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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도로에서 공황이 왔어요.

....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25-03-11 15:12:13

진짜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어요

IP : 118.235.xxx.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5.3.11 3:12 PM (220.79.xxx.18)

    왜요?

  • 2.
    '25.3.11 3:22 PM (1.177.xxx.84)

    운전중에요??
    공황장애 오면 운전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아뭏든 안전하게 오셔서 다행이네요.

  • 3. ...
    '25.3.11 3:23 PM (61.83.xxx.56)

    공황장애환자인데 서부간선지하차도 들어갔다 죽을뻔했어요.
    운전이 위험해서 멀리못가요ㅠ

  • 4. ..
    '25.3.11 3:25 PM (223.38.xxx.83)

    위에 다짜고짜 왜요라니 참..본인이 안겪어봤다고 툭툭 내뱉는거 별로네요.
    저도 시내도로만 다녀요 그래서 반경 10km내외가 최선이고 거의 대중교통타요. 이건 아는 사람만 알죠ㅠ

  • 5. 플럼스카페
    '25.3.11 3:34 PM (220.79.xxx.18)

    .. 님, 내용이 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툭툭 내뱉다뇨?
    님이 더 아무말이나 툭툭 내뱉는 걸로 보이는데요.

  • 6. ....
    '25.3.11 3:41 PM (211.234.xxx.238)

    ㅠㅠㅠㅠ 저 강남대로에서 운전하다가 공황와서 죽는줄 ㅠㅠㅠ 그 아후로 차에 약 두고 다녀요

  • 7. llIll
    '25.3.11 3:42 PM (118.235.xxx.31)

    거기 지하터널에서 차 막히는데 공황와서 저도 한번 죽을뻔한 경험한 후 다시는 그길로 안가요. 만일 평소 자주 다니셔야 하는 길이면 어떡해요. 넘 힘드시겠어요. ㅠㅠ

  • 8. 완전공감
    '25.3.11 3:52 PM (1.225.xxx.4) - 삭제된댓글

    내부순환이 갓길이 없어서 막히면 엄청 덥답해요. 그런상황이 공황환자에겐 쥐약이지요. 하지만 결국 아무일도 안 일어나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다른생각하도록하세요. 정말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너무너무 무서울뿐이지. 공포떼문에 죽지않으니까 생각을 바꾸세요. 분명 좋아집니다.

  • 9. 운전
    '25.3.11 3:52 PM (121.162.xxx.227)

    공황장애 생각보다 많아요
    저는 10여년전에 카니발몰고 버스중앙차로 달리다
    갑자기 바람에 차가 흔들린다 싶더니 식은땀줄줄로 운전 마쳤어요
    여러식구 태우고 있어서 티도 못내고

    이후 한강다리, 강변북로, 터널, 내부순환같은 높은 도로 다 못타요
    차가 벽에 박을것같고 강에 떨어질것같고 다리 난간이 자석처럼 차를 끌어당기는것 같아요

    자꾸 시도해보지만 아직 불치에요
    가다 멈추고 대리운전, 남편, 동생 여러번 불렀네요
    이제 시도하지 않습니다

  • 10. 꼭 정신과 진료
    '25.3.11 3:56 PM (220.122.xxx.137)

    꼭 정신과 진료 보세요.
    혼자 나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 11. ..
    '25.3.11 3:59 PM (211.219.xxx.193)

    내부순환도로에서 공황이 왔다고 툭 뱉어 놓으신건 원글님 같은데요..

    운전하시는 분이니 내부순환도로 들어가셨을 건이고
    터널에서 공황이 온건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저도 궁금합니다.

    어떤 상황인데 공황이 왔다는 건가요?

  • 12. 아이구 저런
    '25.3.11 4:03 PM (61.39.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공황보균자라서
    순간 놀랐네요.
    처음 경험하시는 거였으면
    정말 두려우셨을텐데..
    지금은 괜찮으세요?

  • 13. Dd
    '25.3.11 4:04 PM (73.109.xxx.43)

    "어떤 상황“이 있어야 공황이 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 운전도 잘 못하고 비행기타고 장거리도 못가요
    원글님 잘 견디셨어요
    마음 편하게 푹 쉬세요

  • 14.
    '25.3.11 4:27 PM (220.79.xxx.182)

    정신의학과 진단 보시고 약 드셔야 해요. 그 약이 안맞으면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진단하고 약 드셔보시고 맞는 약을 찾아서 꼭 드시길 바랍니다.
    살만해집니다. 경험담이에요. 혼자는 낫지 않아요 점점 더 심해집니다. 주기도 짧아지고요.

  • 15. . ...
    '25.3.11 4:34 PM (118.235.xxx.8)

    터널안에서요.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뒷목이 뻣뻣해지고 식은땀이 너무 나는데 터널은 끝이 안보이고.. 전조증상없이 와서 너무 무서웠어요

  • 16. 공황겪은사람한테
    '25.3.11 4:36 PM (121.162.xxx.227)

    차근차근 설명안했다고 머라 하는 사람들
    참 사는 현장은 어떨지... 안 만나고 싶은 부류네요

  • 17. 어떤분은
    '25.3.11 4:48 PM (61.40.xxx.123)

    운전하다 공황이 와서
    운전을 안할 수는 없고 먹고 살아야하니
    약봉지를 손에 쥐고 운전을 하셨다고 해요ㅜㅜ
    꼭 병원가보세요..요즘 약이 효과가 좋아요

  • 18. .....
    '25.3.11 5:51 PM (211.235.xxx.199)

    공황와서 죽은사람 한명도 없다
    좀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되네이세요

  • 19.
    '25.3.11 5:55 PM (218.155.xxx.188)

    공황은 어떤 상황이라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에서 공황장애 환자들은 갑자기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증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왜요? 라는 질문이 의미가 없어요.
    환자 개개인마다 다 다르거든요. 본인이 의식하거나 인지,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갑자기 오는 발작입니다.

    마을버스 타고있다 뛰쳐내리기도 합니다.

    원글의 저 짧은 한 문장에서 저는 다 이해가 되던데 참..

  • 20. 이해됩니다
    '25.3.11 6:11 PM (211.235.xxx.237)

    저 십년전에 내비게이션 만 듣고 청담대교 북단 둥근 회전 램프 타고 급 쇼크와서 식은땀 줄줄 흘리며 분당집까지 거의 기다시피 왔어요 뒤에서 빵빵대고
    주차장에서 쓰러졌어요

    다리 못타고 내부순환로 옷올라가고 심지어 육교도 못건너고

    그러다가 다시 살살 다니다가
    부모님 병간하느라 운전 엄청해서 이제 잘해요

    원글님 괜찮아요
    남들도 그런일 겪으니 용기내세요^^

  • 21. 플럼스카페
    '25.3.11 6:41 PM (1.240.xxx.197)

    왠지 터널일 거 같았어요. 저도 터널이 너무 싫어요. 같은 이유로 지하철도 너무 싫은데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간신히 참았는데 요즘은 게임하며 지하철 타요. 다른데 정신 팔리면 조금 나은데 운전은 그게 안 되니 힘들죠.

  • 22. 저도
    '25.3.11 6:45 PM (210.178.xxx.242)

    그랬어요.
    낮고 긴 터널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
    정신줄 안 놓치려고
    노래부르고
    기도문 외우며
    안간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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