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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상담해주는 유튜버

상담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5-03-11 12:40:21

엄마들 상담해주는 교육유튜버 듣는데

이 분은 질문에 우리 애가 영재인거 같아요

이러면 꼭 꼬투리 잡아서 뭐라해요.

그 집 아이 영재인게 불편한가 봐요 ㅋㅋ

그 반응이 웃겨서 자꾸 보게 되는 나도 변태인건지 

 

IP : 119.66.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지는
    '25.3.11 12:42 PM (210.100.xxx.239)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아니니까요
    이건 저처럼 입시 치뤄봐야 알아요
    초딩때 같이 경시하고 영재반했던 대여섯 친구들 중에
    진짜 영재는 없었어요

  • 2.
    '25.3.11 12:45 PM (119.66.xxx.136)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 3. ......
    '25.3.11 12:47 PM (211.105.xxx.116) - 삭제된댓글

    거의없는게 진실이니까요.
    아들이 초중등 영재원 다니고 과학고 다녔는데..
    우리애는 영재는 아니었고 노력을 좀하는 아이였는데.
    과고에서 영재 한명봤네요.
    아들과 기숙사 룸메라서 사정을 잘아는데 사교육 안함..예습,복습안함...그래도 1등급..

  • 4.
    '25.3.11 1:03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사교육업체하는데 저런 엄마들 제일 진상이래요.
    애들도 별로...돈준대도 안받고 싶대요.
    우리 남편 sky
    이 동네서 남편 그런 학교 안 나온 사람 없어요 저포함
    라고 하고 싶대요. 주로 엄마들 학력이 나쁠수록 저 소리 술술

  • 5.
    '25.3.11 1:05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사교육업체하는데 저런 엄마들 제일 진상이래요.
    애들도 별로...돈준대도 안받고 싶대요.
    우리 남편 sky
    이 동네서 남편 그런 학교 안 나온 사람 없어요 저포함
    라고 하고 싶대요. 주로 엄마들 학력이 나쁠수록 저 소리 술술
    영재적 모먼트..
    동생 학원에 부족하고 태도가 맘같지 않아 속상하다던 엄마 아이
    연세대 의대...부모 다 서울대

  • 6.
    '25.3.11 1:05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사교육업체하는데 저런 엄마들 제일 진상이래요.
    애들도 별로...돈준대도 안받고 싶대요.
    우리 남편 sky 이야기를 하는데
    이 동네서 남편 그런 학교 안 나온 사람 없어요 저포함
    라고 하고 싶대요. 주로 엄마들 학력이 나쁠수록 저 소리 술술
    영재적 모먼트..
    동생 학원에 부족하고 태도가 맘같지 않아 속상하다던 엄마 아이
    연세대 의대...부모 다 서울대

  • 7.
    '25.3.11 1:06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사교육업체하는데 저런 엄마들 제일 진상이래요.
    애들도 별로...돈준대도 안받고 싶대요.
    우리 남편 sky 이야기를 하는데
    이 동네서 남편 그런 학교 안 나온 사람 없어요 저포함
    라고 하고 싶대요. 주로 엄마들 학력이 나쁠수록 저 소리 술술
    영재적 모먼트..
    동생 학원에 부족하고 태도가 맘같지 않아 속상하다던 엄마 아이
    정시 연세대 의대...부모 다 서울대
    내신보단 수능이 나은 애.

  • 8.
    '25.3.11 1:09 PM (39.7.xxx.101)

    동생이 사교육업체하는데 저런 엄마들 제일 진상이래요.
    애들도 별로...돈준대도 안받고 싶대요.
    우리 남편 sky 이야기를 하는데
    주로 엄마들 학력이 대비될수록 저런 이야기 거기에 영재적 모먼트..

    오히려 동생 학원에 부족하고 태도가
    맘같지 않아 속상하다던 엄마 아이
    정시 연세대 의대...부모 다 서울대
    내신보단 수능이 나은 애.

    동생도 본인 서강대 남편 서울대인데
    학부모가 남편 공부 잘한 자랑 듣자면 머리가 어지럽대요.

  • 9. ...
    '25.3.11 1:15 PM (211.177.xxx.216)

    예전에 한가인이 자기애가 영재인거 같다고 하니까 오은영이 그런애들 엄청 많단다 하는 표정이었어요

  • 10. 설레발
    '25.3.11 1:28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자기 애 외모 좀 된다고
    유명 아이돌 될 것 같아요 이런 것과 마찬가지

  • 11. 설레발
    '25.3.11 1:29 PM (58.143.xxx.66)

    어리고 어린 자기 애 외모 좀 된다고 엄마 입으로
    유명 아이돌 될 것 같아요 이런 것과 마찬가지

  • 12. 혹시
    '25.3.11 1:32 PM (119.69.xxx.57)

    과학학원 운영하는 ㄴㅌㅇㄷ 유튜버?
    팩폭, 뼈때리는 말 많이 해서 가끔 봐요 ㅎㅎ

  • 13. 그ㅡㅇ그
    '25.3.11 1:55 PM (211.58.xxx.161)

    궁금해요
    누구쥬

  • 14. 누군진
    '25.3.11 4:48 PM (124.49.xxx.138)

    모르겠지만
    좀 그런게 ...
    어떤 학원샘 유튜버인데, 공부안하는 애들한테 엄청 뭐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런 애들이 그 유튜브를 보나요?
    내가 한참 맞아맞아...하면서 보고 있다가 끝에는 아이에 대한 괜한 심술이...그래서 잘 안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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