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본능에 따라 자식을 낳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이나
인간이 만든 사회와 문명에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아갈 수 있는 기쁨과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세상에 고심없이 멍청하게 애를 낳은 나..
타임머신이 있다면 바꾸고 싶습니다.
애를 낳지 않는 똑똑한 요즘 젊은이들..
구역질이 나는 한국정치 기득권들..
전쟁광 세계 깡패집단..
지구는 지옥 행성이 분명..
생명의 본능에 따라 자식을 낳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이나
인간이 만든 사회와 문명에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아갈 수 있는 기쁨과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세상에 고심없이 멍청하게 애를 낳은 나..
타임머신이 있다면 바꾸고 싶습니다.
애를 낳지 않는 똑똑한 요즘 젊은이들..
구역질이 나는 한국정치 기득권들..
전쟁광 세계 깡패집단..
지구는 지옥 행성이 분명..
저도 가끔 이런 아귀같은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싶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마무리까지는 잘하고 떠나야지 싶어서
이런 생각 티안내고 조용히 살고있슴다.
제주변은 부부가 아이 낳던데요
똑똑해서 애를 안 낳는게 아니라요
남녀가 능력 없으면 애를 낳고 싶어도 낳기 쉽지 않죠
요즘 능력 있어야 부부가 아이 계획을 세우던가 하겠죠
능력이고 뭐고
이전에,
이런 병신같은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마음이 안든다고요..
사는게 고통이고 지루하고 무료하고 재미없고.. 이런 생각 가끔 했는데 아파서 몇 주 입원하고나니 이렇게 생각했던것도 사치였구나.. 건강만해도 감사하구나 깨닫게됐어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아이를 키우며 힘든 일도 많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도 사랑도 있지 않나요?
맞벌이 하며 아이를 키우느라 아이도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도 인생의 일부이고, 아이가 없었다면 지금이 훨씬 허무하고 쓸쓸했을 것 같아요.
힘든 일을 헤쳐가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일들이 살아야 하는, 살아갈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부부 능력있지만 안 낳았어요
아파트 자가 2채 현금자산 20억
운이 좋아 자산은 모았지만 아이 안 낳은 거 후회없어요
근데 돈이라는 건 모으면 더 위를 보지 아래를 보지 않아요.
그래서 돈은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인간으로써 늘 걱정과 고뇌는 따라다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세상에 내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잠시 가지고 있거나 빌린거죠.
가족사로 우울증이 심해서 몇년전에 세례받고
조용히 종교생활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원글님도 사는 동안 더 나은 정서상태로 살 수 있어요.
저는 약도 먹고 많이 안 좋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삶이 내것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내것이 아닌데 내맘대로 하려니 힘들었더라고요
주어진 삶은 끝까지 잘 살다가려고요.
우린 죽음 앞에서는 모두 공평해요.
어차피 결국 죽을 거 잘 살다가 떠나려고요.
삶이 더 낫습니다
ㅇ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인터넷에서야 극단적인 경우를 쓰는거구요
자식이 있냐 없냐가 어느 것이 좋다 그게 아니라
전 인간이 만든 사회가 맘에 안든다 그게 요지..ㅋㅋㅋ
연 3억 수입은 있어요.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쁨과 희망없는 사회가 문제라는게 요지..
기쁨과 희망없는 사회가 문제라..
그런데 기쁨과 희망있는 사회라는게 가능한가요?
어디에 그런 곳이 있는지.. 정말 그런 사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가능하지 않은 걸 갈구하니 마음이 더 힘든 것 아닐지요.
ㅇㅇ구 국회의원 친일파 매국노 뽑은 구민들 뇌가 있기는한건지
저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일당만
없으면 너무 살만 할 것 같은데요...
진심이예요.
돈과 건강만 있으면 인생 너무 즐겁지 않나요?
삶이 백 배, 천 배 낫습니다
진심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거!
자식낳고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인터넷에선 주로 불행한 사람들 하소연 글이 많은거구요
평범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굳이 행복하다고 글 잘 안쓰니까요
인간들도 인간이다보니
자식이 지긋지긋한 애물단지로 자라면
자식 낳은 걸 후회하고 고통이라고 하고요,
운이 좋아 (유전자 있어도 자식은 뽑기처럼 어떤 사람이나올지 몰라요. 운 나쁘면 처음부터 장애인으로도 나오니까요.)
자식이 최소한 멀쩡하거나 성공이라도 하면
자식 잘 낳았다고, 내가 젤 잘한 짓이 자식 낳은거라고
합니다.
자식 땜에 한평생 마음고생, 몸고생인 사람도 엄청 많아요. 그런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리에 따라 사는 성정이라면
고통으로 생각 안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고통이죠.
인간이 원래 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어서, 자식도 내 맘에 흡족해야 자식 있어
행복하다 하고, 자식이 내 성에 안차면 자식 낳아
고생이라고 여겨요.
사실 자기 좋자고 임신하고 낳아 놓고 말이 많은거에요.
세상이 살기 힘들다는건 맞아요..
원글님 의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