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할 때 입모양이 신경 쓰이는데

**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25-03-11 15:28:47

제가 입이 좀 안 이쁜데

더군다나 윗 인중이 좀 길거든요

그래서인지 웃을 때도  윗니도 잘 안보여요

억지로 의식해서 윗입술을 더 끌어올리듯이 해야 윗니가 좀 드러나구요

 

별 생각 없이 그냥 살아오다가 

어느 날 우연히 동영상으로 제가 말하는 얼굴 찍힌걸 보게 됐어요

 

그 이후로 말하다가 자꾸 입이 오그라들고 ㅠㅠ

오종종한 입모양이 되면서 더 이상해집니다..

 

치아가 쫙 보이는 그런 분들 보면 너무 부럽고 속이 시원해요

 

좀 전에 보고 할 내용들 들고 들어가서 보고하고 나왔는데

보고하면서도 자꾸 입술이 오종종종 해지고..바싹 마르고..

이런건 거울보고 연습하면서 고쳐야 할까요? ㅠㅠ

너무 신경쓰이고 점점 자신감 마저 없어지는 거 같아요 

 

 

IP : 1.235.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1 3:34 PM (175.196.xxx.78)

    인중 길이보다도 아마 윗 턱이 덜 발달해서 윗니가 다른사람보다 입술 윗쪽에 붙어서 그럴거에요.
    억지로 뭘 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세요, 의식하지 마시고
    그냥 말의 내용을 즐겁고 쾌활하게 즐거운 사람이 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2. **
    '25.3.11 3:38 PM (1.235.xxx.247)

    첫 댓님 상처주는 댓글 안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의식하지 않아야하는데 어느 순간 누군가 얘길하다가 입모양이 의식되는 순간
    입술이 오종종해지네요.... 무슨 틱인거 마냥 다 늙어서 이런 습관?이 생겼어요

    윗니가 좀 많이 작은데 가지런하긴 해요. 하지만 가지런함이 잘 보이진 않아요 ㅋㅋ
    양치할 때 저 윗니 닦으려면 자연스럽게 이~~ 해서는 윗니가 다 안나오고
    제가 윗입술을 코쪽으로 한껏 우습게 붙이듯이 해야 이~~ 했을 때 윗니가 보입니다

    뭐 이걸 설명하고 있는게 좀 웃기지만 그래요 ㅋㅋ

  • 3. ///
    '25.3.11 3:42 PM (175.196.xxx.78)

    입모양 그런 사람 몇명 봤는데, 사람들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써요
    그냥 맘 편히 의식 안하시고 잘 웃으시고 할 말 다 하세요~~~

  • 4. ㅇㅇ
    '25.3.11 3:43 PM (211.218.xxx.238)

    저도 요즘 인중이 길어지니 입 벌린 사진들 보다가 아랫니만 보리는 걸 보고 의식적으로 입꼬리 올라는 표정 신경 쓰게 되네요 말하는 것 까진 못 봤는데 별로겠죠 ㅠㅠ

  • 5. 그렇게 해도
    '25.3.11 4:06 PM (85.246.xxx.193)

    감춰지지 않아요
    오히려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왜 저러지 신경쓰이더라구요
    회사 동료가 그랬었는데 윗니가 약간 검은빛 이었어요
    몇십년이 지나도 그 동료의 말하는 입모양이 기억나요
    그렇게 해서 그 이빨이 감춰져서 사람들이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 이빨 때문에 저렇게 말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냥 편하게 하세요 웃는 모습을 훈련해서 예쁘게 웃는게 더 나아요
    사람들어 그 사람 인중이 길더라는 기억과
    인중이 길어선지 말을 오종종하게 하더라는 기억중에 선택하는게 좋겠네요

  • 6. **
    '25.3.11 4:50 PM (1.235.xxx.247)

    차라리 웃는게 나으니까 웃는 얼굴로 말하는 연습을 해볼까봐요~~
    웃으면 그나마 입이 오종종해지는건 아니니 ㅎㅎ
    별 희한한 생각? 고민에도 친절한 댓글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 7. 어머
    '25.3.11 6:06 PM (125.132.xxx.86)

    저도 말할때 입모양 때문에 평생 컴플렉스가 심해요.
    사람들이 내 입만 보는거 같고
    그것땜에 거의 대인기피증 비슷하게까지 걸렸어요.
    말하거나 웃을때 치아 맘껏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미소 가진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근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생긴대로 사는 수 밖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253 장농을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0 바람처럼 2025/03/15 2,457
1685252 이번에도 역시 한일전입니다. 배후에 일본이 있습니다 3 ㅇㅇ 2025/03/15 1,355
1685251 뭐라도 집중할게 필요해서….. 2 ㄱㄱㄱ 2025/03/15 906
1685250 광화문 집회 많이 나와주세요~ 내란 막아주세요(냉무) 4 마토 2025/03/15 858
1685249 아이유 성인 역 7 .. 2025/03/15 3,187
1685248 요즘 그나마 안 비싼건 뭐가 있을까요? 3 진짜 2025/03/15 1,919
1685247 광화문 4시 나와주세요(윤석렬 즉시파면) 10 ㅇㅇ 2025/03/15 1,099
1685246 해남으로 여행갈껀데 좋은곳 소개해 주세요 2 해남 2025/03/15 963
1685245 노년 의료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13 2025/03/15 5,108
1685244 안국역 집회입니다. 8 ... 2025/03/15 1,163
1685243 경복궁, 안국으로 좀 더 와주세요 4 ... 2025/03/15 1,467
1685242 외교당국 4월15일 민감국가 효력발효 1 ㅇㅇ 2025/03/15 1,061
1685241 15년된 아파트 욕실 인테리어 문의요. 8 .. 2025/03/15 1,837
1685240 지금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2025/03/15 701
1685239 오세훈, 야 5당 천막 강제철거 예정 8 ........ 2025/03/15 1,803
1685238 한국인, 빨리 부자 되려다 망한다…미국 전문가의 경고 3 .흠 2025/03/15 2,247
1685237 경복궁역? 안국역? 윤파면 2025/03/15 731
1685236 배울복 있는애는 돈없어도 어떻게든 배우나요? 7 ㅇㅇ 2025/03/15 1,558
1685235 일본 7월 난카이 대지진 예고...그래서 우리나라를?? 9 ㅇㅇ 2025/03/15 3,946
1685234 대학생아이 국민연금 내주고 싶은데 4 ... 2025/03/15 1,921
1685233 지금 경복궁역 4 파면 2025/03/15 1,221
1685232 집회에 사람 넘쳐요... 9 앙앙 2025/03/15 2,887
1685231 117세까지 살았던 할머니의 DNA 분석 10 ㅇㅇ 2025/03/15 5,796
1685230 4시 집회는 어디로 갈까요? 3 탄핵인용 2025/03/15 826
1685229 콘클라베 보고 왔습니다 3 ........ 2025/03/15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