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뭔가요?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5-03-11 08:29:42

입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네요

 

IP : 223.38.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1 8:32 AM (59.16.xxx.238)

    똠얌꿍

  • 2. ...
    '25.3.11 8:33 AM (58.143.xxx.196)

    뚜레쥬 베이글
    맘스터치 싸이버거
    처가집 슈프림
    파바 청송 롤케익
    이었어요

  • 3. ..
    '25.3.11 8:34 AM (211.234.xxx.41)

    흰쌀밥+양념 새우장+들기름 발라 구운김

  • 4.
    '25.3.11 8:38 AM (211.227.xxx.172)

    런덴베이글뮤지엄의 올리브 베이글
    포항물회집의 물회랑 회덥밥
    하이디라오 훠궈 중 똠양꿍탕. 토마토탕

    이번주엔 어느 드라마에선가 감자탕 먹는거 봐서 그거 먹기로 했어요.

  • 5. 화요일
    '25.3.11 9:01 AM (58.78.xxx.168)

    두툼한 목살에 묵은지. 들기름 매실청 살짝둘러 푹 지져서 흰쌀밥에 김치 쭉 찢어 얹어먹으니 밥한공기 뚝딱.

  • 6. 맛있엉
    '25.3.11 9:09 AM (14.53.xxx.46)

    크림베이글ㅡ무화과 베이글
    맘스터치ㅡ딥치즈싸이버거
    오토김밥ㅡ와사비김밥
    동네 샌드위치집ㅡ포카치아 샌드위치

  • 7. ㅁㅁ
    '25.3.11 9:13 AM (39.121.xxx.133)

    전 임연수 밀가루 살짝 발라 튀긴거요.
    맛있게 먹어 또 생각남..

  • 8. 방울양배추
    '25.3.11 9:29 AM (175.123.xxx.37)

    방울양배추 반잘라서 올리브유 뿌리고 구운 거요

  • 9. ..
    '25.3.11 10:11 AM (221.139.xxx.184)

    집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따뜻한 밥에 계란말이, 부추나 달래 넣은 양념장, 마른김, 아삭한 마늘 초절임
    여기에 양배추나 양파 듬뿍 넣은 메인 고기 반찬 하나 있으면 너무 맛있어요.

  • 10. 다 맛있어
    '25.3.11 10:20 AM (124.243.xxx.12)

    진관사에서 팥죽이랑 쌍화차..
    하남돼지집 오겹살 차돌된장.. 밥 2그릇 먹었네요
    집에서 대추차만들어서 대추쌍화차 뜨끈하게 먹었어요..
    동네빵집에서 생크림딸기케익.. 체인점 케익맛 아니고 딸기도 듬뿍들어서 달지않고 맛나용
    아롱사태로 수육만들고 육수에 알배추랑 버섯넣고 전골해먹었어요
    쫀득쫀득 맛나요
    소고기 소보로 만들어놓고 소고기유부초밥 해먹기
    요즘 오렌지가 그렇게 시원하고 달고 맛나더라구요
    버터토스트해서 밤잼 위에 넛트 뿌려먹기 따뜻하고 고소한 커피랑~

  • 11. dd
    '25.3.11 10:29 AM (211.206.xxx.236)

    주말에 애랑 둘이서 토요일엔 삼계탕
    일요일엔 청국장에 보리밥, 고등어구이요
    뭘 먹어도 계속 입이 궁금하고 속이 허한 느낌이었는데
    간만에 헛배 부르는 느낌없이
    든든하다는 만족감이 드는 식사였습니다.

  • 12. --
    '25.3.11 10:32 AM (122.36.xxx.85)

    곱창전골이요. 낙곱새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곱창전골 브랜드를 따로 만들었더라구요.

  • 13. 다맛있어님
    '25.3.11 1:04 PM (211.206.xxx.191)

    집에서 대추차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요즘 대저토마토 맛있게 먹고 있어요.

  • 14. ㅇㅇ
    '25.3.12 12:00 AM (180.230.xxx.96)

    찰밥
    취나물볶음
    참기름+들기름 발라구운김
    양념장 얹은 생깻잎
    직접쑨 도토리묵
    그중 김은 정말 맛있어 계속 구워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243 냉이 냉동, 살짝 데쳐서? 생으로? 질겨지지 않게 3 질겨지지 않.. 2025/03/11 757
1693242 베트남에 있는 친구 생일 선물 2 으음 2025/03/11 480
1693241 몸이 막 아파요 ㅠ 3 이런 2025/03/11 2,528
1693240 [단독] "즉시항고 재수감 사례도 있었다"‥점.. 13 비열하다 2025/03/11 3,643
1693239 위장이 아파요 8 질문 2025/03/11 1,145
1693238 월세로 사는데 경매시 보증금 받을수 있나요? 이사 들어가도 .. 3 세입자 2025/03/11 632
1693237 기각은 계엄과 동의어 입니다. 9 2025/03/11 967
1693236 선관위, ‘특혜 자녀’를 ‘지방공무원’으로? 21 .. 2025/03/11 1,569
1693235 김새론이 직접 밝혔어요. 49 .. 2025/03/11 36,715
1693234 다음은 어떤 물김치로? 4 김치사랑 2025/03/11 711
1693233 인덕션 3구 사야겠죠? 4 2580 2025/03/11 1,032
1693232 김수현이 이미지 다시 살아나려면 28 .. 2025/03/11 20,212
1693231 학창시절에 아파도 무조건 학교 가야했던 분 있어요? 13 초등 2025/03/11 1,852
1693230 항상 사건 터질때마다 느끼지만 3 연예인 2025/03/11 1,798
1693229 탄핵) 인간극장 시골의사 해영씨 보셨어요? 7 짜짜로닝 2025/03/11 2,945
1693228 김수현 김새론 타임라인 정리 29 진짜너무한다.. 2025/03/11 33,635
1693227 맨날 MBC 틀어 놓는 범인 1 이광희의원 2025/03/11 2,702
1693226 우왕 청경채볶음 진짜 맛있네요 7 .. 2025/03/11 3,725
1693225 미국, 한국 민감국가로 지정 검토중 13 .. 2025/03/11 2,774
1693224 심우정이랑 우원식이랑 판박이네요 7 ㅇㅇ 2025/03/11 4,150
1693223 하...맞춤법 파괴 ㅜㅜ 10 ... 2025/03/11 2,133
1693222 버스카드 안찍고 내렸으면 얼마나오나요? 5 .. 2025/03/11 3,417
1693221 저의 애기 엄마 친구들 경쟁 시기 질투심 버거워요 10 .. 2025/03/11 3,203
1693220 시시콜콜한 얘기의 온도 2 봄밤 2025/03/11 941
1693219 굥이 탈옥하니 내가 감옥에 들어간 기분... 13 윤파면 2025/03/11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