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된 강아지가 자기똥을 먹어요ㅜㅜ

하늘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5-03-11 15:46:04

분양 받아온 강아지인데 펜스안에서 똥 싸고 먹어요

너무 당황스러운데 이거 크면서 고쳐지나요

한번 먹는애는 계속 먹나요

너무 당황스러운데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86.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1 3:48 PM (122.148.xxx.27)

    심심하거나 분리 불안으로 먹는걸까요? 재빨리 치워주시고 .. 산책 일정하게 하면, 밖에서 배변 하더라구요. 아는 언니네 강아지도 분리불안이 심하고, 똥도 먹고 했는데, 좀 크고 나서 괜찮아 졌어요. 똥은 이제 안먹는데, 분리불안으로 혼자 있으면 카펫 같은거 망가트려 놓고, 배변도 좀 아무데나 하는것 같아요.

  • 2. ...
    '25.3.11 3:50 PM (49.161.xxx.218)

    아기때 똥먹는애들있어요
    똥싸면 바로 치우세요
    크면 괜찮아질거예요
    그리고 사료 적게주는건아닌지요
    살찐다고 커진다고
    사료 적게주는사람들 있어서요

  • 3. 강형욱이
    '25.3.11 3:52 PM (220.122.xxx.137)

    개훌륭에 그런 케이스 여러번 나오고 강형욱이 해결법 알려줬어요.
    지난 방송 찾아보세요

  • 4. ...
    '25.3.11 3:53 PM (58.29.xxx.108)

    그거 분양 한곳에서 등치 커질까봐 사료를 적게
    줘서 그렇다고 하던데
    사료 넉넉히 주시고 똥싸자 마자
    치워 주시면 당연히 고쳐 져요.

  • 5. ....
    '25.3.11 3:59 PM (58.236.xxx.95)

    우리 강아지도 아기 때 똥먹었어요ㅜ
    바로바로 치우고 사료 너넉히 주면서 신경 끊고 지냈더니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걱정 되시겠지만 예쁘게 키우세요^^

  • 6. ..
    '25.3.11 4:00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식분증 고치기 무척 어려워요
    밥 많이 주고 자율배식해도ㅠ
    똥 누고 바로 먹어요 따끈할때
    그래서 치우기도 어렵고
    바로 치워도 따라다니지 못하니 어쩌다 눠도
    먹어요 개한테는 생식 화식 맛나나봐요
    개통령 강형욱도 시츄 똥먹는건 고치기 힘들다
    그냥 받아들여라 했어요

  • 7. 하늘
    '25.3.11 4:06 PM (125.186.xxx.182)


    참고하겠습니다 ^^

  • 8. 아기
    '25.3.11 4:18 PM (118.235.xxx.5)

    아기 때는 먹다가 점점 크면서 안 먹더라고요

  • 9. 토토즐
    '25.3.11 4:36 PM (106.101.xxx.10)

    샾에서 분양받은건지는 사료 쥐똥만큼주고
    똥쌀때마다 혼냈나보네요
    배고프거나
    똥싸면 혼날까봐 증거없애려고 먹는거
    두가지에요
    샾 진짜 없어져야해요
    저는 강아지 데려오기 일이년전부터 공부 진짜 많이 했어요
    필요해요

  • 10. 토토즐
    '25.3.11 4:38 PM (106.101.xxx.10)

    똥싸면 칭찬해주시고 바로 치우셔야 고쳐져요
    혼내시면 더 먹을거고
    소리높이면서 반응하는것도 효과가 없을거에요
    삼개월이면 얼마나 이쁠까요
    행복하세요

  • 11. 나아집니다
    '25.3.11 6:26 PM (119.64.xxx.246)

    우리애기도 그랬었는데
    가능한 바로 치워주고 안된다고 계속 주의줬어요
    사료간식 배고프지않게 주고요
    다 고쳐져요~~

  • 12. 식분증
    '25.3.11 6:43 PM (210.178.xxx.242)

    여러 이유중
    야단맞으며 배변훈련하는것 포함되는것같아요.

    남동생이 유기견 키웠는데
    배변때문에 파양된거 아닐까?
    싶게
    똥 싸고 말로 자잘하게 부수고
    먹고 했어요.
    혼내며 키우지 마세요.
    생각을 못하고
    허둥지둥 감추기 급급하더라구요.
    혼 안내도 반려인 목소리 톤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알아채요.
    시간이 걸려두요

  • 13. 즤이
    '25.3.11 7:57 PM (116.36.xxx.56)

    강아지 지금 9살인데…먹성이 엄청 좋아요.분양 받을때 펫샵에서 사료를 적게 줘서 그런가 해서 바로바로 치워주고 간식도 주는데도…가끔 그맛을 못 잊나봐요 ㅠㅠ
    개가 똥울 꾾어? 하는말 우리애 이야기 인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328 카이스트도 탄핵찬성 99프로에요. 15 윤파면 2025/03/11 2,797
1693327 전세 만기시 보통 두달전에 얘기하나요? 9 전세 2025/03/11 976
1693326 딸 아이가 일본에서 사 온 것들 4 .. 2025/03/11 3,759
1693325 광화문 집회에 가고 있어요. 28 우리의미래 2025/03/11 1,622
1693324 화장실 쿰쿰한 냄새 ㅠㅠ 7 어앙 2025/03/11 2,189
1693323 파는 집 잘 나가게하는 방책요 9 쥬스 2025/03/11 1,724
1693322 서울대 윤석열 퇴진 98.4% 찬성 17 .. 2025/03/11 3,048
1693321 카이스트 학생들과 교수들 10 ... 2025/03/11 2,140
1693320 집에서 청바지 밑단 줄일 수 있을까요? 12 바늘 들고 .. 2025/03/11 1,304
1693319 3/11(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11 287
1693318 헌법재판소 게시판 매크로 수사한대요 13 ㅇㅇ 2025/03/11 1,952
1693317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탄핵일 결정 수순 23 o o 2025/03/11 5,149
1693316 강아지 배변 어떻게 하시나요? 1 강아지 소변.. 2025/03/11 465
1693315 DJ 들먹인 인요한 “비상계엄, 김대중 야당 같았으면 포용했을 .. 25 ... 2025/03/11 1,556
1693314 인테리어 바닥공사 안하면 두고두고 짜증이 나겠죠;; 6 예산초과 2025/03/11 1,071
1693313 카이스트글노잼 7 알바물러가 2025/03/11 856
1693312 대학병원 현재상황문의 5 .. 2025/03/11 1,179
1693311 잘 몰라서요 쿠팡 주식~ 2 ㅡㅡ 2025/03/11 796
1693310 카이스트 대학생들 역시 ㄷㄷ!! 52 ㅇㅇ 2025/03/11 7,590
1693309 40대 거지싱글여성 앞으로 어떻게 살까요? ㅜㅜ 31 ... 2025/03/11 5,827
1693308 오세훈, 강남아파트 급등에 "일시적 스프링 효과&quo.. 5 ... 2025/03/11 1,553
1693307 재수생을 거친 선배맘분들께 조언 부탁 드려요. 4 난너무모자리.. 2025/03/11 919
1693306 이젠 기사에 넣는 AI 얼굴 징그럽네요. 3 ..... 2025/03/11 1,012
1693305 TV문학관에 정윤희 보는데 입술 고친듯 8 정윤희 2025/03/11 1,955
1693304 시간날때마다 헌재에 글 남기고 있어요 9 피곤해죽겠어.. 2025/03/11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