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내서 투자하다가 망한경우?

머지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5-03-12 04:34:07

전세금 빼서 월세로 옮겼다던가 등등 주변에 그런 경우 본적 있나요? 

IP : 39.12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2 4:37 AM (114.204.xxx.203)

    집 판 경우 봤어요

  • 2. 전업으로
    '25.3.12 6:57 AM (114.200.xxx.141)

    투자하면서 집팔고 점점 사그라들고 있는경우 봤어요

  • 3. 집팔아
    '25.3.12 7:26 AM (203.128.xxx.61)

    전세갔는데 투자도 도박인지 못끊고 전세금 나누고 이혼당했어요

    그 집을 결혼시 시집에서 해준 집인데 시부모가
    괘씸하다고 애들엄마한테 양육비 꼬박꼬박 받고 있어요

    능력없으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날리지는 않는거라
    더 나은지도 모르겠어요

  • 4. ...
    '25.3.12 8:23 AM (223.38.xxx.93)

    많아요
    우리 아주버님도 집 날리고 월세..

  • 5. ...
    '25.3.12 8: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지만 생각을 해봐도 많을것 같은데요
    윗님이야기대로 능력없으면 남밑에 가서 월급쟁이 하는게 낫지
    그렇게 도전을 하면 안되죠 ...
    그럼적어도 집은 남아 있잖아요

  • 6. ...
    '25.3.12 8:35 AM (114.200.xxx.129)

    그런경우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는 본적은 몇번 되거든요
    윗님이야기대로 능력없으면 남밑에 가서 월급쟁이 하는게 낫지
    그렇게 도전을 하면 안되죠 ...
    그럼적어도 집은 남아 있잖아요

  • 7. ...
    '25.3.12 10:02 AM (58.29.xxx.138)

    제 주변에 남편연봉 1억 5천정도고 와이프 공무원 하는집인데..
    거기는 남편이 투자에 올인 하는 타입이요

    와이프는 옛날부터 집사자 집사자 노래를 불렀고
    그남자는 깔고 앉는돈 아깝다고 투자금 투자금 노래 불러서 ,.
    결국 전세 정도로 협의 보고 매번 투자 했었는데..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 투자는 실패해서 원성 자자요 .

    근데 투자는 욕심이 끝이 없는것인지라
    그 남자는 어느정도 버는건 성에도 안차는지라 ..
    지금도 본인 월급 다 투자에 넣고 있는 것을 보여지는데..

    요즘에 국장, 미장 다 완전 바닥 보이는 상황에서
    한탕 잘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와이프 암 진단비까지 다 주식으로 날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069 마녀스프에 애호박 가지 넣으면 14 ... 2025/03/14 1,201
1694068 5월 연휴 3 .... 2025/03/14 1,541
1694067 새론양 사건 여성단체들은 뭐하나요? 17 지옥가라 2025/03/14 1,960
1694066 6세 여아 어디가면 계속 체력 짱 먹는데요 10 dd 2025/03/14 995
1694065 왜 진보방송도 지귀연판사 감싸죠? 9 마토 2025/03/14 2,003
1694064 금값이 더오르나봐요 2 이데일리기사.. 2025/03/14 2,846
1694063 지방 상가주택 매입 어때요? 5 코코넛마카롱.. 2025/03/14 1,310
1694062 헌재앞 차벽 10 .... 2025/03/14 2,555
1694061 원베일리 70평 보유세 1억이 넘네요. 나인원한남도. 20 보유세 2025/03/14 3,080
1694060 최상목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쓸 듯 8 .. 2025/03/14 1,165
1694059 전세집을 6천만원 주고 인테리어하는 경우도 있네요 8 .. 2025/03/14 2,681
1694058 그루밍이란? 딸 가진 어머니들 꼭 보세요 10 .... 2025/03/14 4,411
1694057 재미있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24 책추천 2025/03/14 1,555
1694056 경기도나 인천에서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경우 9 ... 2025/03/14 1,573
1694055 선의를 믿고 게으르면 5 악은부지런하.. 2025/03/14 1,141
1694054 3/1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14 242
1694053 스테인레스 팬 사용법이요 15 ... 2025/03/14 1,345
1694052 소아성착취 사건에 대해서 가장 놀란 점… 28 하푸 2025/03/14 6,249
1694051 지혜를 타고나는 사람이 4 ㅎㄹㄹㅇㅇㄴ.. 2025/03/14 1,699
1694050 선의가 없는 악인들 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악인들 2025/03/14 628
1694049 요즘 알뜰폰 사용하기 어떤가요? 10 꿀순이 2025/03/14 1,335
1694048 무쇠후라이팬에 에나멜코팅 8 무쇠 2025/03/14 913
1694047 고등 아이. 영양제 괜챦은거 있을가요? 10 햇살 2025/03/14 860
1694046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4 법과 정의 2025/03/14 429
1694045 사장남천동,내란 모의 선동으로 고발당했어요 23 되면한다 2025/03/14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