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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마치고 가요~~

즐거운맘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5-03-11 21:52:51

퇴근후 안국 촛불행동집회 참여하고

오늘은 행진까지 하고 갑니다

내일 쉬는 날이거든요 히히

종로까지 갔다 경복궁쪽으로 돌아와

단식농성 하시는 의원님들과 악수하고

감사인사 전하고 돌아갑니다

촛불행동쪽도 사람이 많았고

비상행동쪽  끝도 없이 이어지는 행렬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종로에서 아침이슬 부르는데 울컥하더라구요

정청래의원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역사는 때로는 옆으로 횡보하기도 하고, 때로는 뒤로 후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사는 전진한다. 다만 직진하지 않을 뿐"

모두 힘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IP : 106.101.xxx.11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1 9:54 PM (116.125.xxx.12)

    지방에서 그저 감사감사할 따름입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2. @@
    '25.3.11 9:55 PM (188.60.xxx.3)

    진정 행동하는 양심,민주시민이십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여 귀가하셔서 몸 녹이세요.

  • 3. 고마워요.
    '25.3.11 9:56 PM (218.39.xxx.130)

    이런 맘들이 모여 꼭 인용 됩니다!! 화이팅!!!!!!

  • 4. ...
    '25.3.11 9:56 PM (59.19.xxx.187)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푹 쉬세요

  • 5. 고생하셨어요
    '25.3.11 9:59 PM (211.206.xxx.130)

    감사합니다

  • 6. ㅇㅇ
    '25.3.11 10:00 PM (39.7.xxx.90)

    저도 지금 집에 가는 길이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사람들이 많았어요
    내일도 또 나갈겁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 7. 아침이슬
    '25.3.11 10:00 PM (118.235.xxx.254)

    저도 종로에서 아침이슬 부를때 울컥했어요

  • 8. 저도
    '25.3.11 10:02 PM (223.63.xxx.228)

    집에 가는 중이에요
    오늘 행진하는데 줄이 끝이 없더라고요
    다들 너무 걱정이 많으셨는지 참여를 많이 하셨어요

  • 9.
    '25.3.11 10:03 PM (39.7.xxx.204)

    종로대로에서 다같이 아침이슬 부를때 찡했어요 길가던 사람들도 같이 손흔들어주고요 참 행진하다가 박선원 의원 봤는데 환호성이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0. 투피앤비누
    '25.3.11 10:05 PM (74.14.xxx.72)

    감사합니다.

  • 11. ㅇㅇ
    '25.3.11 10:08 PM (118.235.xxx.206)

    저도 그길에서 아침이슬 불렀네요 ymca에서 헤어져서 왔어요

  • 12. 파면하라
    '25.3.11 10:12 PM (58.182.xxx.166)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13. 즐거운맘님
    '25.3.11 10:13 PM (211.206.xxx.191)

    오늘도 광장에서 함께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14. 저두요
    '25.3.11 10:16 PM (106.101.xxx.201)

    안국역에서 광화문까지 구호 외치며 진행하다가
    종각역에서 지하철 타고 귀가 중입니다.

    역시 집회는 직접 참여해야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80가까이 되신 어르신...지나가다 보면
    당연히 저쪽 집회 다니실 것 같은데(여기서 반성)
    피켓 수줍게 들고 계신 모습을 보고 울컥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우리 같은 마음이구나 싶은 것이 에너지 가득 안고 씩씩하게 집에 갑니다.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 15. ..
    '25.3.11 10:25 PM (39.7.xxx.203)

    안국역 송현광장도 잠깐 들르고 전 광화문에 자리 잡았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 광역 버스 탔는데 늦은 시간이라 쓩 갈 것 같아요.
    내일 또 만나요!

  • 16.
    '25.3.11 10:26 PM (182.225.xxx.83)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어여 푹쉬세요~~

  • 17. ..
    '25.3.11 10:27 PM (223.38.xxx.229)

    고생 믾으셨어요. 편한 밤 되시길요.

  • 18. 감사합니다
    '25.3.11 10:31 PM (36.38.xxx.22)

    수고많으십니다

  • 19. ㅇㅇ
    '25.3.11 10:36 PM (58.122.xxx.157)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 20. 유지니맘
    '25.3.11 10:44 PM (123.111.xxx.13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경복에도 안국에도 있었는데 ..
    꽈배기좀 드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찾아 오시지도 못하셨을듯요

    또 뵙지요 .

  • 21. 정말
    '25.3.11 10:44 PM (210.222.xxx.94)

    감사합니다

  • 22. 고생
    '25.3.11 10:52 PM (125.177.xxx.50)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
    '25.3.11 10:55 PM (183.97.xxx.213)

    고생 많으셨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4. 복받으세요
    '25.3.11 11:11 PM (58.231.xxx.12)

    감사합니다
    복 이 가득 하실꺼예요

  • 25. 고맙습니다
    '25.3.11 11:14 PM (121.7.xxx.162)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26. 시샘달
    '25.3.11 11:27 PM (1.231.xxx.8)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곧 갈게요

  • 27. 지방민
    '25.3.11 11:30 PM (124.53.xxx.169)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염원이 이토록 깊은데,,,눈물날거 같아요.

  • 28. 감사합니다
    '25.3.12 12:02 AM (182.210.xxx.178)

    수고 많으셨어요

  • 29. 한낮의 별빛
    '25.3.12 12:22 AM (175.205.xxx.176)

    고생 많으셨어요.
    민주주의의 보루이십니다.

  • 30. 감사드립니다
    '25.3.12 12:23 AM (112.152.xxx.66)

    겨울에 나가 앉았더니
    고관절ㆍ뼈까지 아프던데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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