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없애고 거실에 식탁놓고 쓰기로 했는데
원목에 유리를 안깔아놨더니 뜨거운 컵 놨던
자리에 자국이 그대로 남았어요.
원래는 새로 식탁을 사려고 했는데
이사가기전까진 그냥 쓰려고
방수 식탁보 사서 깔아놨는데
싼티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 식탁보 깔아놓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러너랑 테이블매트만 많고.
어디에서 파는지 소중한 정보 나눠주세요~~~
소파 없애고 거실에 식탁놓고 쓰기로 했는데
원목에 유리를 안깔아놨더니 뜨거운 컵 놨던
자리에 자국이 그대로 남았어요.
원래는 새로 식탁을 사려고 했는데
이사가기전까진 그냥 쓰려고
방수 식탁보 사서 깔아놨는데
싼티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 식탁보 깔아놓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러너랑 테이블매트만 많고.
어디에서 파는지 소중한 정보 나눠주세요~~~
Busatti 좋은데 한국에 들여오는 건 뜨왈패턴 밖에 못 봤어요 그게 제일 촌스럽고 프렌치 느낌이라 이태리 제조인 부사티의 장점을 못 살리던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케아. 자라 홈.
전 다 괜찮았어요.
단색 도톰한 면을 사서 세탁소 등에 박아달라고 해서 만들어 쓰는 게 나아요. 자주 얼룩이 지고 식탁보라는 게 내구성이 그리 안 높습니다. 실리콘 1인 매트들 깔고 식사하시구요. 평소에는 매트 덜어내고 색 어울리는 러너 얹어 놓아도 좋구요. 인터넷 천가게 같은데 보면 면 색깔이 정말 다양하게 나옵니다. 봄에는 봄색깔, 여름에는 여름색깔... 바꿔쓰세요. 전 10여개쯤 있고, 주 2회는 세탁해요. 수건과 같이 돌리죠.
자라홈은 가봤는데.
역시 어렵네요.
혹시 bassetti 아닌가요?
색깔 이쁜거 많던데요.
부사티 맞아용
쇼메 해외 vip 같은 것 제작하기도 하고 파가니 같은 자동차 담요같은 것도 만들고 페라가모 호텔인가에서도 쓰고.. 근데 한국 라이프스타일이랑은 좀 안 맞아요
좀 도톰하고 그런데 진짜 클래식 그 자체라 방수, 방오 이런 게 없으니 손이 많이 가요
메이드 있는 집에서나 쓰지 싶은.
이태리 판매상에게 오더하면 사이즈 맞춰 주기도 해요
제 취향과 감각이 문제라 전 기성 사이즈만 사보고 추가로 티 리넨이랑 매트 몇 개 구비로 만족합니다.
"Vip 같은 것"이 아니고 "vip 선물 같은 것"으로 정정합니다
듀니라고 냅킨 브랜드 수입하는 회사 있는데 거기서 테이블 용품 좀 괜찮은 거 팔아요
일회용이랑 호텔용이 좀 많긴한데 그래서 실용적이긴 해요 원하시는 게 있을진 모르지만 생각나서 찾아서 주소 드려요
https://m.smartstore.naver.com/styleb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