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의료보험료 30만원 내면요

. .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25-03-11 18:39:55

임대사업자인데 지역의료보험을 한달30만원씩 낸데요

주식도 있다하구요. 불평하길래 그럼 100만원이라도 버는

알바라도 하면 어떻겠냐고 했는데

제가 괜한말을 한거같네요

건물이 엄청 비쌀텐데말이죠 얼마정도 해야 저정도 낼까요?

저는 이번에 최저임금받는 직장에서 8만원정도 내다가 

그만뒀어요

공단에 전화했더니 지역의보로 바뀌면 만원정도 더 나온다길래 임의가입 신청했는데

저랑 엄청난 재산차이인 사람한테 별얘기를 다했네요

 

IP : 114.207.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5.3.11 6:43 PM (1.240.xxx.197)

    음...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회사 다니시는 분 30하고 지역건보 30만 원 내는 거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요.
    지역 건보면 30 낸다고 큰 부자라 말하기 좀 그래요.

  • 2. ..
    '25.3.11 6:46 PM (211.235.xxx.102)

    원글님.
    직장의보는 원글님이 6만원 내면 직장에서 6만원을 더 내줍니다.
    그럼 원글님은 12만원을 내는셈.

  • 3. ㅡㅡㅡ
    '25.3.11 7:09 PM (58.148.xxx.3)

    지역의보는 그냥 집있고 피부양자구간 이탈하는순간 30부터 시작한다 보심 되더라고요

  • 4. ㅇㅇ
    '25.3.11 7:58 PM (223.38.xxx.182)

    지역의보는 그냥 집있고 피부양자구간 이탈하는순간 30부터 시작한다 보심 되더라고요 2222

    재산보험료가
    집 있으면 다 쓰러져가는 빌라라도
    일단 10만원부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소득보험료 추가되면 30은 금방이죠

    직장의보는 재산보험료가 없기 때문에
    지역의보와는 비교가 무의미해요

  • 5. ㅇㅇ
    '25.3.11 8:00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아이러니하게도
    60억 원베일리 살면서 월급 500만원 받는 직장가입자나
    3억 짜리 빌라 살면서 월소득 250 정도 버는 지역 가입자나
    내는 건보료는 35만원으로 비슷해요.

    직장 가입자는 건보료 반을 직장에서 내주고
    60억 원베일리 아파트에 대한 재산건보료가 없으니까요.

    60억 아파트 소유하는 찐 부자들에게는
    직장 가입자라는 이유로 재산건보료 안 물리면서
    3억짜리 빌라 사는 사람은
    지역가입자라는 이유로 악착같이 재산건보료 물리는 게
    우리나라 건보체계의 실상이죠.

  • 6. ㅇㅇ
    '25.3.11 8:01 PM (223.38.xxx.101)

    아이러니하게도
    60억 원베일리 살면서 월급 500만원 받는 직장가입자나
    5억 짜리 빌라 살면서 월소득 250 정도 버는 지역 가입자나
    내는 건보료는 35만원으로 비슷해요.

    직장 가입자는 건보료 반을 직장에서 내주고
    60억 원베일리 아파트에 대한 재산건보료가 없으니까요.

    60억 아파트 소유하는 찐 부자들에게는
    직장 가입자라는 이유로 재산건보료 안 물리면서
    5억짜리 빌라 사는 사람은
    지역가입자라는 이유로 악착같이 재산건보료 물리는 게
    우리나라 건보체계의 실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560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9 2025/03/12 19,919
1693559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201
1693558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1 인용 2025/03/12 1,165
1693557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11 ㅇㅇ 2025/03/12 2,261
1693556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512
1693555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3 진공상태 2025/03/12 3,262
1693554 이혼 상담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25/03/12 5,330
1693553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678
1693552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047
1693551 김새론 7억원(무릎꿇고 빌어서 합의된보상금액이라네요) 16 . . 2025/03/12 16,969
1693550 지방사람들의 은근한 지역부심 7 마마 2025/03/12 2,797
1693549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476
1693548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1 우리의미래 2025/03/12 1,130
1693547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2,851
1693546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2,000
1693545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30 취미 2025/03/12 5,429
1693544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589
1693543 중등아이 지각이요.. 16 .. 2025/03/12 1,605
1693542 오늘 썰전 은 좀 볼만하네요 3 썰전 2025/03/12 2,563
1693541 국가공무원제도, 교육을 수술해야합니다. 1 ........ 2025/03/12 1,322
1693540 영화 침범을 보고왓는데.. 영화 2025/03/12 817
1693539 집권 1년 뒤부터 내란 계획했나?‥계엄 선포 쉽게 절차 바꿔 13 했네했어계획.. 2025/03/12 2,317
1693538 광화문 집회 9 수나 2025/03/12 1,128
1693537 중학생 여자아이 키 멈춘거겠죠? 14 .. 2025/03/12 2,037
1693536 파과 2 조각 2025/03/12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