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라고 믿기 어렵게
너무 정겹고 따뜻한 시골 내과병원이에요.
시장 안에 있는지 어르신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들고
반찬과 김치 해서 갖다주고 나눠먹고
의사선생님이 능청스럽게 너무 따뜻해요.
간호사들도 대단하구요.
https://youtu.be/FbQANOqgS-Q?si=UljI8SWZMTBmqvdH
힐링돼요. 꼭 보세요~~
2025년이라고 믿기 어렵게
너무 정겹고 따뜻한 시골 내과병원이에요.
시장 안에 있는지 어르신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들고
반찬과 김치 해서 갖다주고 나눠먹고
의사선생님이 능청스럽게 너무 따뜻해요.
간호사들도 대단하구요.
https://youtu.be/FbQANOqgS-Q?si=UljI8SWZMTBmqvdH
힐링돼요. 꼭 보세요~~
봤지요~~~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아니고 신부님 같으시더라고요~~
어르신들 자식들과 가까이 사시지 않더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더라고요 해영쌤 훌륭히 키워주신 부모님도 좋으신 분들 같았어요
좋은 의사쌤처럼 보였는데 너무 분위기가 소란하고 정신사나워서 진료에 집중이 될까 한편 걱정되던데요
예전에 봤었는데 오래 같이 일한 간호조무사?가 노인 환자분들에게 너무 반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본인은 친근감의 표현일지 모르나 ~ 했어? 식으로 말하는거 되게 많이 거슬리더군요. 그러다가 제작진에게는 존대말 쓰고...친근함과 무례함은 동의어가 아닌데 제가 저 노인들 자식이면 기분 나쁠 것 같았습니다. 전에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입원하신 저희 외할머니께 제가 옆에 서있는데도 반말 찍찍 했을 때 기분 완전 더럽더라구요.
방송이니까요..
뭐.. 말 줄입니다...
윗님 손자손녀 딸 같은 마음이 들잖아요. 친근함의 표시
일부러 버릇없는것도 아니고
깍득하면 오히려 노인환자분들이 저리 못하는거죠.
간호조무사가 아니고 응급구조사하시다
인연이 되어 병원에 오셨대요.
82에서는 그렇게 반말하면 싫다는 분들
많던데 어떤 내용으로 대화를 할 때 반말을 하는 것인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딸같이 손녀같이 엄마엄마 하며 가족같이 반말하는 거라 저는 기분 나쁘지 않더라구요
뭐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병원이군요.
저런 의사쌤도 존재하는군요. 저도 반말일관하는건 싫어하지만
저병원의 저분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