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보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주 일요일부터구요
일단 오챠드로드 쪽에 숙소를 구했어요.
유튭을 의지삼아 가볼만 한 곳을 꼽아봤습니다
1.멀라이언 파크 2.가든스바이더 베이 3.마리나 베이 샌즈 4.클라우드 포레스트 5.보타닉 가든 6.부기 스트릿 7.포트 캐닝 공원
이상입니다
너무 공원 위주인가요?
ㅠㅠ
처음가보는 곳입니다
날짜는 다음주 일요일부터구요
일단 오챠드로드 쪽에 숙소를 구했어요.
유튭을 의지삼아 가볼만 한 곳을 꼽아봤습니다
1.멀라이언 파크 2.가든스바이더 베이 3.마리나 베이 샌즈 4.클라우드 포레스트 5.보타닉 가든 6.부기 스트릿 7.포트 캐닝 공원
이상입니다
너무 공원 위주인가요?
ㅠㅠ
샌토사도 가 보세요
성인들만 가는 건가요?
동선을 보면
1,2,3,4 모두 하루에 갈수 있고, 6번 7번 하루, 하루는 센토사, 마지막 날 시간 남으면 보타닉 가든 갔다가 짐 찾아서 공항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 가셔야죠. 아 근데 진짜 찜통더위에 공원은 쫌~~
싱가폴 가시면 차이나 타운에 있는 "동북인가"에서 중국음식 드셔보세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현지인에게도 인기 많지만 한국인에게도 인기 많은 곳이예요
한달 뒤 결혼하는 아들녀석과의 마지막 모자 여행이에요
초록초록한 곳을 좋아하긴 하는데
생각해보니 유니버셜은 가야겠네요
저도 안가보긴 했는데 줄서야하나해서 겁이 나서 뺐어요
싱가포르 기억나는건 유니버셜과 칠리크랩요. 너무 찜통 더위라 공원은 그닥~~ 샌토사섬 수영장좋은 숙소에서도 숙박하세요.
혹시 박물관 좋아하시면
Museum of Asian Civilizations 추천합니다
인디안 타운 차이나 타운도 재밌었어요, 호카센터 가셔서 밥도 드세요!
성인 아들과 유니버셜은 안가셔도 될것같아요.
공원은아침이나 저녁에 가세요 엄청 더워요.
지피티에서 물어보에용
라우파삿 사테거리 사테맛있어요
센토사섬 거의 서울 여의도 느낌ㅋㅋ 트램타고 즐기기.
리틀인디아 무스타파 쇼핑. 한 번 가볼만해요.
차이나타운 육포도 먹고 망고빙수 추천추천. 차이나타운에서 물티슈 돈을 내라고 하니까 물티슈 넉넉하게 챙겨가셔서 쓰세요.
포트캐닝 7시 전에 가세요. 중꿔들이 점령해서 사진을 엄청오래찍어요.
바쿠테 갈비탕같은수프 송파바쿠테 본점 건너편 몰 안에도 바쿠테 가게있어요. 더운데 힘드시면 거기서 드셔도 맛은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송파바쿠테 본점 옆에 IJOOZ 오렌지주스 착즙 생오렌지입니다 꼭 드세요. 맛있어요.
티옹바루 베이커리 포트캐닝점 있는데 오챠드에도 있어요. 추천추천.
아 저는 차임즈가 정말 좋았어요. 낮에도 밤에도. 멀라이언 파크 근처구요. 옆에 래플즈 호텔 밤에 가셔서 묶어 보고 싱가포르 슬링 아들과 짠!
물가는 비싸지만 아들과 즐거운 여행 하시고 앞으로 가정을 이루는 아들에게 좋은 말씀 해 주세요. 힘들때 아들에게 모친과의 여행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요!
저도 다음주 주중에 가요. 3박4일.
저는 예전에 애들 데리고 한번 싱가폴 갔었어서 유니버셜, 동물원은 가봤고요,
이번엔 남편이랑 둘이 가는거라 제맘대로 일정 잡았어요.
1일차는 밤에 늦게 도착하고,.
2일차는 멀라이언 공원-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바이더베이-사테거리
3일차는 리틀인디아-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싱가폴플라이어-클락키 칠리크랩
4일차는 이스트코스트 해변- 페라나칸빌리지-차이나타운
저는 이렇게 잡았고, 주로 맛집 동산이 많아요. 새우국수, 송파바쿠테, 딤섬, 칠리크랩 등등.. 가는곳마다 맛집 찾아갈거에요.
오차드로드는 예전에는 갔었지만, 백화점 가서 살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과감히 패스.
공원은 다 비슷비슷하니 굳이 포트캐닝과 보타닉가든과 가든스바이더베이 세곳을 다 갈 필요 없을듯해요. 가든스바이데베이 넣으시면 정 공원 하나 더 가고 싶으시면 저라면 버드파라다이스를 넣을것 같네요.
아니면, 싱가폴 처음이시라면 덕투어나 유람선 타는것 괜찮아요. 여유있게 싱가폴의 면면을 한번에 볼수 있는것은 덕투어, 유람선은 클락키에서 출발해서 마리나베이쪽 레이저쇼 보는 동선이 괜찮고요,
아님 야경 볼수 있는 코스가 싱가폴플라이어하고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가 있죠. 보이는 뷰 방향이 달라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갔을때 스윗소텔스템포드에서 묵었었는데, 고층이라 거기서 보는 뷰가 돈내고 보는것보다 좋았어요.
싱가폴 전에 몇년 살았어요.
센토사, 가든스 바이 더베이 (오후에 가서 저녁야경도 보기), 보타닉 가든,
마리나베이 샌즈 주변 (머라이언 동상포함),
클락키에 있는 점보 레스토랑 (칠리크랩), 보트타고 마리나베이 샌즈 야경보기
호커센터 음식 드시고 싶으면, 가든스 바이 더베이 옆에 있는 satay by the bay
싱가폴에서 딘타이펑 맛있어요
플라우 우빈
보타닉가든은 아침일찍 가세요 더운데 많이 걸어야돼요
초록초록의 끝판왕
길만 걸어다녀도 너무나 싱그러운 초록식물많고 잘 정비되어있어서 넘나 행복합니다ㅎㅎ
포트캐닝은 그냥 동네공원? 사진스팟 굳이 줄설일없으면 패스하세요
래플스호텔 구경하고 롱바가셔도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