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풍문고 쇼핑하는데 어느 초딩에게 애아빠가

,,,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25-03-11 15:18:57

초딩 아이가 문구코너에서 열심히 눈팅을 하고있었어요

아빠로 보이는분이 옆에서

여기서 사면 다이소에서 사는것 보다

0하나 더붙으니까

적당히 골라라

 

ㅋㅋㅋㅋㅋ

근데 공감요

요즘 다이소 물건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일반 기성 브랜드 제품에 비해 

부족하다싶을것도 없으니까요

 

퇴근 후 저도 다이소 가서

예쁜 점착 메모지 하나 사러갈까해요

IP : 211.19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성비
    '25.3.11 3:20 PM (221.138.xxx.92)

    몇년만에 다이소를 갔는데
    물건 퀄리티가 좋아졌더라고요.
    놀랐어요.
    오히려 모던하우스?는 좀 떨어지고..

  • 2. ....
    '25.3.11 3:21 PM (211.198.xxx.104)

    다이소 예쁜쓰레기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에요
    똑같은 화병도 다이소에서 3~5천원
    화원이나 마트에선 만원 그냥 넘어가요

  • 3. ㅇㅇㅇ
    '25.3.11 3:29 PM (1.228.xxx.91)

    저는 80 고개라 치매예방도 할겸
    다이소에 잘 가요.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걷기 운동도 되고

    물건 하나하나 쓰임새를
    유추 하다 보면 뇌 운동도 되고..
    가성비 좋은 생활 필수품 만나면
    냉큼 장바구니에 담고..

    세월 따라 진화하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지식도 쌓고

    요즘 다이소,
    옛날하고 많이 틀려요..

  • 4. ..
    '25.3.11 3:31 PM (175.212.xxx.141)

    다이소가 우리집이었음좋겠어요

  • 5. .....
    '25.3.11 3:32 PM (211.198.xxx.104)

    어머 1.228님 지혜로우세요^^

  • 6. ㅇㅇ
    '25.3.11 3:36 PM (211.218.xxx.238)

    맞아요 교보핫트랙도 진짜 비쌉니다
    다이소가 근방인데도 잘 안 가게 되던데 사람 많은 이유가 있겠죠

  • 7. 놀랬어요
    '25.3.11 4:59 PM (222.236.xxx.171)

    신도시 새로 연 다이소 매장의 규모 보고 놀라고 왔어요.
    천여개가 넘는 상가가 있는 곳인데 거의가 빈 상가라 걱정이 앞섰는데 다이소 매장은 토요일 밤이었는데 인산인해였고 물건의 종류에 입이 벌어졌어요.
    심지어 오 천원짜리 티셔츠에 조끼까지 있었고 동네 상권 다 문닫겠네 싶은 게 철물점, 문구점, 그릇가게, 과자가게, 자동차용품에 수예점까지 가릴 것 없이 다 있는 게 신세계라기 보다 상점들 어쩌나 싶을 만큼 걱정이 앞섰어요.
    이 동네 사람들은 참 좋겠다, 하지만 상가 구입하신 분들은 입점할 게 너무 없겠다 싶고 저 많은 상가들이 다 외식업이 들어 올 수도 없는 게 눈이 깜깜해 지더이다.

  • 8. ...
    '25.3.11 6:55 PM (110.70.xxx.106)

    강아지 배변 패드, 강아지 옷도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480 (탄핵인용)제니 흰팬티입고 춤줄때 16 ㄴㄱ 2025/03/12 6,845
1693479 나경원, 헌재에 “계엄 위헌이라도 탄핵 각하” 31 ... 2025/03/12 3,615
1693478 검찰 악랄하고 교묘한 집단인게… 10 ㅇㅇ 2025/03/12 1,256
1693477 요즘 실버타운 많이 홍보하는데 15 ........ 2025/03/12 3,639
1693476 부모 역할을 못하면 아이는 뿌리없이 성장합니다. 8 ㅇㅇ 2025/03/12 3,516
1693475 (믿거나 말거나 딴지펌) 내일 탄핵 선고일 고지 24 .. 2025/03/12 3,898
1693474 청바지 아랫단 살리는 수선비용 17 ㅡ,ㅡ 2025/03/12 2,282
1693473 포트락에 부침개를 해가려고 해요 15 ... 2025/03/12 2,481
1693472 펌) 단식 돌입했습니다 1 송경동 시인.. 2025/03/12 1,476
1693471 이 시국에 대문글 연예인글 충격이에요 7 00 2025/03/12 2,181
1693470 아 오늘 오동운 왤케 웃기지..오동운 화이팅 31 ㅇㅇ 2025/03/12 5,283
1693469 자승의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으며 죽음 헌장 영상을 .. 6 2025/03/12 2,307
1693468 최상목, 심우정, 지귀연, 조태용을 탄핵해라 11 2025/03/12 691
1693467 조문 5 ㅠㅠ 2025/03/12 916
1693466 빈 내집 들어가기 vs 단기임대 구하기 10 고민 2025/03/12 1,239
1693465 김수현 군대 있을때 연애는 그렇네요 3 .. 2025/03/12 6,183
1693464 노래뭘까요ㅠㅠ 3 mylove.. 2025/03/12 421
1693463 초저출산 초고령은 일본보다 우리가 더 심각하네요 5 ㅎㄴ 2025/03/12 1,230
1693462 방금 제니 뉴욕 영상보고 양준일 연상되요. 6 그니깐 2025/03/12 4,974
1693461 오늘 안재욱씨 봤어요. 5 ..... 2025/03/12 5,732
1693460 나눔 끝요 )광화문 바로 앞 정문 딱 붙어서 20 유지니맘 2025/03/12 2,484
1693459 임은정 검사 구속 취소 관련 대검 지시 사항 5 ........ 2025/03/12 2,671
1693458 나라 꼬라지 이 모양인데 헌재는 빨리 선고해라 2 2025/03/12 559
1693457 급)이거 피싱이었을까요? ... 2025/03/12 448
1693456 김수현보니 송중기는 넘 호감 2 . 2025/03/12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