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기자 브리핑 열지 않고 선고일 임박해 문자로 공지하는 방식

[음]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19789?sid=102

 

재판관들은 변론 종결 13일째인 오늘도 평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변론 종료 후 2주간의 숙의를 거친 뒤 금요일에 선고했던 두 대통령 전례에 비춰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날짜는 오는 14일이 금요일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헌재 측은 아직 선고 기일을 언제로 할 지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헌재는 통상 2~3일 전엔 선고일을 발표했는데요.
별도의 기자 브리핑을 열지 않고 선고일에 임박해 문자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날짜를 알리겠다 통보한 상황입니다.

 

 

[ㅇㅇ]

폭동날까봐 그러는거겠져?
제발 ㅠㅠ

[탄핵인용]

인용한다는 것이겠죠??!!!!

[음]

폭도들 때문인거 같아요
탄핵되면 헌재와서 개난리

부디부디 올바른 판단 내려주기를

[ᆢ]

만장일치 원합니다.
당연한걸 빌게만드네요

[ㄴ]

기각하면 애국우파들 가만히 안있죠. 인용하면 매국좀비들이 더 좀비짓을 당분간 할거 같긴 해요.

[...]

...
'25.3.10 1:45 PM (59.19.xxx.227)
이것만 가지고는 모르죠
기각시키면 좌빨들 폭동
인용하면 극우들 폭동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세요.
고속 영장 발부됐을때 극우들이 서부지법 폭동했지만
엊그제 구속 취소 되고 누구하나 중앙지법가서
폭동 일으켰나요???

귀도 눈도 없는건지
시간만 나면 극우쓰레기랑 후려치기 지겹네요.

그들이랑은 수준도 격도 다릅니다.

뭐 본인도 똑같은 수준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

기각이라고 봅니다.
검찰이 풀어준 이유가 있다고 봐요.
한동훈이 한번 뵙고 싶다고 하잖아요.
한동훈이 정도면 이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안다고 봐야죠.

[윗님]

하도 상황이 괴랄하니 기각이라고 여기실 만도 한데
헌재 기각정보를 한동훈이 혹여라도 알았다면
뵙고 싶다곤 안 하죠
용산으로 달려가 조아리며 이미 알현했겠죠

[뭐여]

기자만 국민이야?

[음]

빨갱이나 좌빨이라는 말은 사실 극우 노인네들 전용어죠
국힘 정치인들이나 전광훈같은 추종자들이
그들을 선동하기위해 수시로 입에 올리긴 하지만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