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자기 아빠가 아직도 기억 나고 애틋한데
너네 아빠는 그런 아빠가 아니어서 불쌍하대요
아니 그런 아빠를 선택하고 만들어준게 엄만데 무슨 동네 친구마냥 얘기를 하시네요 ㅋㅋㅋ
자기는 자기 아빠가 아직도 기억 나고 애틋한데
너네 아빠는 그런 아빠가 아니어서 불쌍하대요
아니 그런 아빠를 선택하고 만들어준게 엄만데 무슨 동네 친구마냥 얘기를 하시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엄마가 본인이 잘못해놓고
남얘기 하듯 하네요 ㅋㅋ
그래봤자 엄마 남편이라고 하시지 ㅋㅋㅋ
난 잘 골라가야지 하고 팩폭하면 화내실까요?
저러니까 저한테 그랬구나 싶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쌓이고 쌓여 힘들었다고 하니 무슨 남의 자식한테 하듯이 동정하더라고요.... 헛웃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