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처럼 서서 저어 줘야 하나 봐요
요리 귀찮아 잔뜩 했는데 탄 부분 어쩌죠
죽처럼 서서 저어 줘야 하나 봐요
요리 귀찮아 잔뜩 했는데 탄 부분 어쩌죠
물 살짝 더 부어서 저어주셔야죠...
살림 안하시는 분인가?
데울땐 물을 조금 넣고 데워요. 카레도 저어주며..
국도 데울땐 더 짜져서 조금 넣어요
데울땐 전자렌지해요. 카레가 잘 쉬어서 식는대로 냉장고넣고요
다른 냄비에 눌어붙은 부분 빼고 옮겨담아서
새로 데우세요. 물이나 우유 좀 넣어서 저어가면서 데우세요
데울땐 데우기전에 국자로 바닥을 긁어줘야하고 약불에 뎁혀야돼요 중간중간 저어줘야ㅜ하구요. 이미 탔으면 섞지말고 안탄데만 따로 덜어놓으세요..탄거랑 섞으면 맛진짜 별로에요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 이런 말은 안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조언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들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가 공부하다가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물어볼 때, 문제에 대한 풀이를 알려주고 나서 덧붙여서
'너는 책 한 번도 안 들여다 봤니?' 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읽다가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저도 첫 댓글님을 비난하거나 비꼬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어떻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고 좋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씁니다.
저 전공이 '인간관계' 쪽이거든요 ^^
불필요한 무안을 줘요 그러지마요.
평생 카레 데울때 물 안넣고 잘만 먹어요.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 이런 말은 안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조언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들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가 공부하다가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물어볼 때, 문제에 대한 풀이를 알려주고 나서 덧붙여서
'너는 책 한 번도 안 들여다 봤니?' 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첫댓글을 읽다가 두 번째 줄에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저도 첫 댓글님을 비난하거나 비꼬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어떻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고 좋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씁니다.
이런. 말버릇은
대체 어느심술보에서 나오는건가요?
위 달걀님 답변 정말 좋아요^^
현명하신 분.
이런. 말버릇은
대체 어느심술보에서 나오는건가요?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이런. 말버릇은
대체 어느심술보에서 나오는건가요?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 이런 말은 안 쓰시면 좋겠어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조언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들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가 공부하다가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물어볼 때, 문제에 대한 풀이를 알려주고 나서 덧붙여서
'너는 책 한 번도 안 들여다 봤니?' 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첫댓글을 읽다가 두 번째 줄에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저도 첫 댓글님을 비난하거나 비꼬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어떻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고 좋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씁니다.
저는 카레 한꺼번에 많이 해서(빵도 찍어먹고, 카레 우동도 해 먹고 다양하게 활용)
식으면 바로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덜어서 전자렌지로 데워요.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 이런 말은 안 쓰시면 좋겠어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조언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들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가 공부하다가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물어볼 때, 문제에 대한 풀이를 알려주고 나서 덧붙여서
'너는 책 한 번도 안 들여다 봤니?' 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첫댓글을 읽다가 두 번째 줄에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저도 첫 댓글님을 비난하거나 비꼬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어떻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고 좋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원글님, '뎁히다' 아니고 '데우다' 또는 '덥히다'가 표준어에요~ ^^
'살림 안 하시는 분인가?'
=> 이런 말은 안 쓰시면 좋겠어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조언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들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이가 공부하다가 수학 문제를 못 풀어서 물어볼 때, 문제에 대한 풀이를 알려주고 나서 덧붙여서
'너는 책 한 번도 안 들여다 봤니?' 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첫댓글을 읽다가 두 번째 줄에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저도 첫 댓글님을 비난하거나 비꼬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어떻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고 좋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원글님, '뎁히다' 아니고 '데우다' 또는 '덥히다'가 표준어에요~ ^^
앞의 댓글과 흐름은 다르지만, 82님들 어떤 커레가루 쓰시나요.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카레(강황)이 많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많이 해서 소등분
냉동실에 넣어 놓고 두고두고 먹어야 맛있어요
먹을때는 우유를 넣고
녹을때까지 서서히 저어주면서 데우고 ..
저도 카레 자주 해먹는데
카레는 전자렌지에 데우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감사자 속까지 파근하게 데워져요.
냄비에 물 부으면 오래 걸리고 감자가
굳어있거나 다 부서집니다.
친절하고 상냥하신 111님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하느라 삭제하고 새로 쓰면서 닉네임을 바꿨어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식은 카레 눋지(맞춤법 확인했어요~ ^^) 않게 다시 데우는 방법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런 82 집단 지성의 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