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빼서 월세로 옮겼다던가 등등 주변에 그런 경우 본적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내서 투자하다가 망한경우?
1. kk 11
'25.3.12 4:37 AM (114.204.xxx.203)집 판 경우 봤어요
2. 전업으로
'25.3.12 6:57 AM (114.200.xxx.141)투자하면서 집팔고 점점 사그라들고 있는경우 봤어요
3. 집팔아
'25.3.12 7:26 AM (203.128.xxx.61)전세갔는데 투자도 도박인지 못끊고 전세금 나누고 이혼당했어요
그 집을 결혼시 시집에서 해준 집인데 시부모가
괘씸하다고 애들엄마한테 양육비 꼬박꼬박 받고 있어요
능력없으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날리지는 않는거라
더 나은지도 모르겠어요4. ...
'25.3.12 8:23 AM (223.38.xxx.93)많아요
우리 아주버님도 집 날리고 월세..5. ...
'25.3.12 8: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그런경우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지만 생각을 해봐도 많을것 같은데요
윗님이야기대로 능력없으면 남밑에 가서 월급쟁이 하는게 낫지
그렇게 도전을 하면 안되죠 ...
그럼적어도 집은 남아 있잖아요6. ...
'25.3.12 8:35 AM (114.200.xxx.129)그런경우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는 본적은 몇번 되거든요
윗님이야기대로 능력없으면 남밑에 가서 월급쟁이 하는게 낫지
그렇게 도전을 하면 안되죠 ...
그럼적어도 집은 남아 있잖아요7. ...
'25.3.12 10:02 AM (58.29.xxx.138)제 주변에 남편연봉 1억 5천정도고 와이프 공무원 하는집인데..
거기는 남편이 투자에 올인 하는 타입이요
와이프는 옛날부터 집사자 집사자 노래를 불렀고
그남자는 깔고 앉는돈 아깝다고 투자금 투자금 노래 불러서 ,.
결국 전세 정도로 협의 보고 매번 투자 했었는데..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 투자는 실패해서 원성 자자요 .
근데 투자는 욕심이 끝이 없는것인지라
그 남자는 어느정도 버는건 성에도 안차는지라 ..
지금도 본인 월급 다 투자에 넣고 있는 것을 보여지는데..
요즘에 국장, 미장 다 완전 바닥 보이는 상황에서
한탕 잘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와이프 암 진단비까지 다 주식으로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