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언니인데 저는 잘 먹고 운동해도 골골골 이거든요
무슨 힐을 신고 춤에 노래에
보면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진심 부럽네요
혼자 사는 것도
그 미모에 능력에 체력에 냥이들과 함께 하는 것 조차도 ㅎ
저보다 언니인데 저는 잘 먹고 운동해도 골골골 이거든요
무슨 힐을 신고 춤에 노래에
보면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진심 부럽네요
혼자 사는 것도
그 미모에 능력에 체력에 냥이들과 함께 하는 것 조차도 ㅎ
누가요?
주어가 없으니 궁금하네요
김완선요 제목에 있어요
특히 몸매, 춤선
그 나이에 여전한게 대박이죠
근데 티비로 보여지는 삶은 다가 아니라서 그려려니합니다.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출산 육아안해서 더 쌩쌩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살아왔고 훈련된 사람이니까 가능하죠
안하다 그 나이에 갑자기 그러면야 불가능이지만
어릴 때부터 적게 먹고 하루 종일 춤, 노래 연습하며 지냈다고 했죠
제가 아는 언니가 악기 전공인데 뽀빠이 만화에 나오는 올리브처럼 키가 170 넘는데 허벅지가 제 팔 같아요
제가 발레를 했고 지금도 꾸준히 운동해서 팔이 많이 가늘거든요
남들이 처음 보면 저 몸으로 어떻게 걸어다니지 할 정도인데 시간 지날수록 놀라요
무거운 악기, 맥주 12캔 박스도 양손에 척척 들고 체력도 장난 아니예요
음악하면서 무거운거 드는 훈련도 되어있고 해외 공연도 많이 다니고 매일 8시간씩 연습하고,.. 등등 몸이 힘든 상황도 아주 잘 견디고 흔들리지 않더라고요
먹는 것도 살찐다고 쬐금 먹거나 굶기도 잘하는데 몇십년을 그러고 살아서 몸 퉁실한 사람보다 덜 지치고 몸관리 잘하더라고요
힘이 니는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