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름 화상 자국이요

딜리쉬 조회수 : 530
작성일 : 2025-03-10 21:40:54

 

튀김하다가 기름이 손등이 튀었어요. 

빨리 대처했는데도 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갈색으로 변한 자국이 남았어요.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남편한테 맞은 거냐고 할 정도로 눈에 띄네요. 

 

세달됐는데 지금이라도 흉터연고를 바르면 옅어질까요? 

연고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116.255.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0 10:06 PM (114.204.xxx.203)

    메디폼이나 재생연고 바르고 햇빛 차단해요
    몇달 이상 꾸준히요

  • 2. phrena
    '25.3.10 10:19 PM (175.112.xxx.149)

    연고도 연고이지만

    일단 시간ㅡ화상 처치의 골든 타임ㅜㅡ을 놓치셨고

    연고 도포 후 반드시 실리콘 겔 형태의 밴디지 붙여줘야 해요

    https://link.coupang.com/a/ciBfYi
    대충 저렇게 생긴 건데 ᆢ

    메디폼보다 훨 나았어요

    제왕절개 산모용 시카겔(?) 실리콘 밴드도 있는데
    그런 거 붙여서 케어 잘 하면 요샌 흉 거의 안 지더라구요

    마누카 허니 (mgo 800 이상) 바르고
    최소한 랩이라도 밀착시켜 주세요

    (발등 심한 화상 입었다가 흔적 1도 안 남게 치유된 경험자)

  • 3. ..
    '25.3.10 10:39 PM (39.115.xxx.132)

    저 한달전에 화상 입었어요
    한강성심병원에서 일주일 매디폼 붙여주고
    흉터연고로 프로실 줬어요
    립밤 크기인데 오만원 정도애요
    인터넷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더라구요
    그거 사서 바르세요

  • 4. ..
    '25.3.10 10:41 PM (39.115.xxx.132)

    자국은 오래 간대요
    저도 팔이라 흉해요

  • 5. 바로 병원
    '25.3.10 10:55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바로 화상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가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느꼈어요.

    지금은 아무신 단계이니
    흉터연고, 마사지, 자외선 차단 잘 해주시고
    화상 흉터 레이저 치료 같은 것도 있던데
    힌반 알아보세요.

  • 6.
    '25.3.10 10:58 PM (221.138.xxx.139)

    바로 화상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가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느꼈어요.
    병원에서 발라준 화상연고가 정말 효과가 좋았어요.
    근데 이건 아물때 까지 쓰는 재생/회복 촉진용 연고라
    원글님한텐 도움이 안되네요.

    지금은 아무신 단계이니
    흉터연고, 마사지, 자외선 차단 잘 해주시고
    화상 흉터 레이저 치료 같은 것도 있던데
    힌반 알아보세요.

  • 7. 작약
    '25.3.11 12:28 AM (121.142.xxx.64)

    연고바르면 흉터없어집니다 경험담
    점점 연해지다가 나중에 흔적이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382 인덕션 3구 사야겠죠? 4 2580 2025/03/11 1,014
1693381 김수현이 이미지 다시 살아나려면 28 .. 2025/03/11 20,197
1693380 학창시절에 아파도 무조건 학교 가야했던 분 있어요? 13 초등 2025/03/11 1,844
1693379 항상 사건 터질때마다 느끼지만 3 연예인 2025/03/11 1,794
1693378 탄핵) 인간극장 시골의사 해영씨 보셨어요? 7 짜짜로닝 2025/03/11 2,935
1693377 김수현 김새론 타임라인 정리 29 진짜너무한다.. 2025/03/11 33,460
1693376 맨날 MBC 틀어 놓는 범인 1 이광희의원 2025/03/11 2,693
1693375 우왕 청경채볶음 진짜 맛있네요 7 .. 2025/03/11 3,706
1693374 미국, 한국 민감국가로 지정 검토중 13 .. 2025/03/11 2,767
1693373 심우정이랑 우원식이랑 판박이네요 7 ㅇㅇ 2025/03/11 4,143
1693372 하...맞춤법 파괴 ㅜㅜ 10 ... 2025/03/11 2,119
1693371 버스카드 안찍고 내렸으면 얼마나오나요? 5 .. 2025/03/11 3,405
1693370 저의 애기 엄마 친구들 경쟁 시기 질투심 버거워요 10 .. 2025/03/11 3,188
1693369 시시콜콜한 얘기의 온도 2 봄밤 2025/03/11 928
1693368 굥이 탈옥하니 내가 감옥에 들어간 기분... 13 윤파면 2025/03/11 1,173
1693367 옛날에 ' ~~했다는 ' ,' 라는' 유행어 유래 아시는 .. 5 유행어 2025/03/11 992
1693366 음식물처리기 사려는데 궁금한점 있어요.. 5 궁금해요 2025/03/11 722
1693365 ‘계엄 때 국회 진입’ 수방사, 헌재·국회 도면 가지고 있었다 3 ... 2025/03/11 1,395
1693364 전기버스 내부 너무 안전이 부실 2 이상해 2025/03/11 1,392
1693363 알수 없는 인생... 6 인생사.. 2025/03/11 4,689
1693362 재판관 100억 매수설 가짜뉴스죠? 9 ... 2025/03/11 3,355
1693361 했다하면 무조건 실패하는 음식 있으시죠? 25 ㅁㄹㅇ 2025/03/11 2,877
1693360 트럼프가 일부러 경기침체 유도하고 있다는 썰 3 .... 2025/03/11 3,076
1693359 당근에 명품가방 많이 올라와요 9 기다리자 2025/03/11 5,141
1693358 집근처 대학병원이 있는데 3 .. 2025/03/11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