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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때문에 집 샀어요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5-03-11 01:59:54

제가 중성화 수술을 늦게 하는 바람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있어요. 지금 중성화 완료 

 

그래서 고양이가 네마리가 되어버렸는데 살고 있는 집은 동물은 두마리 까지 밖에 못 키우고 4마리 고양이 키울수 있는 렌탈하우스는 거의 없어요.

 

결국 집을 사기로 결정, 

지금 넓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행복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제 옆에 두마리가 놀고 있고 저는 뒹굴뒹굴, 행복하고 

평화롭네요 

IP : 107.122.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1 2:01 AM (220.94.xxx.134)

    고양이가 밖에살았나요? 실내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를 어찌?

  • 2. ….
    '25.3.11 2:03 AM (107.122.xxx.10)

    두달 세달 된, 페르시안과 놀숲을 분양 받았어요.

    이녀석들이 어느새 자라서 새끼를 가졌더라구요

  • 3. 와우
    '25.3.11 2:04 AM (59.17.xxx.179)

    행복해보이세요

  • 4. ㄴㄷ
    '25.3.11 3:01 AM (118.235.xxx.202)

    혼자새끼를 갖지않았을테고 집안에 중성화수술안한 숫고양이가 있었나보네요. 아님 밖에 자유롭게 다닌건지

  • 5. ...
    '25.3.11 5:40 AM (14.137.xxx.106)

    잘하셨어요... 저는 고양이 너무 끔찍해서 동네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소름을 끼쳐요.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 6.
    '25.3.11 5:50 AM (118.32.xxx.104)

    두마리만 낳아서 천만다행!
    믹스라 또 얼마나 이쁠지!

  • 7. 야옹이가
    '25.3.11 5:51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야옹하며 집사님 집 사드럈네융

  • 8. ㅇㅇ
    '25.3.11 7:00 AM (223.38.xxx.160)

    아웅 이뽀라 좋은 분양처 있음 소개해주세요

  • 9. ..
    '25.3.11 8:15 AM (211.208.xxx.199)

    통크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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