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지난 8일 한남동 관저로 돌아오면서 용산구가 집회 대비 전담 대책반을 재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남동 일대의 교통정체도 또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한남동 관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는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가 재개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원 결정이 나온 지난 7일부터 전담 대책반을 재가동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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