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다 넣고 그냥 한번 부르르 끓여서
그 물 버리고 갈비에 붙은 불순물들 씻어서
그렇게 1차로 대충 삶아진 갈비에
양념 넣고 푹 졸이면서 끓이면
굳이 이틀에 걸쳐서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갈비 다 넣고 그냥 한번 부르르 끓여서
그 물 버리고 갈비에 붙은 불순물들 씻어서
그렇게 1차로 대충 삶아진 갈비에
양념 넣고 푹 졸이면서 끓이면
굳이 이틀에 걸쳐서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굳어진 기름 걷어내면 훨씬 깔끔한 맛이 나죠.
기름을 걷어내야죠.
그렇게 한번 부르르 끓이고 갈비 헹구면서 기름제거하고 해도
다시 푹 끓인다음( 끓이면서 기름 걷어내도)
하룻밤 시원한곳에 두고 보면 기름굳은게 꽤 되어서요.
급하면 그냥 하지만
그 큼직한 화이트초콜릿같은 판때기를 생각하면.. 결국 이틀에 걸쳐 하는게 맘편해요.
기름 걷어내보세요 엄청나요
이틀 걸린게 맛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식었을때 기름 많이 생겨요
후르륵 한번 끓이고 물 버린 다음에 씻어서
다시 물붓고 끓여서 그 물을 냉장고에 몇시간 두니
기름이 하얗게 생기는데
그 기름 걷어서 버리고
육수를 다시 고기에 붓고 양념 넣고 두어시간 끓이면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오전에 핏물 빼기부터 해서 저녁에 끝났어요
냉장고에 다시 넣어도
기름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기름기 덜 있는 갈비찜 먹고싶어서 보통 오후에해요. 갈비 넣고끓이다 물버리면 맛있는 성분을 버리게되므로 절대 그 맛있는 육수 버리지않아요. 대신 촘촘한 채망으로 거품 다 걷어내고(생강 술 양파 마늘 파추가) 1시간푹 끓인후 고기 따로 건져내서 냉장고에 넣고 육수는 바깥에서 식히다가 냉장고에 넣어요.
(처음 끓인 육수를 버리지않아도 냄새전혀 안납니다.)
아침에 위에 뜬 기름 다 걷어내고 양념 추가해서 마지막으로 채소넣고 끓여요. 이 레시피로한면 느끼하지않고 맛있는갈비 찜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남은 육수는 냉동실에 넣고요 나중에 소고기전골할때나 국끓일때 넣어서 더 진한 육수 만들어먹고요
압력솥으로 하면 금방
밤새 기름 굳히느라 두죠
하룻밤 밖에 안두고 끓여낸 냄비위에 떠오른 기름을 수저나 국자로 떠내도 돼요 저도 바쁘면 그냥 그렇게 합니다 국물이 좀 따라나오지만 위에 동동 뜬 기름 대부분 걷어낼수 있긴 해요
소갈비찜 기름 보면 소갈비 부위는 10년에 한번쯤만 먹어야겠다 생각들 정도던데요.
거의 완성단계까지 끓여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기름 걷어냅니다.
먹기전에 한번 끓여서 먹습니다.
충분해요. 전 갈비에서 기름 다 제거하고 끓여서 씻어요. 그럼 기름도 확실히 적게 나와요.
우리 아들들이 엄마음식중 제일이 갈비찜이라고 인정해주는 제 갈비찜 맛의 비결은
최소 이틀 걸려 기름 충분히 걷어내고 양념이 고기에 잘 스며들게 하는 겁니다.
갈비는 고기 사이사이 기름이 어마무시해서 기름을 잘 걷어내야만 하고
그렇게 만든 갈비찜은 국물에 밥 비벼먹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