 12:4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나르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임
    그냥 원글 본인이 만만한인물인거예요
    소리한번 꽥 질러주고 말지
    얼마나 만만하게보이면

  • 5. 나르보단
    '25.3.12 12: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통제광인거 같은데

  • 6. .....
    '25.3.12 7:2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악랄하게 괴롭힌다네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 7. .....
    '25.3.12 7:2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기가 엄청 세서 그 사람을 누를 수 있는 거 아니면 나르하고는 말 섞지 말래요. 그게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꼬투리 하나 잡히면 헤어날 수 없대요. 아예 여지를 주지 말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624 자기 아쉴울 때만 살랑거리는 사람 왜그러는 거죠 3 입싹씻고 2025/03/12 831
1693623 메이드ㅇ 실리프팅 해보신분 1 리프팅 2025/03/12 342
1693622 김수현 왜 인기가 있었어요? 17 .... 2025/03/12 4,137
1693621 거니 마약수사도 정권교체가 되야 가능한 거겠죠? 5 윤파면 2025/03/12 455
1693620 우리은행 앱 열리시나요? 7 .. 2025/03/12 748
1693619 보험 가입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12 현직설계사 2025/03/12 1,448
1693618 집권여당 원내대표 권성동 근황 14 기가찬다~ 2025/03/12 2,252
1693617 운동을 해서 그나마 살아지는 거 같아요. 5 ㅇㅇ 2025/03/12 2,312
1693616 헌재게시판 극우글로 도배중 14 마hd 2025/03/12 891
1693615 배우자·자녀 2명, 20억까지 상속세 ‘0원’ 10 ㅇㅇ 2025/03/12 4,847
1693614 사겼든 사귀었든.. 한심한.. 2 .. 2025/03/12 1,731
1693613 오늘도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82 쿡 회원님들 많이 뵈어요. 9 우리의미래 2025/03/12 704
1693612 며칠전에 남편폰에서 스미싱문자 뿌려진 원글인데요 15 피싱 2025/03/12 2,273
1693611 55세 사적 연금나와요 3 ........ 2025/03/12 3,449
1693610 남편과 사별한지 13년, 자식도, 친구도 돌아보니 내 옆에는 아.. 12 ,,,,,,.. 2025/03/12 7,634
1693609 與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 탄핵심판 각.. 8 .. 2025/03/12 1,390
1693608 눈물 많고 마음 약한 사람이 7 ........ 2025/03/12 1,714
1693607 극우동향 8 .. 2025/03/12 1,168
1693606 사겼다가 아니고 사귀었다가 맞아요. 18 ... 2025/03/12 2,091
1693605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국가비상사태 / 헌재 결정 왜 .. 2 같이봅시다 .. 2025/03/12 1,007
1693604 사립고 선생 월급은 얼마나 되나요? 10 2025/03/12 3,146
1693603 미, 캐나다 철강·알루미늄 '추가 25% 관세' 철회 4 ........ 2025/03/12 1,383
1693602 **어제 경복궁역 집회 후기예요. 25 경기도민 2025/03/12 2,532
1693601 검찰이 죽인 민주당의원이 있어요 24 ㄱㄴ 2025/03/12 3,855
1693600 사각 씽크볼이 좋은가요? 8 .. 2025/03/1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