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ㄴ
'25.3.10 4:21 PM
(61.105.xxx.88)
요즘 펜션 얼마인가요
2. Gg
'25.3.10 4:22 PM
(123.111.xxx.211)
저도 그래서 펜션 안가요
돈 낼 거 다내고 남의 집 셋방사는 기분이었어요
3. ..
'25.3.10 4:22 PM
(175.118.xxx.52)
다시는 안가요 라고 문자치고 싶네요.
4. ..
'25.3.10 4:25 PM
(118.235.xxx.164)
아니 욕실 머리카락까지 청소할거면 뭐하러 비싼돈내고 펜션가나요? 참나 ㅋㅋㅋ 설거지 분리 수거정도만 제대로 하면 되지 그걸또 연락하는 업체도 이상하네요
속지말자 사진빨.. 하도 속아서 이제 아 실제는 어떻겠다가 보여요
2년전 겨울에 강화도 펜션에서 스파 하다 주먹보다 큰 쥐 봤어요 ㅠ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바로 나왔어요 전 그 후로 다신 펜션 안갑니다 ㅠ
5. ㄱ
'25.3.10 4:2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입실퇴실시간도 안좋고 청소상태도 거지같고 너무비싸요
6. .....
'25.3.10 4: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펜션 등 숙박시설 이용하면 상당히 해놓고 오는 편인데 욕실 머리카락, 휴지통 비우기까지 하지는 않거든요. 당혹쓰..
7. ㅇㅇ
'25.3.10 4:26 PM
(211.215.xxx.44)
맞아요 애 어릴때 몇번 가보고 이젠 호텔이나 리조트만 가요
8. kk 11
'25.3.10 4:30 PM
(114.204.xxx.203)
머리카락까지 치워야하나요
9. 별루죠
'25.3.10 4:30 PM
(124.49.xxx.188)
펜션은 뭔가 싼티가 나서...
10. ...
'25.3.10 4:30 PM
(58.143.xxx.196)
오 머리카락이라니 비용내고 기분상하셨겠어요
다른곳은 아니겠죠
11. ㅇㅇ
'25.3.10 4:31 PM
(58.231.xxx.53)
리뷰 써버리세요
12. ㅇㅇㅇㅇ
'25.3.10 4:35 PM
(116.46.xxx.210)
저는 무조건 모텔갑니다. 모텔 주인이 더 친절함. 늘 상주해 있어서 고충 처리도 바로바로 해줌.
펜션 안가는 이유가 밥을 해먹거나 바베큐 따위는 안하기 때문이네요. 저는 여행 오면 무조건 현지식당 식사하는 사람이라.....밖에서 해먹는거 귀찮아서 미칠 거 같음
13. 은근히
'25.3.10 4:35 PM
(59.30.xxx.66)
더럽고 지저분해요ㅠ
딸이 가자고 우겨서 1번 갔었는데
시트도 안갈았더라구요
이제는 절대로 안가요
14. 강화도 유명 펜션
'25.3.10 4:35 PM
(112.161.xxx.224)
결혼기념일이라
검색하다 이뻐보여 간 곳인데
이름있는 곳이예요
청소 상태가ㅜㅜ
욕실엔 쓰다남은 지우개만한
꼬질한 비누가 ㅋㅋ
줄눈이 새카맣고
휴 더러워서 씻기도 싫더라구요
조식 포함인데
새벽에 눈뜨자말자 나왔어요
그 후론 펜션 안가요
사진은 정말 예술이었음
15. 와
'25.3.10 4:36 PM
(175.115.xxx.168)
리뷰쓸까 하다 참아요.
3시입실 11시 퇴실도 이용하는 사람입장에선 매우 빡빡하고
돈내고 눈치보고 오는 느낌
귀한 내돈내고 내가 왜 그래야하는지 아주 현타 제대로 오네요.
16. ....
'25.3.10 4:36 PM
(218.144.xxx.70)
저도 펜션은 잘 안가요. 호텔 리조트는 어느정도 관리나 시설이 보장이 되는데 펜션은 개인이 하다보니 복불복이라.. 괜찮은데도 있지만 별로인데는 너무 별로고
17. ......
'25.3.10 4:38 PM
(211.198.xxx.104)
이불 배게 진짜
아우.... 진짜
사진 각도만 기가 막히죠
18. 와
'25.3.10 4:38 PM
(175.115.xxx.168)
예쁘게 찍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사기일 정도로 찍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방이나 공용부 어찌나 크고 깨끗하게 보정해놨는지...
19. 음
'25.3.10 4:39 PM
(222.111.xxx.187)
펜션 안가요. 주인에게 큰 돈 주었는데도 방을 공짜로 이용하는 느낌 팍팍 들게 해서..
20. 펜션
'25.3.10 4:39 PM
(39.7.xxx.75)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가요
3성급 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이 차라리 나아요
침구세탁도 안하고 욕실도 그렇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구요
21. 윗님
'25.3.10 4:40 PM
(118.216.xxx.58)
말씀동의
펜션 시설 란좋고 비싸기만
22. 제주 호텔
'25.3.10 4:41 PM
(118.216.xxx.58)
3만원에 두군데 다녀왓어료
숙박페스타 안하고도요
23. . ..
'25.3.10 4:44 PM
(42.82.xxx.254)
사진하고 틀린 시설 주의 바란다고 문자 남겨야겠네요..머리카락까지 싹 치워줘야 하면, 놀러도 못가겠네요...
24. ㅋㅋ
'25.3.10 4:46 PM
(73.148.xxx.169)
숙박자가 청소까지 다 하고 나와야 하면 왜 가요? 호텔이 낫지 진심 두드러기 날 듯.
25. ᆢ
'25.3.10 4:47 PM
(211.235.xxx.96)
숙박자가 청소까지 다 하고 나와야 하면 왜 가요? 호텔이 낫지 진심 두드러기 날 듯. 222222222222
26. ..
'25.3.10 4:49 PM
(182.209.xxx.200)
적당히 정리하고 쓰레기 버려주고 나오면 되는거지 뭘 욕실 머리카락까지ㅋㅋ
펜션들 정말 과하죠. 침구류나 제대로 빨지.
27. ..
'25.3.10 4:50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펜션 안가요. 4시 입실이고 펜션 주인 인상이 문신있는 ㅇㅇㅊ상..펜션 안에 있는 전기불판도 사용료 3만원 따로 받고..콘도 호텔위주로 다니다가 펜션이 감성 있어 보여 한번 예약했는데 별로였어요.
28. ...
'25.3.10 4:57 PM
(220.126.xxx.111)
비싼돈 주고 가는데 내가 공짜로 자고 가는 사람 취급해요.
청소는 커녕 시설관리도 안하고 더러워요.
특히 군부대근처 펜션들 배짱장사 심해요.
차라리 민박집이 낫습니다.
애견펜션들은 말해 뭐합니까.
29. ,,,,,
'25.3.10 5:11 PM
(110.13.xxx.200)
요즘 펜션 리조트가격으로 받는 곳 많던데..
진짜 악평을 부르는 문자네요.세상에... 아니 청소까지 하고 와야하는 곳인가요?
청소도 손님한테 시키고 본인들은 거저 돈별려는지.. 어휴...
좋은 시간되셨나 다음에 또 방문해달라해도 갈까말까일텐데.. ㅉㅉ
영업력은 제로, 손님 쫒은 업주네요.
30. 우리나라는 왜?
'25.3.10 5:13 PM
(118.218.xxx.85)
일본 뭐라 하지만 그들은 책임감도 그리고 위신,체면,그런걸 대단하게 여기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돈,돈,또돈.그게 다인것 같습니다.
31. ᆢ
'25.3.10 5:15 PM
(121.159.xxx.222)
아주 락스 물청소에 손걸레질까지 해달래겠어요
저도 그래서 호텔 아니면
남편회사 당첨 리조트만 다녀요
가끔은 감성숙소 펜션 사진보면
너무특색없이다니나 싶긴한데
그런거 한번당하면 짜증날것같아서
개인이하는데는안가요
32. ㄱㄴㄷ
'25.3.10 5:17 PM
(120.142.xxx.18)
그 펜션 뻔뻔하긴 하네요.
33. 다인
'25.3.10 5:19 PM
(208.49.xxx.18)
아니 그 펜션 주인 돌은거 아니에요? 숙박업이 뭔지를 모르나?? 왜 내가 돈내고 빌린 펜션을 청소까지 하고 나와야 하는거임?? 문자로 따지시 그러셨어요? 듣는 제가 다 열받네요. 펜션이 요즘에는 개나 소나 다 20만원 가까이 되고 거기다가 최소 인원 최대 인원 이따위로 해가지고 최소 인원 2명이면 최대 인원 4인까지 되어도 돈은 2인을 추가하게끔 만들어놨더라구요. 최대 인원 4인이면 걍 가격이 하나여야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게 제일 웃겨요.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 호텔 가려고요. 참 나 가격은 거의 호텔급이면 청소 상태도 엉망에 사진이랑 완전 다른 상태에 주인한테 분리수거 안했다고 구박까지 받아가며 이용할 이유가 있나요?
34. ᆢ
'25.3.10 5:26 PM
(121.159.xxx.222)
안그래도 애가 셋인집은 여행도못다니나 싶게 너무 4인제한인거예요 저출산시대 문제라면서
저희는애가 딱 둘이지만
셋이면 빈정상하겠다싶더라구요
35. ...
'25.3.10 5:32 PM
(223.38.xxx.163)
그래서 전 펜션 못가겠더라구요.
이불, 패드 매번 갈지도 않고 너무 불결.
하우스키핑 있는 곳만 갑니다.
36. 아니
'25.3.10 5:41 PM
(203.142.xxx.241)
재활용처리까지만 해주고 나오면 되지. 청소는 자기들이 다시 해야죠. 무슨 머리카락까지 청소할꺼면 뭐하러 돈쓰고 펜션가나요? 그 펜션 어디인지 진짜 별로네요
37. ..
'25.3.10 5:42 PM
(14.4.xxx.170)
저 같으면 후기 쓰겠어요.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해 알려드린다고
저는 주의받았지만 여러분들은 주의받지 않도록 꼭 머리카락 치우고 나오시라고~
38. ,,
'25.3.10 5:47 PM
(73.148.xxx.169)
내 돈내고 하우스 키핑까지 하라는 얘기네요. 시트 교체는 잘 하나요? 더러운 곳 많습니다.
39. ..
'25.3.10 5:47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저같으면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시설도 좋고 잘 묵었습니다^^
오너께서 청결을 중요시하는게 좋았어요
제가 머리카락을 치우고 나오지않아서
퇴실후 좋게 문자로 주의를 주시더라구요~~~
어찌나죄송한지 에큥^^
분리수거도 제가 살짜쿵~~~^^ 못했더니
매의눈으로 알려주시니 평소에도 그러실것같아
더욱 깐깐하고 믿음이가네요~~~^^
다른분들 믿고 많이 애용하시길바라는맘으로
매너 에티켓 알려드려용~~~^^
매너있는분들 깔끔하신분 에티켓 충만하신분들
많이애용하세요~~~~번창하시길^^
40. 저는
'25.3.10 5:49 PM
(172.224.xxx.19)
펜션 가는거 좋아하는데 사진이랑 많이 안달라서 안심도 하고. 청결상태도 좋고. 하룻밤에 사십만원 오십만원 하는 가격이 제일 후달달하긴 했는데 두 가족이 함께 머무는 여행들을 주로 해서요. 비싼데 골라 가서 그랬을까요?
41. ㄴ윗님
'25.3.10 5:49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센스있다
42. ᆢ
'25.3.10 5:50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시설도 좋고 잘 묵었습니다^^
오너께서 사진실력이 좋으시더라구요
감탄감탄^^
제 프로필사진보정을 부탁드렸음 기획사에서 연락왔을텐데
너무아쉽습니다^^
그리고 오너께서 청결을 중요시하는게 좋았어요
제가 머리카락을 치우고 나오지않아서
퇴실후 좋게 문자로 주의를 주시더라구요~~~
어찌나죄송한지 에큥^^
분리수거도 제가 살짜쿵~~~^^ 못했더니
매의눈으로 알려주시니 평소에도 그러실것같아
더욱 깐깐하고 믿음이가네요~~~^^
다른분들 믿고 많이 애용하시길바라는맘으로
매너 에티켓 알려드려용~~~^^
매너있는분들 깔끔하신분 에티켓 충만하신분들
많이애용하세요~~~~번창하시길^^
43. ᆢ
'25.3.10 5:51 PM
(121.159.xxx.222)
시설도 좋고 잘 묵었습니다^^
오너께서 사진실력이 좋으시더라구요
감탄감탄^^
제 프로필사진보정을 부탁드렸음 기획사에서 연락왔을텐데
너무아쉽습니다^^
그리고 오너께서 청결을 중요시하는게 좋았어요
제가 머리카락을 치우고 나오지않아서
퇴실후 좋게 문자로 주의를 주시더라구요~~~
어찌나죄송한지 에큥^^
분리수거도 제가 살짜쿵~~~^^ 못했더니
매의눈으로 알려주시니 평소에도 그러실것같아
더욱 깐깐하고 믿음이가네요~~~^^
다른분들 믿고 많이 애용하시길바라는맘으로
매너 에티켓 알려드려용~~~^^
매너있는분들 깔끔하신분 에티켓 충만하신분들
많이애용하세요~~~~번창하시길^^
44. 작년에
'25.3.10 6:05 PM
(218.155.xxx.35)
강원도 고성에 놀러가서 저도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이제는 안가요
침구도 짐작하건데 세탁 안한듯한 느낌도 강하게 들고
호텔은 그래도 예상되는 서비스인데 펜션은 주인장 맘이라...
코로나 시기 지나고 펜션은 어이없게도 너무 비싸져서 맘 상할때가
많더라고요
제삼자인 제가 짜증나네요 원글님 이런건 뭐라해도 되는 사항이예요
5성급 호텔요금 받으면서 청소까지 해줘야 하냐고 해보세요
45. 애시당초
'25.3.10 6:13 PM
(118.235.xxx.212)
이해가 안갔어요
놀러가서 뭔
46. 햇살처럼
'25.3.10 6:23 PM
(106.102.xxx.181)
저도 안 간지 오래에요.
일단 이불들이 이상해요.
빨았는지 말았는지
얇기도하고
알록달록
47. .............
'25.3.10 6:50 PM
(112.152.xxx.61)
저도 전국 펜션 100곳도 넘게 다녔는데
단독 바베큐만 포기하면 굳이 펜션 갈 필요없죠.
가성비 좋은 호텔, 리조트 얼마나 많은데요.
펜션 주인들 생계비 보태주는거 말고 의미있는게 없죠 ㅋㅋㅋ
요즘 펜션 아주 허름한곳 아니면 주말엔 30만원씩 해요.
3시~4시에 입실 받아주고 다음날 10시면 나가야되는데
솔직히 잠깐 있다가 바베큐 준비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고 치우고 나가야함 ㅋㅋㅋ
이런 무의미한 짓을 왜 해야하는지.
굳이 바리바리 음식 싸들고 가서 단독 바베큐를 해먹어야 하는 남편때문에 다니기는 했지만
지금은 제가 절대 반대해서 안갑니다.
48. ....
'25.3.10 8:58 PM
(114.86.xxx.67)
영월 별마로천문대 근처 산 속 깊숙히 있는 펜션...
그 주인장 뺨을 한 대 후려치지 못한게 몇 년 지난 지금도 열받네요
저도 다시는 펜션 안가요
49. 흠
'25.3.11 1:49 AM
(175.192.xxx.196)
저도 펜션 안간지 오래
말이 펜션이지 민박이죠 뭐
호텔이 편해요
펜션 싸지도 않고 호텔보다 시설도 별로고
50. ----
'25.3.11 2:43 AM
(125.185.xxx.27)
ㅎ 여기 댓글 이상하네요
머리감고 바닥에 머리카락 안치워요? 모텔이든 호텔이든 그건 치워야죠.
그럴거면 분리수거는 왜 해요? 그냥 나오지
그건 돼고 저건 안돼고에요?
51. ㅇㅇ
'25.3.11 3:10 AM
(61.80.xxx.232)
팬션에서 저런문자도 보내나요?여태 다녀도 문자받아본적없는데요
52. …
'25.3.11 6:48 AM
(211.36.xxx.224)
강릉 무x개 팬션.
팬션???
헐 정말
절레절레
53. 아니
'25.3.11 7:13 AM
(106.101.xxx.254)
머리카락 치우는건 펜션측에서 해야죠.
그걸 왜 손님한테 치우라 마랍니까
비싸게 돈받으면서 청소까지 다하고 와야한다니 참.
40.50평짜리도 2인 기준에 추가 인원당 돈받는거 기가찹니다.저도 펜션 안간지 오래예요.
54. ㅇㅇ
'25.3.11 7:47 AM
(125.177.xxx.34)
청소는 자기들이 해야지
진짜 웃기네요
후기 쓰세요
이용하는 분들은 머리카락까지 꼭 치우고 나오시라고
안그럼 주의 문자 받는다
55. hap
'25.3.11 8:00 AM
(118.235.xxx.244)
후기 꼭 쓰세요.
깜빡하고 머리카락 안치우고 와서 주의 문자 받았다고
다른 분들은 꼭 치우고 가라고
팬션 주인 좋아라 할듯
56. 와
'25.3.11 8:04 AM
(114.206.xxx.112)
모텔이고 호텔이고 머리카락 치우고 오신다는분 ㅎㅎㅎ
57. 웃기네요 정말
'25.3.11 8:13 AM
(58.232.xxx.112)
원글님
꼭 리뷰 써주세요..!!!
58. 템플 스테이 인가?
'25.3.11 8:15 AM
(1.232.xxx.87)
비싼 숙박비 안에 청소 관리 비용도 포함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서비스 마인드의 문제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펜션 1박 가격에
망고 무제한 조식주는 동남아 호텔들 찾아가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59. ㅇㅇ
'25.3.11 8:28 AM
(218.148.xxx.168)
진짜 십몇년전? 예전에나 갔지.
전 펜션 가격 어이없어서 애초에 숙박지로 고려안한지 오래되었어요.
가격도 비싸, 위생도 믿을수나 있나요?
그 가격 호텔에 지불하면 특급으로 편안하게 쉬다가 나올 수 있는데. 도대체 펜션 뭐 볼게 있다고 가는지 이전부터 이해 안감.
그리고 저 호텔이나 모텔 아주 깨끗이 정리하면서 이용하는 사람인데-
머리카락 까진 치워본적 없는데요? ㅋㅋ 머리카락까지 청소하고 나오라니. 황당하네요.
60. 에어비앤비
'25.3.11 8:31 AM
(211.234.xxx.134)
에서 산골에 눈쌓인 사진보고
딸아이가 졸라서 같이 갔다가 헐 ㅜ
십오만원 받고 조식에 빵쪼가리 ㅜ
사진은 갬성 충만 ㅎ
양심없구나 싶었어요
우아한 인심 보여주려고 부침개 한장 서비스 ㅋ
61. 네네네네
'25.3.11 9:27 AM
(211.58.xxx.161)
후기올려주세요 다른 선량한피해자 없어야하잖아요
누가 팬션가면서 머리카락다 치우고 청소하고 나오나요?
분리수거하고 설거지정도했음 된거지 거기 청소하러 간건가 그럼 알바비줘야지
62. 근데
'25.3.11 9:37 AM
(182.209.xxx.194)
애초부터 아무것도 치우게 하지 말던가
싹 치우게 하던가
음식물이랑 쓰레기 이불정리는 남이 해도 괜찮지만
나씻은 그머리카락을 솔직히 남이 집어서 본다는거
싫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몇번은 치운적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기도해서
그냥 나온적도 있구요
비싼돈 내니 업자가 그정도 해야한다하면 할말없지만요
63. ㅇㅇ
'25.3.11 9:41 AM
(218.148.xxx.168)
그러니까. 펜션 업주가 머리카락 정도는 치워야죠.
머리카락조차 못 치우는 펜션 업주는 하는게 뭘까요?
손님이 치우고 나가도 주인이 한번 청소하는게 정상같은데. 뭘 잘했다고 머리카락 치워주세요 하고 손모으는 이모티콘을 보내는지. 너무 웃기네요.
64. ..
'25.3.11 9:52 AM
(221.159.xxx.134)
완전 배짱이라 요즘 그냥 다 호텔간다더군요.
하얀침구가 매일 세탁관리한다고 하얀침구로만 간다고.
65. 드디어
'25.3.11 10:05 AM
(1.245.xxx.23)
펜션의 거지같음을 깨닫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군요.. 전 갸인적으로 펜션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싸지도 않은 돈주고 내가 내손으로 밥해먹고 치우고 분리수거... 그렇다고 룸컨디션이 좋길하나. 침구 찝찝, 벌레도 생각보다 많고 욕실냄새... 호구잡히는 느낌이라 펜션가는거 이해 안갔거든요. 솔직히 그정도 돈이면 차라리 특급은 안되도 등급낮춰 호텔을 가겠어요... 인스타사진빨로 갬성숙소 이래놓고 포토존 하나에 가격이 50만원 우습게 웃도는 곳들. 예약이 왜 항상 꽉차나 이상했는데 사람들의 허세심리 사진마케팅 이제 안통하는 시대 오고 있네요..
66. 그리고
'25.3.11 10:07 AM
(222.109.xxx.173)
펜션이 훨씬 비싸요
2인 기준해놓고 인당 추가 금액 너무 심해요
67. ㄷㄷ
'25.3.11 10:08 AM
(211.46.xxx.113)
펜션 이불 한번 덮어보고 뜨악 해서 다시는 안가요
세상에 무슨 깡시골에나 있을법한 핑크색 꽃무늬 촌스런 이불에다
냄새는 어찌나 심한지.... 이따위로 관리해놓고 그 돈을 받다니
정말 도둑놈들이 따로 없더라구요
68. ..
'25.3.11 10:08 AM
(221.139.xxx.184)
저도 펜션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요
조용한 곳에서 혼자 휴양하고 싶어서 경기도 산 속에 있는 혼자 묵을 펜션 앱으로 검색해서 간 건데
1박에 20만원 가까이 받으면서 서비스는커녕 제 방 바로 옆에서 하루 종일 쓰레기 분리수거 한다고 쾅쾅대고 바베큐 기계들 꺼냈다 들였다 하는 소리!!!!!
주변에 경관이나 볼 거 하나도 없고 오로지 조용히 쉴 수 있다는 거 하나로 간 건데 제가 갔던 어느 곳보다 시끄러워서 하루 종일 전혀 한 시간도 쉬지 못하고 귀가 터질 것 같았어요.
당연히 주인 불친절하고 서비스도 개뿔... 마트랑 식당도 멀어서 걸어갈 수가 없어서 밥 한끼 해결하기도 어렵고... 경관도 최악
그 이후로 다시는 내륙 산속에 있는 펜션 절대 안 갑니다.
69. **
'25.3.11 10:21 AM
(222.238.xxx.250)
대가족이 아용해서 가성비 높이는거 아니라면 안 가는게 맞지요
여기서도 펜션은 돈내고 룸메이드 역할까지 하는 걸로 화두가 됐을때 전 딱 끊었어요
70. ...
'25.3.11 10:55 AM
(112.151.xxx.19)
저런 펜션 첨 봤어요. 주인이 저런 갑질까지 놀랍네요.
펜션 갈거면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앙림이 여러모로 나아요.
애들 어릴 때는 휴양림으로, 애들 크면서는 호텔 다녀요.
71. .....
'25.3.11 11:44 AM
(110.9.xxx.70)
손님이 퇴실하면서 전체 대청소에 싱크대 배수구까지 다 닦고 갔다고
이런 손님 너무 좋다는 듯이 인스타에 올린 펜션도 있어요.
그 손님은 놀러가서 펜션 대청소는 왜 한 것이며 그걸 본받으라며 올리는 펜션은
대체 왜 그런 것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디 부담스러워 가겠나요.
72. ........
'25.3.11 1:43 PM
(106.101.xxx.138)
갬성팬션은 거르고 그냥 기본에 깔끔하게 갖춘데가 오히려나아요
73. ㅋㅋ
'25.3.11 2:15 PM
(58.237.xxx.5)
대학때 엠티 이후로 펜션안감
호텔이 진심 최고예요
애 어리고 장기여행이면 리조트??ㅋㅋㅋ
코로나때 키즈풀빌라 알아보니
죄다 2인 기준 최대 8인 해놓고 인당 3만원씩 내라고 ㅋㅋㅋ
수영장 있고 키카처럼 넓으니 두가족씩 이용하게 만들어놓고
기준인원 2인 어이상실
알아보다 걍 개인수영장 딸린 호텔 갔어요 멀어서 힘들어도..
호텔들은 거의 애들은 무료니까 가격차이도 크게없음
74. 원글 말에
'25.3.11 2:30 PM
(118.235.xxx.175)
믿음이 가려면 최소한
분리수거랑 자기 머리카락은
치우고 나왔어야 함
펜션의 질이 어쨌든지와 별개로 당신도
공유공간 사용시 눈쌀 찌푸리게 하는 저질 소비자
75. 아아아아
'25.3.11 2:44 PM
(122.37.xxx.219)
더 웃긴건 뭔줄 아세요.?
에어비엔비 보시면 청구금액안에 청소비가 이미 다 들어있음...
추가금액으로요.옵션이 아니구요ㅠ...
저도 애들 어릴때나 가요
76. ...
'25.3.11 3:26 PM
(106.102.xxx.75)
강원도 뷰좋은 펜션이였는데 사진은 그럴 듯한데
가보니 침구류가 너무 싸구려인데 받는 비용은 호텔비.
너무한다 싶더라구요.
77. rntmf
'25.3.11 3:31 PM
(121.174.xxx.165)
우리동네
집을 치장을 많이 하길래 왜 저러지? 생각했는데 펜션으로 손님 받는데동네 한가운데
집인데 돼지고기 굽는냄새,라면냄새 진동합니다
아무것도 볼것 없는 이곳을 인터넷에 그럴듯하게 꾸며서 올려놓고 펜션영업하는것
여러분 제발 속지마세요
78. ...
'25.3.11 4:00 PM
(118.235.xxx.125)
저도 펜션 안다닌지 좀 되었어요.
갈때마다 별로더라고요..
처음엔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였었는데...
제가 머문자리 지저분한거 싫어서
대충이라도 정리하고 나오는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별로임.....
79. ....
'25.3.11 10:27 PM
(220.127.xxx.162)
믿음이 가려면 최소한
분리수거랑 자기 머리카락은
치우고 나왔어야 함
펜션의 질이 어쨌든지와 별개로 당신도
공유공간 사용시 눈쌀 찌푸리게 하는 저질 소비자
저도 원글 말에 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최소한 분리수거랑 자기 머리카락 뒷처리 정도는 하고 나와야죠
이런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 여기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