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가능성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다 못해 상상력까지 발휘해서 모든 빠져 나갈 문을 점검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저들은 뭘해도 괜찮고 우린 작은 것도 법에 걸릴 것을 체크하며 얘기하고 행동하고.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1등하면 쳐맞거나 법적으로 다 묶어놔버리고.
일을 잘해? 정의로와? 국가와 국민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이 1이라도 있어?
그런 것들 지지하는 것들은 뇌에 뭐가 들었는 지 궁금해요 진심.
저들이 뭔짓을 해도 지지하는 것들이 없어야 되는데 아주 첫눈 맞는 개들처럼 난리들이네요.
정말 답답한 날들입니다.
하느님은 이꼴을 그냥 두고 마시길요.
넘 답답해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