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서 집히는대로 털어넣고 늘어져 있어요.
사는게 지긋지긋 하고 누구 뒷바라지 매일 밥하고 설거지 지겨워 죽겠고 설레임 즐거움 소소롭게 이런 감정도 못 느끼고 사니 가끔 외롭고 답답해요. 기념일도 모르고 넘어가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면서 자기들은 챙김 받기를 바라죠.
짜증나서 집히는대로 털어넣고 늘어져 있어요.
사는게 지긋지긋 하고 누구 뒷바라지 매일 밥하고 설거지 지겨워 죽겠고 설레임 즐거움 소소롭게 이런 감정도 못 느끼고 사니 가끔 외롭고 답답해요. 기념일도 모르고 넘어가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면서 자기들은 챙김 받기를 바라죠.
나가서 돈을 버세요
집안 일 싫으면 바깥일 하셔야죠
뭔 말만하면 나가서 돈 벌라하죠? 안 나가고 재택으로 돈은 벌고 있어요.
전 회사 다녀와서 손만 씻고 또 저녁을 지어요.
운동하세요
스쿼트 발 뒷쿰치들기 스트레칭 제자리걷기
플랭크
온긴ㅅ것 유튜브에 많아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체력도 고갈 요즘 번아웃이왔어요.
원글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나가셔야죠.
재택말고 나가서 할수있는일들.
돈 많으심 여행가시거나 쇼핑하시거나.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 부직용 있어요.
재택 하신다니 나가서 좀 걸으시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지 않을까요.
지난날 돌이켜 보면 그립지 않으세요?
요즘 느끼는 건데 한번뿐인 인생 너무 귀하고
다 좋은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한평생 행복했다
싶고 너무 슬퍼요 이제 남은 날들도 그닥 길지
않잖아요 너무 빠르고
나중에도 지금을 그리워 할거같아요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힘내봐요
기분이 나태해지면 그럴 수 있어요..
호스피스 자원봉사 같은 거 해보세요
지금 이 시간도 얼마나 소중한건데요..
일하는 사람이 약먹고 늘어져 있다구요?
진짜 돈 벌면 사람 쓰세요
생각을 전환해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세상에서 없어지면, 내 아이가 집안의 이런 허드렛일 할거다 싶으니까 힘내서 하게되는 것 같아요.
내가 살아서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만큼이라도 해 줄 수 있어 다행이다 하고요.
돈걱정 없고 아프지 않으면
다른건 그러려니 합니다
밥 가사일 하는거 뭐 어때요
적당히 하세요 하루 안해도 되고요
애들 다 컸으면 일거리도 별로없고요
포장 배달로도 때우고요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힘내세요 ~~
사는 재미를 만드셔야 돼요
사람은 본인을 위한 낙이 없으면 우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