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이 내 성의나 마음을 무시하거나 왜곡할때~~
그냥 간단히 왜 그래?하고 물어보고 그럼 상대편이
뭐라하면 응~~!!^^하고 끝 !!!내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괜히 혼자서 오해하거나 꿍 하고 있는것보다는요
근데 이게 50 넘어서도 해당되나요?
다들 가치관이 굳고 ,사는게 바쁘고,서로 편한 인맥도
이젠 불변확정이고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릴 나이도
아니고,다들 적당히 예의차리고 서로 싫은 소리는
안하며(뒷수습 귀찮음ㅠ)거리두기가 일상이잖아요~~
그냥 나 편한대로,누구 눈치보기 싫고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삶 정도에 만족하구요
그러니까 그냥 뭔가 좀 이상하고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그냥 묻지 않고 쌩 까는 게 멀리보면
현명한걸까요?
입이 좀 근질근질 거리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