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운동 습관 들일까요?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25-03-10 20:30:43

아파트 내 헬스장 끊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한 달 끊어봤는데 한 번인가 갔어요;

IP : 223.38.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
    '25.3.10 8:35 PM (110.11.xxx.205)

    피티받으니 억지로라도 가게되고 운동을 좀 즐기게 되더라구요 걍 돈쓰는수밖에없어요

  • 2. 루틴
    '25.3.10 8:37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갈까말까 생각하지말고 애들 다나가는 순간 바로 신발신고 나간다
    눈뜨자마자 나간다
    저녁을 5시 간단하게 먹고 나간다
    루틴을 만드세요
    음악들으면서 걷뛰 삼십분하고 스트레칭 오분
    기구 두개 삼십분 걷기
    천국의계단 이십분
    하기 싫을수록 초간단하게 끝내고 쌩 들어와버리세요

  • 3. ..
    '25.3.10 8:39 PM (114.199.xxx.79)

    그럼 헬스 월권 끊지마세요
    가고싶을때 일일권 끊으세요

    아님 더 재밌는거 다른 운동을 찾아보세요

  • 4. 강습
    '25.3.10 8:47 PM (118.127.xxx.25)

    강습 받으면 억지로라도 나가게됩니다.
    본인의 의지를 믿지마세요.
    강제로 하는 운동을 하셔야해요.

  • 5. ....
    '25.3.10 8:50 PM (39.7.xxx.87)

    저도 pt 추천이요.
    24시간 이내 취소 환불 불가라서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되요

  • 6.
    '25.3.10 9:10 PM (121.167.xxx.120)

    억지로 하게 돼요
    무슨 운동이든 끊어서 나가세요
    집에선 절대 안하고 못해요
    결석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운동 하기 싫어 가서 시작하면 하품부터 나와요 하품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음식 안 먹으면 배고픈것처럼 운동 안하면 나중에 몸이 아파요

  • 7. 돈써야
    '25.3.10 9:18 PM (112.146.xxx.72)

    싫어하고 재미없지만 꼭 해야 된다면 돈써야 되더라구요.
    자기 의지로는 안되던데요.
    기구 쓸 줄 모르고 자세나 방법이 자신없으면
    이게 맞나 쭈뼛거리게 되고 괜히 타인 의식해지고
    그러다가 런닝머신 좀 걷다가 집에 오게 돼요
    10회라도 돈주고 배우고(자세, 동작 교정)나서
    그 기구, 그 동작 이름 외워놨다가
    집에 와서 유투브로 공부하면 도움 많이돼요.

  • 8. 시간
    '25.3.10 9:24 PM (59.1.xxx.109)

    정해서 나서는것부터 연습
    절대 미루기 없기

  • 9. PT
    '25.3.10 9:26 PM (211.234.xxx.233)

    꼭 끊어서 6개월 이상 하세요.
    일주일에 3번 PT
    자신의 습관이 되게 해야 합니다.

  • 10. 저두
    '25.3.10 9:31 PM (112.166.xxx.103)

    돈내면 억지로 나를 끌구 가게됩니다..
    회당 6만원인데 아까워서.. ㅜㅜ
    억지로 죽을듯 억지로 가니
    운동되네요 휴

  • 11. pt
    '25.3.10 10:08 PM (59.30.xxx.66)

    는 참 비싸긴해요 ㅜ

    뭐든지 등록해서 다니세요

  • 12. ...
    '25.3.10 10:35 PM (106.102.xxx.30)

    내 몸라인이 달라지는 걸
    눈으로 보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하게 돼요
    그 단계까지 가느냐가 관건

  • 13. 점점
    '25.3.10 11:03 PM (175.121.xxx.114)

    일부러 운동한다 하지마시고 생활속에서 움직임을 늘리세요 자주 걷고 다양하게 움직이시고 하는게 다 ㅇ으ㅡ운동이애오

  • 14. ...
    '25.3.10 11:25 PM (1.241.xxx.220)

    전 코로나때 pt 받기 시작한게 완전 운동의 길로 빠지게되었어요.
    괜찮은 트레이너 만나서 배워서 운동하니 근육 생기는 느낌. 코로나 끝나고 수영장 열면서 수영 강습... 그외 3개정도 더합니다... 중독수준... 주변 보면 운동 아예 안하는 분은 있어도 하나만 하지 않더라구요.

  • 15. ㅡㅡ
    '25.3.11 2:48 AM (121.166.xxx.43)

    저도 pt 추천이요.
    24시간 이내 취소 환불 불가라서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되요.
    전 1주일 1회 25분 pt받고 2,30분 혼자 복습하고 옵니다. 1주일 2회하면 근력이 더 좋아지겠지만요.

  • 16. 나들목
    '25.3.12 8:45 PM (58.29.xxx.135)

    아파트 헬스장은 거의 공짜다시피한데 아닌가요
    그런데 말고 돈 좀 드네 싶은데로
    진짜 돈아까워서라도 나갈데로 정해서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226 국민의 심판 받자 2 개검 죄인들.. 2025/03/11 460
1693225 윤씨 구속취소가 오히려 중도까지 결집시키는 효과는 있었어요. 6 주변미터 2025/03/11 4,201
1693224 도올 시국선언 !!!!!!!!!!!!!!! 10 !!!!!!.. 2025/03/11 5,610
1693223 프랜차이즈 모텔들 5 ㅇㅇ 2025/03/11 1,341
1693222 SSG.COM 원래 이런가요 17 ㆍㆍ 2025/03/11 3,672
1693221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18 생각이란걸해.. 2025/03/11 3,779
1693220 펌) 정말 큰일이예요. 이렇게 되면.. 15 .. 2025/03/11 5,432
1693219 KBS 돌았어요 2 아오시발 2025/03/11 5,810
1693218 어수룩, 어리숙한척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8 ... 2025/03/11 3,827
1693217 큰 니트 뜨거운 물에 담그면 적당히 줄까요? 7 ** 2025/03/11 1,442
1693216 자매들이 사는 형편이 너무 다르면… 24 자매 2025/03/11 7,345
1693215 알타리 한통 줄기만 남았어요ㅠㅠ 6 트라 2025/03/11 1,532
1693214 고양이 때문에 집 샀어요 8 2025/03/11 3,400
1693213 미국시장 엄청 빠지네요.... 7 와씨 2025/03/11 5,126
1693212 현재 윤완용 큰그림 7 ㅇㅇㅇ 2025/03/11 2,481
1693211 개검의 민낯ㅜ 4 2025/03/11 917
1693210 검찰은 시간계산이든 날짜계산이든 잘못한 책임 안집니까? 5 ㅅㄴ 2025/03/11 989
1693209 35도 날씨 화장품 보관팁 좀 주세용. 1 쌍둥맘 2025/03/11 1,006
1693208 기각되면 다들 집회 나온다구요? 28 ㅍㅍ 2025/03/11 4,991
1693207 알바들 지령 유형 2가지 10 ... 2025/03/11 1,895
1693206 17금) 대학생때 일화 19 ㅇㅇ 2025/03/11 6,650
1693205 에어컨 어떤 거 사셨어요? 4 ... 2025/03/11 875
1693204 오늘 열린공감 요약 글, 꼭 읽어주세요!!! 29 보라 2025/03/11 4,168
1693203 원래 회사라는곳이 정치질이 극심한가요? 5 ㅇs 2025/03/11 1,327
1693202 헌법재판소 게시판 내란세력들이 도배 중 19 하늘 2025/03/1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