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 소장 내쫓고 지가 동대표 되서 아파트
관리비.장기수선충담금 찜쩌먹으려던 인간이
선거위원 엄마에게 관리사무소 폐쇠하고
자기가 자리에 앉힌 경리를 그만나오게 한다고
어쩔꺼냐고 협박? 하더래요
마음 대로 하시라고 대차게 나가니 진짜 관리실 경리 나오지말라 하더랍니다. 자기는 아무 권리도 없으면서요. 그러더니 바로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자긴 이제 신경 안쓴다고 선거위원이
책임 질꺼냐 이지랄...
뭐하지는건지 진짜 그래서 선거위원이
내가 왜 책임지냐 차기 동대표 선출되면 다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마시라고 컷트 했대요.
전 소장님 다시 나오시면 몇달동안 지들이
농간 부린거 다 뽀록날꺼 같으니 아주 몸이 달았나
봅니다. 이제 오늘 저녁 저희 동대표 구성되면
내일 아침 노인정에 가서 다 밝히려구요.
젊은 사람들 관심 없다고 나이이드신어른들
구워삶아서 다 해먹을 결심이였는데 제가
그 자격도 없으면서 설쳤던거 헛소문으로 멀쩡한
사람 잡았던거 다 밝힐껍니다.
노인정 간식으로 떡도 맞췄네요 음료도요.
동대표 10만원씩 판공비쪼로 나온다니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