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연습 좋은 방법 있을까요?

[..!]

나이드니 말할때 단어도 생각 안나고 쓸데없는 부사 자꾸 집어넣고 말이 잘 안되요.

 

큰소리로 읽기 연습이라도 할까요?

[무조건]

누굴 상대로 얘기하셔야해요.

가게라도 자주 가세요.

[ㅇㅇ]

책 소리내서 읽기 합니다.전업이고 사람 많이 안만나는 편이라 그거라도 해야지 안그럼 하루종일 입꾹 해야 되니까요

[,,,]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 말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는 거죠. 연습하면 늘어요.

[나이 들수록]

적절한 단어가 얼른 떠오르지 않는지
저도 요즘 부쩍 느끼네요.
그럴때일수록 잔말은 줄이고 핵심만
간단하게 ..

간단한 내용을 길게 말하는거
딱질색인 요즘 세상에
차라리 잘됐네 싶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