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네요
입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네요
똠얌꿍
뚜레쥬 베이글
맘스터치 싸이버거
처가집 슈프림
파바 청송 롤케익
이었어요
흰쌀밥+양념 새우장+들기름 발라 구운김
런덴베이글뮤지엄의 올리브 베이글
포항물회집의 물회랑 회덥밥
하이디라오 훠궈 중 똠양꿍탕. 토마토탕
이번주엔 어느 드라마에선가 감자탕 먹는거 봐서 그거 먹기로 했어요.
두툼한 목살에 묵은지. 들기름 매실청 살짝둘러 푹 지져서 흰쌀밥에 김치 쭉 찢어 얹어먹으니 밥한공기 뚝딱.
크림베이글ㅡ무화과 베이글
맘스터치ㅡ딥치즈싸이버거
오토김밥ㅡ와사비김밥
동네 샌드위치집ㅡ포카치아 샌드위치
전 임연수 밀가루 살짝 발라 튀긴거요.
맛있게 먹어 또 생각남..
방울양배추 반잘라서 올리브유 뿌리고 구운 거요
집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따뜻한 밥에 계란말이, 부추나 달래 넣은 양념장, 마른김, 아삭한 마늘 초절임
여기에 양배추나 양파 듬뿍 넣은 메인 고기 반찬 하나 있으면 너무 맛있어요.
진관사에서 팥죽이랑 쌍화차..
하남돼지집 오겹살 차돌된장.. 밥 2그릇 먹었네요
집에서 대추차만들어서 대추쌍화차 뜨끈하게 먹었어요..
동네빵집에서 생크림딸기케익.. 체인점 케익맛 아니고 딸기도 듬뿍들어서 달지않고 맛나용
아롱사태로 수육만들고 육수에 알배추랑 버섯넣고 전골해먹었어요
쫀득쫀득 맛나요
소고기 소보로 만들어놓고 소고기유부초밥 해먹기
요즘 오렌지가 그렇게 시원하고 달고 맛나더라구요
버터토스트해서 밤잼 위에 넛트 뿌려먹기 따뜻하고 고소한 커피랑~
주말에 애랑 둘이서 토요일엔 삼계탕
일요일엔 청국장에 보리밥, 고등어구이요
뭘 먹어도 계속 입이 궁금하고 속이 허한 느낌이었는데
간만에 헛배 부르는 느낌없이
든든하다는 만족감이 드는 식사였습니다.
곱창전골이요. 낙곱새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곱창전골 브랜드를 따로 만들었더라구요.
집에서 대추차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요즘 대저토마토 맛있게 먹고 있어요.
찰밥
취나물볶음
참기름+들기름 발라구운김
양념장 얹은 생깻잎
직접쑨 도토리묵
그중 김은 정말 맛있어 계속 구워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